뛰어난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에 걸맞는, 대자연이 느껴지는 고속도로를 지나,
던칸(Duncan)을 향해 고고씽!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약 30~40분정도 소요되는,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던칸(Duncan)!
인디언의 마을, 토템(Totem)이 많은 동네로 널리 알려져있는 곳이죠.








던칸(Duncan)에 왔음을 상징하는 이 표지판을 스치는 순간부터,
드디어 본격적인 토템투어(Totem Tour) 시작!!









던칸에 도착하니, 뭔가 마을 분위기나 건물들의 모습부터
다른 도시와는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호주의 드림월드무비월드에서처럼 일부러 꾸민듯한,
상상속 또는 만화속 마을 같은 기분이랄까요?








게다가 마을 곳곳에서 토템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토템은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서 신성시되는 상징물이라죠.








사실, 처음에 인터넷으로 다른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찾아볼 때는
던칸이라는 마을에 토템으로 이루어진 공원이 있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마을 이곳저곳 구석구석에 숨어있었다죠.


그렇다면 곳곳에 숨어있는 토템을 과연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죠...ㅜㅜ
크지 않은 작은 마을이라는 것이 위안이면 위안이랄까요..ㅎ








하지만, 걱정은 노노노~!
그 힌트가 바로 여기 있답니다!


찾으셨나요?








바로, 바닥에 있는 이 노란 발자국!


관광객들을 위해 토템이 숨어있는 위치들을 알려주는 발자국이랍니다.
아주 친절하죠?ㅎ








이 발자국만 열심히 따라다니면,
이렇게 건물사이에 숨어서, 알지도 모른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녀석들까지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토템 숨바꼭질, 이젠 식은 죽 먹기라구요 ㅎㅎㅎ








얼핏보면 이녀석이 저녀석같고, 그녀석이 이녀석같기도 하지만,
다른 각자 다른 모습,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죠.








막다른 작은 골목을 온통 벽화로 꾸며놓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토템.








게다가 이쁜 가로등과 벤치까지 마련되어있어,
한 템포 쉬어가기 딱 알맞은 장소였답니다.


정말,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싱그러운 기분이었달까요..ㅎ
도시락을 준비했었더라면, 분명 이곳에서 먹었을거에요 ㅎㅎㅎ









운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는 역 옆에 서 있던 토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새빨간 기차가 서있던 곳에 모여있던 토템.










각 토템에 대한 설명이 담긴 비석이 앞에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물론 읽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지만 ;;)










새빨간 기차와 맑았던 하늘과, 푸르렀던 잔디의 조화가 참 맘에 들었던 곳!






 

이런곳에선 또 이런사진 빼먹을 수가 없죠 ㅋㅋㅋㅋ

 






가지각색의 토템과 함께 옛풍이 느껴지는 마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 던칸(Duncan)!








빅토리아(Victoria)에서 시작해 나나이모(Nanaimo)로 향하는 1박 2일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여행 코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즐기는 코스랍니다.


나나이모로 향하는 바로 그 길에, 던칸(Duncan)이 자리잡고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바래요 ^^








밴쿠버에서 떠나는 빅토리아부터 나나이모까지의 렌터카여행!
상상카페 일행의 숙소는 Traveller's Inn이었답니다.


Traveller's Inn은 빅토리아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체인이랍니다.
그래서 빅토리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정말 엄청많은 Traveller's Inn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다죠.


상상일행이 머문곳은 Traveller's Inn Downtown 지점!






Traveller's Inn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이 착한 가격!


가격표에 있는 가격 이외에 택스가 따로 붙는 캐나다의 특성상
CAD$59.95 + Tax 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착한 가격!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며..ㅜㅜ
가격이 착하다고, 시설이 나쁜것이 아니냐 하는 걱정은 노노노노노~!


사실, 상상일행도 "그래, 싸니까 별기대하지 말고 가자." 하고 갔던 것이 사실!
하지만 방에 들어가는 순간, 모두가 다 같이 가격대비 완전 만족!!






이렇게 커다란 큰 킹사이즈 침대가 두 개!
세명까지도 거뜬히 잘 수 있는 사이즈라죠.


침대 옆 구석에는 캐리어등의 짐을 놓을 수 있는, 기다란 나무의자도 숨어있었답니다.
만약 침대자리가 모자라다면 성인 한명이 충분히 잘 수 있을만한 크기였다죠.







테이블도 두개나 있구요.
공짜 영화채널에, 무료 차 & 커피 서비스까지!








욕실은 크지는 않았지만, 작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크기였답니다.
수건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넉넉히 사용할 수 있었다죠.







게다가 화장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여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상상일행에겐 그야말로 최적의 공간이었답니다.
(화장대 조명도 좋더라구요..ㅎㅎㅎ)







로비엔 인터넷이 사용가능한 컴퓨터도 배치되어있었답니다.
한 대뿐이긴 했지만, 객실에서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니 노트북만 있다면 OK!!


물론, 다양한 안내책자와 지도들도 배치되어있구요.
캐나다에서는 인포메이션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숙소에서 쉽게 지도와 안내서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답니다.
물론, 숙소에만 국한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ㅎㅎㅎ






넓은 주차장까지 구비되어 있어 렌터카 여행에 제격이었던 곳!
(캐나다는 주차요금이 꽤 비싸거든요 ;;)


커다란 킹사이즈 방이 택스포함 CAD$ 70.72
입실시에는 디파짓(Deposit) $50가 있답니다.
물론, 별문제가 없었다면 퇴실시 돌려받을 수 있구요 ㅎ


4인실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6명까지도 가능할 듯합니다.
친구들끼리 떠나는 그룹여행의 숙소로 최적이라죠.


