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맘 카페에서 그렇게 HOT하다는 청주 생크림 오믈렛을 드디어 먹어봤어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해도 되지만, 매장이 많지 않고 거리가 있어서

저는 지역맘 카페의 정보를 통해 날잡고 오시는 배달 탑차에서 구입했어요!




미리 카페에 며칠날 몇 시에 어디에 간다고 스케줄을 올려주시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나가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생각지도 않게 시식도 해주시더라구요!

새로 나왔다는 화이트 쇼콜라 케익!




위에 화이트 초코가 아주 듬뿍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

케익도 생각보다 두툼.

 

 

 

 

 

 

 

 

 

 

 

상상카페가 구입한 아이들입니다.

무려 네 박스!




하지만, 다 반박스로 종류별로 구입했어요. ㅎ

종류별로 맛보고 싶은 마음에...

 

 

 

 

 

 

 

 

 

 

 

 

가격은 요래요!

반박스와 한박스 가격도 양이 다르답니다.



제가 구입한거는 모두 반박스!

그래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ㅎㅎㅎ

 

 

 

 

 

 

 

 

 

 

 

 

 

생크림 오믈렛

초코 오믈렛

바나나 오믈렛

초코 마블

각각 반박스씩 샀어요.



오믈렛은 15개씩 들어있고 초코마블은 20개 들어있는 크기 입니다.

 

 

 

 

 

 

 

 

 

제일 먼저 가장 기본인 생크림 오믈렛!

위에 건포도가 살포시 올라가 있어요.



한 박스 30개 9,200원, 반 박스 15개 5,000원 이에요.

 

 

 

 

 

 

 

 

 

 

 

색깔부터 쪼꼬쪼꼬한 초코 오믈렛!

가격은 생크림과 동일합니다.

 

 

 

 

 

 

 

 

 

 

 

 

​약간 호불호 갈린다는 바나나 오믈렛이에요!

노랑노랑 하더라구요 ㅎ



한 박스 10,500원, 반 박스 5,500원 입니다.

바나나 향이 확~나더라구요 ㅎ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초코 마블!



한 박스 40개 12,200원, 반 박스 20개 5,500원이에요!

 

 

 

 

 

 

 

 

 

 

 

 

얼른 접시에 하나씩 담아 우유와 함께 맛을 봅니다!

부들부들 달달해요 ㅎ

제 입 맛엔 아주 살짝 달긴 하던데,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촉촉하고 폭신폭신하니 좋더라구요 ㅎ



하지만, 맛있다고 너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크림이다보니 나중에 속이 느끼해질 수 있어요!

적당히 먹기!

 

 

 

 

 

 

 

 

 

 

 

 

 

 

 

 

청주 오믈렛은 임산부 간식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특히 임당(임신당뇨)있는 분들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데,

소문으로만 들은거라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

 

 

 

 

 

 

 

 

 

 

 

 

먹고 남은 나머지는 냉동실로 고고~!

얼려놓고 나중에 조금씩 간식으로 꺼내먹을거에요~!



티라미수도 유명하던데, 아쉽지만 다음기회에...ㅜ




더 자세한 식품 첨가 정보나 매장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yfs.kr/

 

 

 

 

 

 

 

 

 

 

오늘은 시드니 록스(Rocks)에 위치한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를 소개할까 해요!

 

 

이 곳에서 머물렀냐구요?

노노노!

그건 아니랍니다 ㅎ

 

 

그저 전....먹으러 갔다며....;; ㅎㅎㅎ

그럼 일단 시작해 볼까요?

고고씽~!

 

 

 

 

 

 

 

 

시드니 록스 지역에 위치해 있는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 이랍니다.

 

 

 

양쪽으로 갈라진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물 모양이 세모모양이에요 ㅎ

특이하죠?

 

 

 

 

 

 

게다가 이 호텔은 아주 오래 전 부터

 같은 곳에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호텔 이름에 Heritage가 붙어 있나봐요 ㅎ

하지만, 저 한 단어로 인해 다른 곳인줄 알고 길을 한참 헤매서 찾았더랬죠 ㅜ

 

 

 

사진에서 보다시피 건물엔

그냥 Australian Hotel 이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하셔요!

 

 

 

 

 

 

 

이 곳은 이름은 호텔인데, 알고보니 B&B 더라구요.

B&B는 Bed & Breakfast로 침대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랍니다.

