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에서 즐길거라곤 테마파크밖에 없다는 생각은 버리라규~!
이번엔 드디어 해변으로간답니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예예~ㅋㅋㅋㅋ


비록 별이 쏟아지진 않았지만, 그대신 쏟아지는 햇살에 출렁이는 파도가 빛나는 그 모습!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해변은 이른 아침임에도 활기!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퀸즐랜드 남동해안 쪽으로 30km길이로 펼쳐져있는 골드코스트 해변의
센트럴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가장 활기차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유명한 해변이랍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퍼들이 사랑하고 서퍼들이 즐기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죠 ㅎ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한 가득!
서핑스쿨 학생들도 멋진 서퍼의 꿈을 앉고 모두들 한자리에!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이렇게 서핑보드까지 대기중!
과연...서핑의 명소라 할 수 있네요 ㅎㅎㅎ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이처럼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서퍼들의 사랑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답니다 ㅎ









호주의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눈부시고 예쁜 하늘과 더불어
시원한 바닷바람도 느낄 수 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파도를 타고 있는 서퍼들을 보고있노라면,
보는이까지 즐겁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죠 ㅎ
(서핑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지못하여 아쉬울 뿐! ㅜㅜ)








그야 말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좋아하는 도심 속 명소중에 명소!


다들 자기 나름의 방법대로 해변에서의 여름나기를 보내고 있네요 ㅎ
 

 




 

횡단보도를 이용해 바로 이 길 하나만 건너가면,










어느 도심 속 시내와 다를바 없는 북적거리는 거리!







인도에서 바로 계단 몇 걸음만 내려가면 등장하는 드넓은 모래사장과 바다!


복잡하고 큰 도시에서 바로 이렇게 곁에 해변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역시 섬나라 호주의 이점이겠죠?ㅎ






서퍼스 파라다이스에는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답니다.
물론, 한국어 문자 안내도!



세계 곳곳 어딜가나 이런 안내표지판들에서 "한국"이 빠져있으면 섭섭함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중국, 일본은 있는데 한국만 없으면 더더욱 ;;
역시, 외국에 나가면 없던 애국심도 불끈불끈 솟아나는 듯합니다 ㅎ




 


다음기회엔 서퍼로 도전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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