빅토리아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Traveller's Inn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





마카오에 가면 먹어봐야 할 것들 중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하나, 바로 에그타르트죠 ㅎ
마카오엔 가장 유명하면서도 오래된 두 곳의 에그타르집이 많이 알려져있답니다.


좀 더 유명한 곳이 꼴로안 섬에 있는 로드 스토우스 베이커리-앤드류스 에그타르트(Lord Stow's Bakery - Andrew's Egg Tart).
아마도, 마카오에서 촬영했던 MBC드라마 "궁"의 촬영장소라서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게다가, 한국에서 몇개의 매장이 있다죠 ㅎ
 






하지만 상상카페가 선택한 곳은, 찾아가기 쉽고 마카오 중심지에서 가까운,
마가렛 이 나타(Margaret's cafe e Nata)!!
세나도 광장 가기전에 들르기 딱 좋은 위치랄까요?ㅎ
사실 두 곳 모두의 맛을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꼴로안섬까지 갈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죠.


Margaret's cafe e Nata은 오토바이가 즐비하게 늘어선 크지 않은 골목의 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 골목은 저 반대쪽으로도 들어올 수가 있어서, 반대쪽길을 통해 들어온다면, 첫번째 가게가 되겠죠? ㅎ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은 바글바글. 빈 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네요.
에그타르트를 사기 위한 줄도..장난이 아닙니다..ㅜㅜ


게다가 마침 딱 점심후의 후식이나 간식을 찾을 만한 시간이어서 더욱 붐볐다죠.
물론, 가벼운 점심도 되겠지만요.






상상이 주문한 것은 에그타르트와 파파야 주스.
사실...파파야 주스는 별로였어요 ;; ㅎㅎㅎ
게다가, 막 점심을 먹자마자 달려갔던지라, 많이 먹지를 못했답니다.
(간식으로 몇개 포장해왔어야 했는데..아흑..ㅜㅜ)







한 입 베어물면, 스트리의 바삭함과 커스터드 크림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진짜....입에서 살살 녹는다는게..이런건가 싶더라구요 >_<//


전통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1개에 MOP7.






상점 안의 모습은 아주머니가 찍지 말라고 하셔서,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에그타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스와 음료, 
샌드위치 등 다양한 빵종류
도 있으니,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 듯해요.
하지만, 역시나 에그타르트를 꼭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보자마자 중국말로 대화를 시도하니..당황하지 마시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시길 바래요ㅎ
한분정도는 영어를 대화가 가능할 정도는 구사하시더라구요 ㅎ






맛있는 원조 에그타르트 마카오 중심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 Margaret's cafe e Nata.

주소 : Edifício Kam Loi, Nam Van, Macau
(리스보아에서 세나도 광장 가는 방향)
전화번호 : +853 2871 0032
영업시간 : 06:30 - 20:00, 수요일 휴무





이번 마카오 여행에 상상이 머문 곳은, 신세계 호텔(New Century Hotel)
홍콩 페리터미널(썽완 슌탁 페리터미널,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의 여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타고 숙소로 고고씽!
마카오는 호텔의 무료 셔틀버스들이 참 많아서 공짜로 따로 교통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어 좋답니다 ㅎㅎ




화려한 1층 로비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테마로 했나보네요.





1층에는 카지노도 있답니다.
많이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규모가 있었다죠.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나 큼지막한 더블침대가 트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창문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만, 풍경은 그다지 ...;;





욕실도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답니다.
모던한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다죠.






마카오 홍콩 여행동안 너무 많이 걸어다닌 탓에,
욕조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ㅎ




 

호텔에서 나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는 곳.
방향이 마카오 페리터미널과 중국항으로 나눠있으니, 잘보고 줄 서시길!


페리터미널에서 호텔로 오는 셔틀버스와는 달리,
호텔에서 나가는 버스는 운행간격이 좀 큰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5성급 호텔으로써는 떨어지긴 하는건 사실이지만, 가격으로 따져봤을때에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HK$330으로 마카오 호텔중 가장 저렴하고, 셔틀버스가 운행하여 불편함없이 머물렀다죠.
홍콩에서 한인민박에 머무를경우 이보다 좀 더 페이를 해야하는 것을 봤을때,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이 중국인이라죠.
직접적으로 저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셔틀버스 이용시 좀 시끄럽다는거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http://www.newcenturyhotel-macau.com/




매년 1월 1일,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날엔 
곳곳에서 한겨울에 바다로 뛰어들어가는 북극곰 수영 대회(Polar Bear Swim)가 있답니다.


세계 곳곳에는 북극곰 수영 클럽(Polar Bear Swim Club)이 있는데요.
밴쿠버 북극곰 수영 클럽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네요ㅎ
1920년에 시작해서, 올해 90번째를 맞았답니다 ㅎ






밴쿠버 북극곰 수영 대회(Vancouver Polar Bear Swim)
매해 1월 1일 오후 2:30분에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에서 열린답니다.
이런 행사를 또 구경을 안갈수가 없죠 ㅎ
게다가 잉글리시 베이는 상상의 집에서 완전 가깝거든요 ㅎㅎ(걸어서 15분정도?)


사실 시작하는 시간을 몰라서 일어나서 검색해봤더니, 다행히 아직 시작하기 전.
그래서 대충 모자 눌러쓰고 바로 고고씽했다죠.





잉글리쉬 베이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상상과 반대방향으로 올라오는 사람들.
게다가 머리가 젖어있고 수건을 두르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


'뭐야, 벌써 끝난거야. 20분도 안지났는데?'





잉글리쉬 베이에 다다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언제나 조용했던 잉글리쉬 베이에, 오늘은 군밤장사까지 오셨다며 ㅎㅎ
저 작은 파란 마차가 군밤차라죠 ㅎㅎㅎ
캐나다에도 군밤이 있답니다!