호스텔? 백팩? 요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스텔이나 백팩과는 좀 분위기나 이런게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 ㅎ

 

 

 

전통있는 곳에서의 의미있는 하룻 밤을 원하신다면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에서의 숙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아 하지만, 저의 목적은 이게 아니었죠?ㅎ

 

 

 

 

 

 

 

 

제가 이 곳에 들른 이유는 바로 이 피자랍니다!

바로, 캥거루와 악어로 만든 피자에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절대 먹어볼 수 없는 메뉴겠죠?

 

 

 

 

아시다시피 캥거루는 호주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스테이크로도 많이 먹긴 하지만, 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피자에 도전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먼저 메뉴를 봅니다!

호텔 1층에 있는 바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사실, 여기는 호텔도 호텔이지만

이 피자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기도 해요!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Pepper Kangaroo

Marinated in native pepper with roasted capsicum & cranberries

Bring it all together with a McLaren Vale Ale

19.9 25.9

 

Saltwater Crocodile

Marinated in a spicy coconut cream & fresh Thai herbs with spinach

Perfect with a Two Birds Golden Ale

19.9 26.5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안쪽에도 이런 테이블들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ㅎ)

 

 

다들 날이 좋아 그런지 밖을 선호하더라구요 ㅎ

 

 

 

 

 

 

 

 

 

이것이 바로 캥거루 피자!

 

 

 

 

 

 

 

 

 

얘는 악어 피자랍니다!

 

 

 

둘다 이게 캥거루, 악어 맞아? 싶을 정도로

부담감 전혀 없이 그저 맛있기만 했어요!

게다가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음식이니 만큼

꼭 한번 들러서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위치는 아까도 말했듯이 록스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록스 지리가 초큼 복잡해요.

그래서 지도를 미리 잘 보고 가시거나 GPS 사용 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한참 걸렸거든요 ㅜ)

 

 

 

 

아래는 홈페이지 주소에요!

한 번 들러보셔요!

 

http://www.australianheritagehotel.com/

 

 

 

 

 

 

 

 

 

 

 

 

 

시드니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

바 레지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지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버거 등

서양인들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기본적인 메뉴들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나 할까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현지인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예전엔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이때만해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지가 않았어요)

요즘은 입소문을 따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가 좁아서 테이블이 몇개 없구나, 했는데

뒤쪽으로 쑤욱 들어오면 이렇게 또 넓다란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워낙에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찰 때가 많아요.

기다리기 싫으신 분이라면 예약은 필수겠죠?

 

 

 

 

 

 

 

 

 

정말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고민.

 

 

 

결국엔 인원수에 맞게 골고루 시켜보기로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함께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그래서 고른 메뉴는....

 

 

 

 

 

 

 

 

일단 파스타 먼저 하나.

다른 음식중에 크림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아 크림이 안들어간 파스타로 골랐어요.

 

 

 

아마도 이 레스토랑의 제일 기본 메뉴일 듯 한

레지오(Reggio) 파스타입니다.

 

 

버섯, 칠리, 나폴리 소스가 들어가 있어요 ㅎ

가격은 13불

 

 

 

 

 

 

그 다음으로 고른 메뉴는 리조토!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ㅎ

 

 

 

리조또는

Chicken & Broccoli in a cream sauce 를 골랐답니다.

저게 메뉴 이름이에요, 메뉴 설명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참 길죠?

 

 

 

치킨과 브로콜리가 들어간 맛있는 리조또이랍니다 ㅎ

가격은 16불.

 

 

 

 

 

 

마지막으로 고른 것은!

역시나 스테이끄으으~!

 

 

샐러드와 감자튀김까지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죠.

요거는 Al Funghi로 버섯 소스가 들어간 걸로 골랐어요.

가격은 27불이랍니다.

 

 

 

 

 

 

 

 

역시 다 같이 모아놓고 떼샷!

보기만 해도 흐뭇흐뭇~

아아, 먹고 싶구나아아아

 

 

 

이 모든 걸 56불이면 드실 수 있어요!

환율 천원씩 잡아도 56,000원!!

게다가 더치페이하면 각자 부담하는 가격이 더 후욱- 줄겠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완전 반했던 곳이랍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유쾌했어요.

좀 익살스럽다고나 할까요?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푸짐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로 고고~ 하세요.