덕분에 입구에서부터 왠지모를 축제의 기운이 느껴집네요 ㅎ





알고보니, 상상은 이미 레이스가 끝난 후에 도착.
그래서 레이스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올라가는 거였더라구요 ;;


그래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었답니다.






다양한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ㅎ






물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들도 계시고.






경찰 아저씨(전부 아저씨는 아니지만;;)도 계셨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아저씨.
"대~한민국" 그 고유의 음(?)을 나팔로 불고 계셨죠 ㅎㅎ
속으로 혼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이러고 있었다는 ;;






한 쪽에서는 한 발 떼자마자 바로 쓰러져 고난을 맞으신(?) 분들도 계셨다죠 ㅎ




신나신 예쁜 언니들은 포즈까지 취해주십니다 ㅎㅎ


사실, 캐나다에서는 실외 음주는 금지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실내에서 마셔야한다죠 ㅎ
물론, 누런 봉투(?)에 싸서 들고다니며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이 날 주요인물은, 이 분이셨다며 ㅎㅎㅎ
많은 분들과 기념촬영을 하셨죠.


처음엔 노란색이 아닌, 파란색의 모자도 아닌..풍선도 아닌..것을 쓰고 계셨죠.
그리고....





이러고 다니면서,
"Happy new year"를 열심히 외치셨다는 ㅎㅎㅎ





나중엔 이런 퍼포먼스까지 보이시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셨답니다 ㅋ
이 날의 베스트 인기인이였다며 ㅋㅋㅋ





신나는 락음악까지 함께해서 더더욱 흥겨웠던 잉글리쉬 베이!
아마도, 잉글리쉬 베이가 시끌벅적 하는 날은 1년에 딱 두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월의 북극곰 수영대회와 7월의 불꽃놀이 축제.


유명한 잉글리쉬 베이의 불꽃축제를 못볼 듯하여 아쉽네요 ㅎ





해마다 많은 사람들의 기념촬영 장소가 되는 곳.


아이스맨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있다는 이유로
첫번째 사진의 아저씨가 이번 레이스의 우승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옆에 계신 여자분은...아마도 여자 1등?
그냥 상상 멋대로의 추측이라죠 ㅎㅎㅎ


100야드(약 91.45m) 레이스에 해마다 1,2,3등 그리고 여자 1등을 선발한답니다.
북금곰 수영 대회의 하이라이트죠!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름과 그 날의 날씨,온도, 물의 온도 등이 홈페이지에 올라온답니다.
하지만, 올해정보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네요 ㅎ





해마다 바뀌는 심볼, 올해의 곰은 이 녀석입니다 ㅎ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가는 저 커다란 팻말의 곰은 작년의 곰이였죠 ㅎ


북극곰 수영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저 동그란 뺏지를 나눠준답니다.
해마다 저거 모으는 사람들도 있을 듯하네요 ㅎ
역시나, 아쉽게도 전 늦게도착해서 못받았다는..ㅜㅜ


올해는 90번째 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
10년 후 100주년 기념때 꼭 다시 와보고 싶네요 ㅎ





북극곰처럼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며 한 해의 건강을 다지는 북극곰 수영대회.
한국에서도 부산 해운대에서 1988년 올림픽을 기념해 시작한 이후로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겨울 차가운 겨울바다에 몸을 던지실 용기가 있으신 분들은, 해운대로 고고씽~!

















캐나다에서는 해마다 지역별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한답니다.
지역마다 그 시기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한다죠.

2009년 밴쿠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12월 6일 일요일 오후1시에 있었답니다.





끝나는 지점이 바로 딱 상상의 집 앞이었다죠 ㅎㅎㅎ
그야말로 완전 대박~! ㅋㅋㅋㅋ


Finsish지점의 좋은 점이 다른지점보다는 여유롭게 볼 수 있다는거죠.
실제로 중간지점까지 내려갔을때는...정말 사람에 치일뻔했다는 ;;
하지만, 단점은....오랫동안 기다려야한다는거 ㅋㅋㅋ





집앞이라고 느지막히 나왔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ㅎ
산타모자를 쓰고 Merry Christmas를 외치며 흥겨워보였던 사람들 ㅎ
담요와 의자까지 준비해서 나온 참 철저한 사람들 ㅋㅋ


해가뜨긴 했지만, 높은 건물들로 그늘이져서 그런지 참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뭐, 원래 이 동네가 쫌 춥긴 합니다만 ㅎ





한참을 기다린 후, 드디어 경찰아저씨들의 등장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ㅎㅎ
이 아저씨들 계속 왔다갔다하지며, 시간을 참 많이 끌어주시더란 ㅎㅎㅎ


옆에 있던 꼬맹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Let's go~, let's go~!" 를 외치면서 ㅋㅋ
귀엽더이다 ㅋㅋㅋ





처음으로 나타난 나이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나타난 푸드뱅크(Food bank) 트럭이었습니다.
어쩐지 많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많이 들고 왔나했더니, 후다닥 달려가서 이 트럭에 싣더라구요 ㅎ
역시나, 기부문화가 참 많이 발달된 곳입니다 ㅋ


거리게 있는 노숙자(Homeless)들에게도 커피와 빵을 사다주는 사람들이니까요.
크리스마스엔 홈리스들도 많은 선물들을 받죠.
"저 오늘 생일이에요"라고 팻말을 써놓은 홈리스에게 케익을 사다주는 사람들이니까요 ㅎ
이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이렇게 배워서 몸에 베어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국기를 들고 가는 무리들도 나타납니다.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연방 국가들이라고 추측해봅니다 ㅋ





계속해서 나타나는 경찰아저씨들 ㅎ





저 멀리 음악소리가 들린다했더니, 연주까지 하고 오시구요 ㅎ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했던 곰돌이 경찰아저씨도 왔습니다 ㅋ
근데, 왜 전 이 곰돌이 아저씨...목욕이 필요해보일까요..ㅋ





아마도 이 퍼레이드에 협찬한 기업과 단체들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한가득 지나갑니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있는 유명한 커피브랜드 전문점입니다. 스타벅스같은거죠 ㅎ


팀홀튼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가격이 저렴하다는것! ㅋㅋㅋ
저 파란컵은, 팀홀튼의 크리스마스 기념 컵!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캐릭터들도 나타납니다.
한 녀석은 안보이네요 ;;
Miga, Sumi, Quatchi.