 

 

 

 

 

 

 

 

 

하이드 파크 지나 조금 만 더 쭈욱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135 Crown St, Darlinghurst NSW 2010

+61 2 9332 1129

영업시간 오후 12:00~11:00

바 레지오(Bar Reggio) 홈페이지 바로가기

 

 

 

 

 

 

 

 

 

 

 

오늘은 이번에 건대 먹자골목에 새로 오픈한 태국 음식점을 소개할까 해요.

한국엔 태국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타이푸드 먹고 싶을 땐 홍대를 가거나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바로 집 앞에 태국 음식점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ㅎㅎㅎ

바로 Tommy's Thai Food, Spicy Bangkok 이랍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가 작은터라 잘 살피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겠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엔 신장개업의 상징은 화분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멋스러운 태국 사진도 걸려있답니다.

 

 

 

앞에는 태국에서 날라온 '은영'이가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어요.^^

태국인인 주방장님께서 직접 이름을 붙여주셨다고 하네요 ㅎ

왜 은영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호주에서 만난 한국인 와이프를 따라 한국에 와서 태국 음식점을 냈다고 합니다.

이 곳을 오픈하기 전에는 경험을 쌓고자 한국의 여러 유명 타이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셨었다고 하네요.

 

 

 

 

 

 

 

 

 

 

모든 음식들은 한국인 와이프 입맛에 맞췄다고 해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저의 입맛에도 아주 딱이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팟타이와 뿌님팟퐁커리 였답니다.

팟타이는 워낙에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중 하나이거든요 ㅎㅎㅎ

 

 

 

 

 

 

 

 

 

 

뿌님팟 퐁커리는 요새 '아빠 어디가'와 '나 혼자 산다' 에 나와서 급 유명해진 뿌빠뽕커리와 같은 음식이에요.

'뿌'는 게를 뜻하는 단어인데, 소프트 크랩은 '뿌님'이라고 한다네요.

 

 

 

바삭거리는 게도 참 맛있었지만, 전 짭조름한 카레소스를 밥과 비벼먹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계란까지 들어있어요 ㅎㅎㅎㅎ

 

 

 

밑에 가운데 사진에 있는 것은, 버니니라는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ㅎ

도수도 높지 않고 달달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원래 가격은 좀 나가긴 하지만, 사장님께서 오픈기념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제 막 오픈을 해서 그런지 에피타이저 조금씩 서비스로 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하나같이 참 맛있어서 단골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

 

 

특히나 까이톳이라고 닭튀김인데 맛있더라구요!

맥주 안주로 딱일것 같아요 ㅎㅎㅎ

태국식 치맥?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대학가라 그런지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해서 대만족! 이었어요 ㅎㅎㅎ

엄청 배가 불렀지만, 워낙 맛있어서 도저히 남길수가 없어 싹싹 비웠다죠 ㅋㅋㅋㅋ

(게다가 사장님이 친절하신데다 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도저히 남길수가....;;;)

 

 

 

 

 

 

 

 

 

 

스파이시 방콕은 오픈키친이어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이렇게 직접 볼 수도 있답니다.

카메라를 슬쩍 들이미니 싱긋 웃어보이시더라구요.

순간포착의 긴장으로 인해 좀 흔들렸네요 ㅜㅜ

 

 

 

 

셰프님이.......참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멋스러웠답니다.

오랜 기간동안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이였다고 해요.

게다가 모든 소품들은 태국에서 직접 배타고 건너왔다고 하네요 ㅎㅎㅎ

 

 

 

 

특히, 사진에 보이는 벽에 걸려있는 시게는 60년이나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쩜 나이많은 어르신이 째깍째깍 일을 잘 하시던지 ㅎㅎㅎㅎ

 

 

 

 

 

 

 

 

 

 

 

또, 곳곳에 태국 지도나 안내 책자 등이 배치되어있어요.

안에서 그냥 가볍게 보실 수는 있지만, 가져가는 건 안 될것 같네요 ㅎㅎㅎ

인테리어용인 것 같더라구요 ㅎ

 

 

 

 

 

 

 

 

 

 

스파이시 방콕은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22길 50번지 지하1층입니다. ㅎ

건대 먹자골목에 팔자막창 옆 오징어마을 지하에요 ㅎ

 

 

 

정말정말 강추!! 이니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홍콩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역시 먹거리!
뭐, 여행중의 먹거리는 홍콩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 해당되기는 하지만요 ㅎㅎㅎ


이번엔, 홍콩에서 만나는 프랑스의 대표 간식거리 마카롱(Macaron)을 맛볼 수 있는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로 가볼까 합니다.
고고씽~!






상상카페가 찾아간 곳은 IFC몰(IFC Mall)에 있는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


IFC몰(IFC Mall)외에도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하버시티(Harbour City)에서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IFC몰(IFC Mall) : 2층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 지하 그레이트 푸드 홀(Great Foodhall) 내
하버시티(Harbour City) : 게이트웨이 아케이드(Gateway Arcade) 2층








윈도우 쇼핑(Window Shopping) 삼아 한바퀴 빙빙 돌아 본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된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갔었는데, 빈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ㅎㅎ
모두들 식후 디저트 드시러 오셨나? ㅎ






도착하자마자 역시나 보이는 것들은 이 형형색색의 마카롱 아이들!





여기서 마카롱(Macaron)이란?
마카롱은 아몬드가루, 밀가루, 달걀흰자, 설탕으로 만드는 지름 5㎝ 정도의 프랑스 고급 과자로 대표적인 머랭(거품) 과자랍니다.
속은 매끄럽고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간식거리라죠.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이 말하더라구요 ;;)

 






이 녀석들이 자꾸만 자기를 먹어달라며, 유혹의 손길을 보내옵니다.
"우리 이쁘지? 색깔 곱잖아~맛도 다 다르다구~한번 먹어봐~"라며 -_-;;


이제부터 여기서 고민의 나락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어떤 아이를 먹어야 할것인가! 누가 제일 맛있을까! 하며 ;;


게다가 천연재료로 맛과 색을 냈다고 하니, 이거 더더욱 욕심이 나지 않을수가 없네요.
하지만, 역시 그만큼 몸값이 비싼 아이들이였다며 ;;





게다가 그 옆에는 상상이 진짜 좋아서 미쳐라 하는 초코를 머금고 있는 아이들도 한가득이었다죠.
디저트를 사랑하는 상상이랍니다 ;;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는 이런 디저트 뿐만 아니라 일반 레스토랑처럼 식사도 제공한다고 해요.
하지만, 역시 홍콩은 맛집이 많은 곳이지 다른곳에서 배를 두둑히 하시고 후식으로 마카롱을 추천하고 싶다죠 ㅎ






게다가 이렇게 가지런히 이쁘게 박스에 담아서 보니, 참 욕심이 나더이다 ㅎㅎㅎ


상자에 이쁘게 담아주는 기프트 박스(Gift Box)의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pc Gift Box : $36
8pc Gift Box : $ 110
16pc Gift Box : $ 220
Large Gift Box : $ 360





결국엔 8명의 아이를 이렇게 업어오게 되었다죠.
(제가 고른것은 아니었으나 어찌보니 거의 초코크림의 색이 ;;)
이쁜 상자에 리본까지 이쁘게 매어서 이렇게 넣어주신답니다.



자리가 없었던 관계로 근처 카페로 가서 커피와 함께 한 입!

 



 

처음 마카롱을 보았을때는 카스테라같은 부드러움을 상상했었는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과자는 과자구나 싶었다죠 ㅎ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좀 놀래기도 했구요.
하지만,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함께 먹는다면 아주 좋은 간식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게다가 카페 옆에 마련된 작은 광장에서 생라이브 연주까지 들려주니,
이거 원...입과 귀가 갑자기 호강을 하게 되더군요ㅎ







사진 속 화려한 색의 마카롱의 유혹에 빠지셨나요?
 그렇다면, 르 구테 베르나르도(Le Gouter Bernardaud)의 마카롱 세계로 빠져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ㅎ



아, 기프트 박스로 사서 한두개 먹고 다시 포장 잘~해서 가방에 넣으셨다면,
나중에 다시 열어보셨을때는 그 형체를 찾을수 없고 부스러기만 보게 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너무 지나친 기대와 관심은 잠시 숨겨두시길 권하고 싶네요.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상상했던 저로써는, 파삭-거리는 그 첫 한입과 너무나 달아서 물이 아쉬웠던 기억을 지울수가 없답니다 ;;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인 밴쿠버 공립 도서관(일명 콜로세움 도서관)의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싸고 빠르고 맛있는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에비텐(Ebi Ten)을 소개할까 합니다.



도서관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아주 쉽다죠.
랍슨 거리(Robson St.)쪽 입구로 나와 스타벅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이렇게 미리 준비되어있어,
그냥 집어가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롤과 야끼우동, 치킨 등이 마련되어있다죠.