동계올림픽이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ㅎ





경찰아저씨들에 이어 소방관아저씨들도 등장!
멀리서부터 흥겨운 소리를 내며 등장하십니다 ㅋ
연주도 수준급! ㅋㅋㅋ





이어서 등장한 한무리의 말들 ㅋㅋㅋ
나도 저 마차 타고 싶었다며 ㅜㅜ






스코틀랜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분들도 등장.
킬트(kilt)를 입고, 백파이프 연주도 했다죠 ㅎ
백파이프 연주를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듣는건 처음인듯해요 ㅎ






이어서 등장한 여러무리의 소녀들,
춤을추면서 오는 아이들이었는데..
마지막지점이라 그런지..힘들어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퍼레이드엔 참 많은 차들이 등장했었답니다.
별다른 큰 특징없는 차들이 참 많았었다는 ㅎㅎㅎ


아쉽게도 막 하이라이트 부분이 시작될 무렵, 약속이 있어서 자리를 떠나야했어요.
결국 산타아저씨와 눈사람아저씨를 못봤다는 ㅜㅜ
그래도 초콜렛 하나는 얻어먹었다며 ㅋㅋㅋ


퍼레이드 도중에 스티커와 초콜렛, 사탕등을 나눠주니, 열심히 받아야한다는 ㅎㅎ
주인공들을 보지못해 참 아쉬운 퍼레이드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ㅎㅎㅎ
(내년을 기약해야겠다는..ㅜㅜ)





가깝다는 그 일본, 하지만 그 일본은 아직 한번도 못가본 상상!
(항상 언제나 가고만 싶어하고 이래저래 항상 못갔던..ㅜㅜ)
항상 일본을 꿈꾸던 상상이, 밴쿠버에서 일본을 만났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아자까야(Izakaya) Guu!
일본인 친구를 따라 그냥 기대없이 갔던 곳에서,
밴쿠버 속 일본을 만났죠 ㅎㅎㅎ






그럼 고고씽~!

들어가자마자 모든 점원들이 "이랏샤이마세(いらっしゃいませ, 어서오세요)~" 를 외칩니다.






그리고 언제나 손님은 바글바글.
그래서 보통 예약을 하고 가거나, 20분 정도는 대기를 해야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걸릴수도 있겠죠..?





주문 목록 하나하나, 손님 오고 갈때, 음식 나왔을 때 등등
여기 점원들은 무조건 큰소리로 말을 합니다.
게다가 모든 점원이 같이. 일본인 특유의 말투와 억양으로 말이죠.
그래서 분위기 자체가 활기차고 신납니다.


같이 갔던 일본인 친구 또한, 자기도 지금 일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 정도였다죠 ㅎ
일본인도 그럴 정도니, 상상으로서는 얼마나 흥분했겠냐며 ㅋㅋㅋ





일본의 모습이 보이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쓴 것이,
참 맘에 들더군요.


주문은 일본인 친구에게 전격 맡겼답니다.
정말, 메뉴의 가짓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상상이 맛 본 음식들!







상큼 싱싱했던 샐러드.








부드럽고 담백했던 연어.








짤쪼름하고 고소하니 참 색달랐던 물렁뼈 튀김.








보쌈인 듯, 바베큐인 듯, 그 중간의 오묘함.







깔끔하니 맛있었던, 장어덮밥.


그리고 가벼운 맥주 한 잔!






바, 테이블, 룸.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어 있답니다.


술 한잔 하러 가기도 좋고, 식사하러 가기도 좋은 밴쿠버 이자카야, Guu.
이미 이 곳에서는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현지인 할 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의 한 곳이라죠.






밴쿠버에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Guu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Robson St. and Bidwell St.)
랍슨행 5번버스를 타신다면, Broughton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특별한 구경거리가 많지는 않은 시애틀의 관광필수 코스 중 하나,
Pike Place Public Market입니다.


어느 나라나 퍼블릭 마켓에 가면, 참..그 나라의 생활을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


비가 자주 오는 11월의 미쿡, 스타벅스 1호점 (+ 더보기)에서 커피 하나 사들고 어서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입구부터 시끌시끌, 그 근원지는 바로 이 생선가게!
주문이 들어오면 저 커다란 생선을 점원들끼리 던지고 주고받습니다.
사람들은 사진찍기 바쁘고, 환호해주기 바쁘죠 ㅎㅎㅎ

점원의 한마디, 생선 던지기 쇼(?) 보고 싶으면 주문하라구!! ㅋㅋㅋ

이것도 나름 하나의 마케팅 ㅋㅋ
아쉽게도 생선이 훽 하고 날아갈 때를 포착하지 못했네요.
(워낙 빨라서라고 변명해 봅니다 ㅋㅋㅋ)





이 곳의 특징은 참 아주 가지런하게 정리가 이쁘게 잘 되어있다는거죠 ㅎ
언제나 반듯합니다.
물론, 싱싱함도 쵝오!