물론 주문하면 그 즉시 뚝딱하고 나오는 주문형 음식도 있습니다.
주문형 음식들은 음료(Pop)와 미소국이 포함되어있어
그날그날 느낌에따라 골라먹을 수도 있답니다 ㅎ


게다가 양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마음까지 흐뭇하게 한달까요?ㅎ








일본식 패스트푸드점이라고 말하고 있는 에비텐 역시,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셀프서비스 되시겠습니다.
음식도 주문할 때 번호를 알려주고, 나중에 그 번호를 부르면 찾아가면 된다죠.



음료수 또한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알아서 골라 가져가면 됩니다.
그래서 상상은 항상 무슨 음료수를 마실때 냉장고 앞에서 한참을 고민을 한다죠 ㅎㅎㅎ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늑한 곳에 참 배치가 잘 되어있는 구조!
한국인, 일본인 외에 오히려 외국 손님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밴쿠버에서 이 가격에 이 양의 음식을 먹기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ㅎ
특히나 점심시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포장을 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이곳의 음식은 주로 우동과 돈부리라고 불리는 덮밥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거의 모든 메뉴가 우동이나 밥위에 항상 뭔가가 올라가있답니다 ㅎ



위의 음식은 테리야끼 우동과 테리야끼+튀김 콤보 덮밥!




 



롤 하나에 튀김우동 하나, 또는 롤하나 돈부리 하나는
여자 둘이서 먹기에 아주 딱인 양!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는 에비텐!
꼭 한번 들려보시길 강추합니다 ㅎㅎ







에비텐은 식당이 작아서 바로 앞에서도 못찾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길가에 나온 이 간판! 그리고 바로 옆에 커다랗게 있는 스타벅스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ㅎ



한번가면, 습관적으로 중독적으로 찾게되는 곳 에비텐(Ebi Ten)!
실제로 상상 일행은 4일 연속 이곳에서 밥을 먹었다는 후문이 ;;








오늘은 마카오의 유명한 오리고리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찬콩케이 카사 데 파스토(CHAN KONG KEI CASA DE PASTO, 陳光記飯店)
3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현지에서 아주 알아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한국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상상카페는 홍콩여행자들에겐 꽤 유명한 "클로즈업 홍콩"이라는 책을 통해 찾아가게 되었다죠.









모든 메뉴는, 보시다시피 한자로 되어있습니다.
역시나 책의 도움을 받아 상상카페는 맨위의 두번째 메뉴인 三拼飯을 시켰답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이 집의 메인인 오리고기가 올라간 덮밥이라죠.
가격은 보시다피시, MOP32였답니다. 책보다는 조금 오른 가격이었다죠.
하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










가게는 그리 크거나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사뭇 지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죠.
"외국인"은 상상 일행뿐..;;










드디어 나온 이 녀석!!
한 번에 세가지 고기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죠.
게다가 보기보다 양이 꽤 많았답니다. (결국은 남겼다는...;;)


계속 먹다보니 나중엔 느끼한감이 돌긴 하였지만, 그땐 이미 배가 부를때라 괜찮았다며 ㅎㅎ










아저씨는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까지 칼질에 여념이 없으셨다죠.
이미 훨~씬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ㅎ









찬콩케이 카사 데 파스토(CHAN KONG KEI CASA DE PASTO)
눈에 확~띄는 빨간 입구의 식당 옆집입니다.
절대 빨간 집으로 들어가시면 안된다며 ㅎㅎㅎ










이 간판을 꼭 확인하시고 들어가세요!


찬콩케이 카사 데 파스토(CHAN KONG KEI CASA DE PASTO)
부드러운 에그타르트가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집, 마가렛 이 나타(Margaret's cafe e Nata)에서
세나도 광장 방향으로 2블럭 더 가시면 된답니다.


점심과 후식을 두 곳에서 해결하면 딱이겠죠? ㅎㅎㅎ
(실제로 상상은 배불러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에그타르트를 향해 갔었다며 ㅎㅎ)











캐나다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를 소개할까 합니다.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에 1호점을 시작으로 각 주요도시에 총 12개의 매장이 있답니다.



일종의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곳이랍니다.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맛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밴쿠버에서 단 한곳밖에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항상 붐비는 곳이랍니다.


하여, 대기시간 20분.
이 언니들에게 이름과 사람 수를 말하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ㅎ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밖에서 본 외관과는 달리 꽤 큰 규모에 놀랐다죠.
보통의 1호점이 규모가 작은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 큰 규모.