가격도 착한편이라 더더욱 맘에 드는 곳이죠 ㅎㅎ






게다가 상상이 아주 사랑하는 새우와 게씨께서는 저렇게 크기까지 합니다!!
정말.........엄청 욕심났다고 밖에는....ㅜㅜ




꽃집도 참 많습니다.
게다가 저렴하시기까지 합니다!
한국과는 참 많이 다른 모습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이쁘기만 하네요 ㅎ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 하나!




대부분의 꽃다발 속에 숨어있는 이 양배추같이 생긴 녀석.
이 녀석의 정체가 궁금할 뿐입니다 ㅋㅋㅋ


어찌보면 참 이쁜데, 다르게 보면....야채...;;





그 밖에도 건물내에는 여러가지 수공예품들이 참 많습니다!
차마, 수공예품들이라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건물밖에도 활기는 여전합니다!





게다가 과일은 모형같아 보이기까지 하죠.
장난감 과일...뭐 이런거요 ㅎㅎㅎ


특히나, 반짝반짝 거리는 사과!





바깥에 위치한 가게들은 이런 알록달록한 장식으로 꾸민 집들이 참 많았습니다.
왠지...중국삘이 드는건...저 뿐일까요? ㅎㅎ





그리고 바깥 시장에는 항상 피아노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립니다.
그 정체는 바로 이 분!


이 시장에서는 꽤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티비에도 출현하셨다면서..
가끔씩은 연주와 함께 노래도 하십니다.


Pike Place Market을 활기차게 만드는 분 중 하나죠.





시장 바로 옆이 바닷가라 바다내음새도 맡을 수 있답니다.
날이 맑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건너편 동네까지 볼 수 있었다죠.





게다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이런 유쾌한 백인 아저씨가 날 찍으라며 모델을 자청하기까지 합니다. ㅎ
(옆에 여자분은 뭐하냐고 뭐라할 뿐이지만 ㅎㅎㅎ)


해외에 나갔을때 이렇게 한번씩 모델을 자청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참 그 사람들의 여유가 부럽기도 하면서,
제 마음까지 즐겁게 만듭니다 ㅎ






그리고, 가끔씩은 숨어 있던 맘에드는 뒷골목을 발견하기도 하죠 ㅎ






바로 도심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바다와도 이어져있는,






깔끔하고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곳입니다 ㅎ


크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곳!
잠깐의 여행이든, 오랜 머무름이든, 한번 들리시면 좋겠네요.






다음은 Seattle Center!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로 갑니다!





시애틀 여행에 빠지지 않는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Pike place market (+ 더보기)에 위치하여 마켓구경을 겸할 수 있죠.






Pike place market 한 쪽에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잘꾸며지고 멋진 스타벅스들과는 참 많이 다른 모습이죠? ㅎ






다른 스타벅스들은 모두 초록색 마크로 꾸며진 반면,
1호점은, 1호점만의 갈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언제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죠.






북적이는 것은 내부도 마찬가지!
1호점 커피맛을 보기 위해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하지만, 커피맛은...뭐 크게 다른게 없다며 ㅋㅋㅋㅋ


1호점엔 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무조건 Take Out만 가능하니,
한번씩 휙 둘러보고 어서 나와야한다는 ㅎㅎ
공간이 넓지 않은데 비해, 손님이 많아서
꼭 출퇴근시간의 지하철같다고나 할까요...ㅎㅎㅎ






가게 곳곳에는 스타벅스 1호점을 나타내는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아이는 역시, 바로 이녀석이죠.
번쩍번쩍 눈에 띄기도 하고, 바로 입구 앞에 있기도 해서요 ㅎ






First Starbucks Store라는 문구가 딱 박혀있습니다 ㅎ






아마도 개장당시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사진도 하나 보이구요. ㅎ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Pike place market에서 로스트한 커피까지!
 





그래도 역시 뭐니뭐니해도 제일 많은 사람의 눈길을 잡는 것은 기념품.






사실 스타벅스 1호점을 가서 딱히 할 일이라고는 커피 한 잔 마시는 것과,
1호점이라고 찍혀있는 텀블러 하나 사오는 거라고나 할까요 ㅎ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스타벅스 텀블러는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 떨어뜨리면 수습이 불가한 아이라...





그리고 한 쪽 구석엔 세계지도와 함께 나라별로 숫자가 붙어있는 지도가 있다죠.
각 나라별로 스타벅스 지점수를 나타내는 지도랍니다.
한국엔 289 지점이 있네요 ㅎ






긴~줄을 기다린 다음, 1호점의 커피 맛을 보기로 합니다! ㅎ
특이한 점은, 주문을 받을 때 이름을 물어본다는 거죠.
다른 지점에서도 가끔씩 이름을 물어보기는 합니다만, 가끔이죠 ㅎ




그리고, 나름 멋지신(?) 아저씨들이 커피를 만든 다음,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커피를 건네줍니다.
간단한 안부인사와 함께 ㅎ


아메리카노 주문하신 분~하는 것보다는 이름을 불러주니 훨씬 좋더라구요.




스펠링을 틀려서 맘상하긴 했지만요 -_-;
ㅋㅋㅋ




한가지 참 인상 깊었던 것은,
옛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는 점.


심지어, 가게 안에 있던 그림과 똑같은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지 뭐에요 ㅎ
스타벅스 앞에서 바로 딱 그 위치에,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시는 저 아저씨의 모습까지두요.


시애틀에 가신다면, Pike place market과 함께 스타벅스 1호점도 들려보시길 바래요. ㅎ





그리고, 이건 보너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가 있어서 카드를 이용해서 커피를 구입할 시,
그 당일에 한해, 같은 커피나 같은 금액의 다른 커피가 1회 무료리필됩니다.
본인 생일에는 원하는 사이즈의 원하는 커피 한 잔이 무료!


충전해서 사용가능한 카드이니, 커피매니아들에겐 좋은 정보 !!
기프트카드도 따로 있어서 선물하기에 좋은 품목 중 하나랍니다 ㅎ







드림월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니 후끈 달아오른 열기를 이젠 시원하게 시킬차례!
바로, 옆동네인 화이트워터월드(WhiteWaterWorld)로 고고씽~!





화이트 워터 월드로 넘어오는 순간부터 뭔가가 확실히 확-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폰지송!
캐리비언베이의 물바가지 붓는 해적(?)과 같은 역할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그 뒤로는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작은 물바가지(?)도 있다죠 ㅋㅋㅋ


화이트워터월드(WhiteWaterWorld)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





워터파크에 빠질 수 없는 길다란 미끄럼틀도 보입니다.
보기엔 그 길이 상당해 보이지만, 역시 직접 타보면 그냥 슝~이겠죠?ㅋ





아무래도 워터파크다 보니, 카메라를 들고다니긴 무리가 있어
그 다음부터는 카메라의 생명을 위해 락커에 고히 모셔놓고, 우린 그저 열심히 놀았다며 ㅋㅋㅋ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살짝 빌려 여러분에게 화이트워터월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ㅎ
화이트워터월드엔 정말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





소심쟁이 상상도 도전했던 The Green Room.
네명이서 같이 튜브를 타고 슝~하고 내려오는 거랍니다.
아악-하는 순간 끝나서 무서워할 겨를도 없었다는 ㅎ
오죽하면 제가 한번더 타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Blue Ring Octopus.
전 차마 타보진 못했지만, 같이 갔던 일행들은 재밌다며 몇번을 즐겼다는 ㅎㅎㅎ
사진만 봐도 무서워보이네요 ;; (역시 소심쟁이 ㅋ)





이어지는 튜브 놀이!?
The RIP와 Supertubes Hydrogoaster.
The RIP는 The Green Room과 비슷해보이네요 ㅎ


Supertubes Hydrogoaster도 인기있는 녀석 중 하나!
같은 갔던 일행들은 이게 제일 좋았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




중앙엔 인공파도가 치는 큼지막한 풀장이 있습니다.
역시나, 안쪽으로 갈 수록 점점 그 깊이가 깊어지죠.
파도의 세기 또한 다양합니다. ㅎ


항상 안전요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언제나 안심!
조금 장난을 심하게 친다 싶은 경우에도 주의를 주고 하더라구요 ㅎ




물론 이게 다는 아닙니다!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한 화이트워터월드! ㅎㅎㅎ
역시, 전부 다 둘러볼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아쉬울 뿐이었다죠.


하지만, 폐장시간까지 끝까지 버텼다며 ㅋㅋㅋ
제일 늦게나간 무리였다며 ㅎㅎㅎ





신나는 물놀이도 즐기고 동물원,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는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 & 드림월드(Dream World) !!
한번에 두가지 재미를 한번에 느껴보세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도 깨끗한 바닷물과 다양한 볼거리로 익히 유명한 경포대!
그곳에 가면 상상이 꼭 들리는 그야말로 사람을 이끄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ㅎ




그냥 우연히 들렸는데, 알고보니 이미 꽤 알려진 유명한 집.
그 뒤로 경포대를 갈 때마다 반드시 꼭 들려야만 하는 집.
그냥 평소에도, "아~먹고싶다, 가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집.


황태구이와 따끈한 두부 맛이 일품인,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입니다.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죠 ㅎ


 


강릉시장님도 인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





차림표를 보아도 만원이 넘는 메뉴를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상상카페에겐 완전 Hot 원츄 아이템!





"황태구이 전문점"이라고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이 문구가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벌써부터 침이 슬슬 고이는...ㅋㅋㅋㅋ

 
사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무조건 "원조, 전문" 이라는 말들을 남용하고 있어서 대부분이 믿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역시, 그 진실을 알려면 직접 가서 먹어보는 수밖에는 없는거죠 ;; ㅎㅎㅎ





그래서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내곁으로 온 황태구이!!
저 고운 빛깔과 자태가 얼마나 그리웠던지! 얼마나 날 유혹하던지!
정말...생활하는 중간중간에도 잊지못했던 맛이랄까요 ㅎㅎㅎ






그리고 함께 주문한 순두부찌개! (or 순두부전골?)
특별히 더 많이 주셨다며 보이시던 그 인자한 웃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

특별히 많이 주셨다더니 국물이 많더란 ㅋㅋㅋㅋ





100% 국산콩으로 직접만든 정말 끝내주는 두부의 맛!






그냥 밑반찬으로 나온 단순히 지지기만 한 두부조차도 그 맛이 환상이랍니다.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운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경포대에 가신다면, 아침 or 점심 식사로 강추입니다!!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8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김지석
상세보기



근래 대한민국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가 김연아 선수의 2010 동계올림픽 메달의 색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 덕분에 잘 알려지지도 않았던 피겨스케이팅이 이젠 인기절정의 종목이 되었고,
쇼트트릭이외에는 별 호응도 없었던 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한국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본 영화,
겨울스포츠 비인기 종목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그들이 "국가대표"라는 단어 하나에 흘린 땀의 노력들을 담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
최근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짧지만 큰 감동의 이야기가 더욱 이슈되고 있죠.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그 극찬들이 한참 가라앉았겠지만요 ;;)





픽션이 있고 실화가 교묘히 조화되고 있어 더욱 크게 다가오는 영화, 《국가대표》
물론 그 결말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대로 왠지 긴장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죠.