게다가 제각각 약간씩 다른분위기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차분한 분위기가 참 흥미로웠답니다.






식당 안에 자리잡고 기차.
당당히 개스타운이라는 이름까지 써붙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더군요 ㅎ


저거 그냥 장식용이냐? 아니죠~
저 안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ㅎㅎㅎ
(저도 저기서 먹고 싶었다며..ㅜㅜ)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게다가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메뉴에 관심갖느라 저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더라는 ;;






제일 먼저 따끈따끈하신 빵이 등장하십니다.
소스 듬뿍 발라 맛있게 먹었다죠 ㅎㅎ
다들 갈릭소스를 선호하셨다는 ㅎㅎ


빵을 사랑하는 저의 룸메의 말에 따르면,
"역시..얘네는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냥 식빵도 캐나다가 훨씬 맛있어."
라더군요 ㅎㅎㅎㅎ


확실히 빵값이 싸고 종류도 많고 맛있긴 합니다 ㅎㅎㅎ
(역시, 가격과 맛의 모든면에서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가 짱이라며 ㅎㅎㅎ)







그 다음은 스프.
캐나다의 스프는 한국과는 달리 큰 건더기(?)가 동반함과 동시에
약간 더 진득(?)하며...더 짭니다 ㅋㅋㅋ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국의 스프와는 달리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실 정도라죠.







다음은 샐러드.
역시...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역시나 신선하고 산뜻하니 좋았습니다
심플, 깔끔 하십니다 ㅎ







스파게티 집이지만, 그보다 더 맛있는 립(Rib)!
그저...그냥...맛있다며..아흑..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ㅎㅎㅎ


게다가 캐나다의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는 큼지막하고
그 튀김의 정도와 짭조롬한 맛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감자의 맛이 살아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그래도 스파게티 집인데 스파게티를 안 먹을 수 없겠죠.
그냥 가장 무난한 미트소스 스파게티를 시켰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외국왔으니 처음보는거 특이한거 먹어본다'고 시도하지 말라더군요 ㅎ
그럼 입맛에 안맞고 맛없다고, 무난한게 가장 안전하고 최고라나..? ㅎㅎㅎ






푸짐하게 배 채우고 나서는 후식! 상상이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중에 선택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상상의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단지 스파게티와 립뿐!
메인음식 하나에 스프 또는 샐러드 하나가 따라오고,
거기에 후식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계산은 립과 스파게티 가격만 내면 된다죠.
물론 10% 팁 따로 있지만요 ㅎ (캐나다 문화 특성상 ^^)


게다가 양도 많아서 세명이서 나눠 먹었답니다.
그러니, 양과 맛과 쉐어를 생각한다면 그만큼 가격이 착해지죠 ^^





맛있고 양많고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가 공짜로 따라오는,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


캐나다에 오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
캐나다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적절한 곳이랍니다 ㅎ










마카오에 가면 먹어봐야 할 것들 중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하나, 바로 에그타르트죠 ㅎ
마카오엔 가장 유명하면서도 오래된 두 곳의 에그타르집이 많이 알려져있답니다.


좀 더 유명한 곳이 꼴로안 섬에 있는 로드 스토우스 베이커리-앤드류스 에그타르트(Lord Stow's Bakery - Andrew's Egg Tart).
아마도, 마카오에서 촬영했던 MBC드라마 "궁"의 촬영장소라서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게다가, 한국에서 몇개의 매장이 있다죠 ㅎ
 






하지만 상상카페가 선택한 곳은, 찾아가기 쉽고 마카오 중심지에서 가까운,
마가렛 이 나타(Margaret's cafe e Nata)!!
세나도 광장 가기전에 들르기 딱 좋은 위치랄까요?ㅎ
사실 두 곳 모두의 맛을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꼴로안섬까지 갈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죠.


Margaret's cafe e Nata은 오토바이가 즐비하게 늘어선 크지 않은 골목의 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 골목은 저 반대쪽으로도 들어올 수가 있어서, 반대쪽길을 통해 들어온다면, 첫번째 가게가 되겠죠? ㅎ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은 바글바글. 빈 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네요.
에그타르트를 사기 위한 줄도..장난이 아닙니다..ㅜㅜ


게다가 마침 딱 점심후의 후식이나 간식을 찾을 만한 시간이어서 더욱 붐볐다죠.
물론, 가벼운 점심도 되겠지만요.