《미녀는 괴로워》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김용화 감독, 그의 또다른 영화 《국가대표》
그의 영화엔 왠지 모를 "찔림"이 있습니다.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면,
《국가대표》는 그냥 형식적인, 비쥬얼을 위해 나름의 희생이 있는 또 다른 그들의 세계를 알려줍니다.


왠지 그의 영화에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꼬집어낼 수는 없는
그 어느누군가는 "찔려할"만한 이야기들이 숨어있다고 할까요.





참 "속보이는" 캐릭터도 있고, 그 나름대로는 "어쩔 수" 없는 캐릭터도 있죠.
그냥, 그의 영화 안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
그냥, 제 그렇답니다. 제 느낌엔 ㅋㅋㅋ





물론, 그가 만드는 이야기 속에는 재미와 감동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의 두 영화를 본 그냥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는 꽤 매력적인 감독임에 틀림없습니다 ㅎ


재미를 추구하다가 감동을 잃는 경우도 있고,
감동에 목숨걸다가 지루해지는 경우도 있고,
그 모두를 절충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물론, 거기에 액션이나 멜로 등등의 여러가지 메뉴가 들어간다면 더더욱 그렇겠지만요.





영화제목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할 또 다른 영화, 《국가대표》
그들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무대에 서있는 국가대표.
그들이 외롭지 않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들은 우리는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그 곳에 홀로 서있는 거니까요.
그들이 우리의 기운을 받지 못한다면, 정말 쓸쓸할테니까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미니다큐이야기입니다.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시,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ch.gomtv.com/7996/21724/30908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박지영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년)
상세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 에세이가 폐지되고 그 대상이 증원됨에 따라 전보다 한층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는 듯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해보면 호주와 일본이 대부분임은 물론이고,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었던 1,2년 전에 비해
요즘은 부쩍 카페들도 많아지고 알고자하는 사람도, 알려주고자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내가 아는 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루고 있는 그 세번째 책,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내가 아는 한 실제경험담을 다룬 그 두번째 책이다.



이 책이 나온것을 안것은 역시 카페에 저자가 직접남긴 글을 통해.
다른때같았으면, "그래 책나왔다고 홍보하러 왔구나" 했겠지만,
이번책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오로지 본인이 직접 겪은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그 경험담이 다른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말할만한 워킹홀리데이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것 때문이었다.
남들이 배아파 할 만한 "잘난 사람"이랄까?
아니, 똑부러진 사람이 더 맞는듯 하다.



그녀는 특별해보였고, 확실히 특별한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한인식당에서 일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서빙을 하는 등의 일을 하거나,
좀 더 잘나가야 스타벅스나 리조트에 취직하는 것이 대부분의 워홀러의 생활이라고 말이 나오는 지금,
그녀는 캐나다의 대표은행 중 한곳에 당당히 취직했고,
마치 캐나다에 몇년 살아봤던 사람처럼 똑부러진 행실로 캐나다 한인회에 소문이 자자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 그녀가 알려주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00% 효과내기 방법.
정말, "이렇게까지도 생활할 수가 있구나"싶을 정도의 생활력을 보여준 그녀의 이야기.
"나도 꼭 저렇게 살고 싶다"싶을 욕심나는 경험담.



책 속의 내용은 그녀가 지내온 토론토에 치중된 감이 있긴 하지만,
본인이 지내지 않은 곳에 대한 정보 또한 열심히 수집해서 담아주었다.
책에서 또한 그녀의 똑부러짐이 보이는 모습.
그래서 인지 다른 책들에 비해 약간 많은 가격, 정가 16,000원
십원이라도 아끼려는 워홀러들에겐 그도 큰 금액.


그래도 분명, 자신의 캐나다 워홀생활에 활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계기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토론토에 정착할 워홀러나 토론토에 잠시라도 머물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느꼈던 설레임과 자신감, 그리고 그를 받침해줄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말을 걸다: 백성현 포토 에세이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백성현 (북하우스, 2008년)
상세보기



예전에 인터파크에서 마련한 백성현 북콘서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어려분들께 전해드렸었죠ㅎ ( +더보기 )
그 뒤로 몇 달 뒤, 지금에서야 그 책을 펼쳐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책을 보더라도 정보를 얻기위해 여행책이라던지 워홀관련 책을 집중적으로 보곤 했었다죠.



《당신에게 말을 걸다 : 백성현 포토 에세이》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코요태 빽가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빽가' 아닌 포토그래퍼로써의, 인간 그대로의 '백성현' 작품이죠.



정말 오랜만에 밤과 잠을 잊어가며 빠져 읽은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창 책에 빠져 잠을 마다했던 중학교시절만은 못하지만요 ㅋ



코요태의 빽가는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그냥 연예인중 한명이었을 뿐이지만.
책과 사진으로 보여지는 백성현의 모습은...스폰지의 습성처럼 점점 사람을 흡입하는 매력이 있더군요.
네모난 세상 속에 보여지는 낯선 사람의 영 낯설지만은 않은 새로운 모습.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는 3초가 채 안걸린다고 하죠?
하지만, 그 첫인상을 바꾸려면 60번의 만남을 가져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긴머리에 작업복같은 패션을 보이며 요상한 사람으로만 보였던 그 사람의 첫인상이
책 한권을 통해 아주 감성적인 사람으로 바꼈습니다.



백성현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는 《당신에게 말을 걸다 : 백성현 포토 에세이》
백성현이 그려내는 사진과 여행과 백성현에 관한 이야기.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감출수도 있을만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한권의 책.
정말, 책제목처럼 마치 백성현이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한 그러한 책.
백성현과 사진과 여행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권하고 싶습니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감독 스티븐 소머즈 (2009 / 미국)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조셉 고든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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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G.I. Joe: The Rise Of Cobra)》을 보고 왔답니다.
《지.아이.조》의 개봉날짜까지는 미리 체크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초대권을 받게 되었거든요 ㅎ




《지.아이.조》의 한국 개봉날짜는 8월 6일.
미국개봉날짜는 8월 7일.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지.아이.조》
지금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의 성적을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영화에 밀려 3위 정도의 성적.





《지.아이.조》의 현재평가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 긍정적인면에 한 표 던집니다.


진짜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풀릴정도의 화려한 액션과 CG를 볼 수 있어서 영화보고 나온 후에도 계속 "와우"를 외치게 만들더라구요 ㅎ
근데, 한 참 후에 다시 떠올려보면...스토리적으로는 별거 없었구나 싶기도 합니다 ㅋ
하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 그 순간에는 그 스펙터클한 액션과 CG에 사로잡혀 스토리적인건 아웃오브안중이랄까요?ㅋ





《지.아이.조》에서의 또 다른 놀라운 요소는, 역시 이병헌이죠.


사실, "할리우드 진출이라고 해봤자 얼마 나오지도 않겠지.
《엑스맨 탄생 : 울버린(+더보기)》의 다니엘 헤니정도면 많이 나오는거지 뭐"
정도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상.당.히 비중 높은 배역을 맡았더라구요ㅎ 정말 깜.놀 했습니다 ㅋㅋ




스톰 쉐도우라는 일본닌자역을 맡은 이병헌.
일본인 역을 한국인이 맡은 것에 대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서로 "별로"라는 반응이 있다고는 하는데,
영화상에서는 "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해요.
어쩐지...중간에 왜 한국어가 나오나 했다는 ;; (근데 한국어대사에 한글 자막이 나오더라는 ㅋ)


그리고, 스톰 쉐도우도 원래 원작에서는 스네이크 아이즈처럼 얼굴을 가리고 나온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도 이병헌 자신과 아시아시장을 잡기위한 마케팅상 얼굴공개로 바꿨다고 ㅎ





정말 이병헌이 영어대사를 한건가? 더빙한건가? 목소리 비슷한 사람?
막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들이 있긴 했지만, 이 것도 직접 대사한 거라고 ㅎㅎ


아무튼 《지.아이.조》를 보고 있도라면, 이병헌으로 비롯된 참 많은 의문들이 든다죠 ㅋㅋ
덕분에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집에 온 다음, 열심히 검색을 해야했다는 ㅋㅋㅋ


아무래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등장한, 한국에서도 아시아에서도 많이 먹히는 배우다 보니
이런저런 궁금증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갖게 되지 않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ㅋ
(그러고 보니, 계속 이병헌 얘기만 ;;)




"전쟁의 서막"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아이.조》는 시리즈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죠.
영화의 그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렇구요.


그래서, 전 "이병헌이 살아서 2편에서 나타난다"에 한표를 걸었는데, 이미 소식 빠르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이병헌씨는 이미 3편까지 계약했답니다."라구요 ;;
그래서, 우리는 《지.아이.조》3편까지 이병헌씨의 모습을 볼 수 있다네요 ㅎㅎ


원작에 의하면 악에서 선으로 돌아서는(?) 스톰 쉐도우!
그의 활약을 쭈~~욱 기대하고 싶다는...ㅎ
제발, 할리우드에도 한류를 일으켜 달라며 ㅋㅋㅋ




《지.아이.조》는 진짜 딱 봐도 "돈,돈,돈"이 확실한 영화라죠.
어디부터 CG이고 어디까지가 CG인지도 잘 모를 정도로 CG의 비중이 큰 것은 물론, 그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의 제작비가 CG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죠.


어디가 세트고 어디가 CG에 의한 배경인지도 구분하기도 어려울만큼 화려,화려,환상!
(어쩌면 장면전환이 빠른덕분에 찾아낼래야 찾아낼 수 없는 것일수도?ㅋ)





역시, 1편에서의 아쉬움은 스토리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지아이조팀과 코브라팀의 소개 정도였다고 할까요?


어떤 영화전문가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유치원생이 이야기를 짜서 영화를 만든"이라는 평을 내놓았더라구요.
좀 더 많이 비약한 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직 "줄거리"만 생각해본다면, 저런말이 나올만도 하다 싶습니다.


2편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너무 뻔한 흐림과 시시껄렁한 줄거리였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지.아이.조》의 장점은 바로 이 비약한 줄거리를 적어도 영화를 보는 도중엔 느낄 수 없다는거죠.
화려한 액션과 CG에 감쪽같이 숨겼다고나 할까?ㅎ 중간중간의 재미진 대사들도 있구요 ㅋ


하지만, 역시 나중에 극장을 나선 후에 한참을 생각해보면, "하하하"하게 만든다는 ㅋ




하지만, 시작을 알리는 1편이었던 만큼 본격적은 "스토리"는 2편부터 시작하겠죠?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지.아이.조》!


할리우드에서 "성공했다"하는, 세계적으로 많이 "떴다"싶은
 여러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물론, 이병헌씨가 할리우드에 "정착"할 수 있을지, 미국에 한국을 얼마나 알릴 수 있을지의 여부도 기대되구요.




정말, 이 무더운 여름을 확- 날려줄 숨넘어갈 정도의 액션과 CG가 궁금하시다면, 《지.아이.조》강추입니다.
영화관람 후에 많은 생각을하여 다시 되새김질 한다면, 나중엔 헛웃음이 나올지도 모르지만요 ㅋ


분명, 주목받을 시리즈가 될 《지.아이.조》!
나중에 뒷북 1편보기가 아닌 그 시작을 같이 하자구요 ㅎ





《지.아이.조》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gijoe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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