상상이 주문한 것은 에그타르트와 파파야 주스.
사실...파파야 주스는 별로였어요 ;; ㅎㅎㅎ
게다가, 막 점심을 먹자마자 달려갔던지라, 많이 먹지를 못했답니다.
(간식으로 몇개 포장해왔어야 했는데..아흑..ㅜㅜ)







한 입 베어물면, 스트리의 바삭함과 커스터드 크림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진짜....입에서 살살 녹는다는게..이런건가 싶더라구요 >_<//


전통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1개에 MOP7.






상점 안의 모습은 아주머니가 찍지 말라고 하셔서,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에그타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스와 음료, 
샌드위치 등 다양한 빵종류
도 있으니,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 듯해요.
하지만, 역시나 에그타르트를 꼭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보자마자 중국말로 대화를 시도하니..당황하지 마시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시길 바래요ㅎ
한분정도는 영어를 대화가 가능할 정도는 구사하시더라구요 ㅎ






맛있는 원조 에그타르트 마카오 중심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 Margaret's cafe e Nata.

주소 : Edifício Kam Loi, Nam Van, Macau
(리스보아에서 세나도 광장 가는 방향)
전화번호 : +853 2871 0032
영업시간 : 06:30 - 20:00, 수요일 휴무





가깝다는 그 일본, 하지만 그 일본은 아직 한번도 못가본 상상!
(항상 언제나 가고만 싶어하고 이래저래 항상 못갔던..ㅜㅜ)
항상 일본을 꿈꾸던 상상이, 밴쿠버에서 일본을 만났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아자까야(Izakaya) Guu!
일본인 친구를 따라 그냥 기대없이 갔던 곳에서,
밴쿠버 속 일본을 만났죠 ㅎㅎㅎ






그럼 고고씽~!

들어가자마자 모든 점원들이 "이랏샤이마세(いらっしゃいませ, 어서오세요)~" 를 외칩니다.






그리고 언제나 손님은 바글바글.
그래서 보통 예약을 하고 가거나, 20분 정도는 대기를 해야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걸릴수도 있겠죠..?





주문 목록 하나하나, 손님 오고 갈때, 음식 나왔을 때 등등
여기 점원들은 무조건 큰소리로 말을 합니다.
게다가 모든 점원이 같이. 일본인 특유의 말투와 억양으로 말이죠.
그래서 분위기 자체가 활기차고 신납니다.


같이 갔던 일본인 친구 또한, 자기도 지금 일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 정도였다죠 ㅎ
일본인도 그럴 정도니, 상상으로서는 얼마나 흥분했겠냐며 ㅋㅋㅋ





일본의 모습이 보이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쓴 것이,
참 맘에 들더군요.


주문은 일본인 친구에게 전격 맡겼답니다.
정말, 메뉴의 가짓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상상이 맛 본 음식들!







상큼 싱싱했던 샐러드.








부드럽고 담백했던 연어.








짤쪼름하고 고소하니 참 색달랐던 물렁뼈 튀김.








보쌈인 듯, 바베큐인 듯, 그 중간의 오묘함.







깔끔하니 맛있었던, 장어덮밥.


그리고 가벼운 맥주 한 잔!






바, 테이블, 룸.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어 있답니다.


술 한잔 하러 가기도 좋고, 식사하러 가기도 좋은 밴쿠버 이자카야, Guu.
이미 이 곳에서는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현지인 할 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의 한 곳이라죠.






밴쿠버에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Guu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Robson St. and Bidwell St.)
랍슨행 5번버스를 타신다면, Broughton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도 깨끗한 바닷물과 다양한 볼거리로 익히 유명한 경포대!
그곳에 가면 상상이 꼭 들리는 그야말로 사람을 이끄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ㅎ




그냥 우연히 들렸는데, 알고보니 이미 꽤 알려진 유명한 집.
그 뒤로 경포대를 갈 때마다 반드시 꼭 들려야만 하는 집.
그냥 평소에도, "아~먹고싶다, 가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집.


황태구이와 따끈한 두부 맛이 일품인,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입니다.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죠 ㅎ


 


강릉시장님도 인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





차림표를 보아도 만원이 넘는 메뉴를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상상카페에겐 완전 Hot 원츄 아이템!





"황태구이 전문점"이라고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이 문구가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벌써부터 침이 슬슬 고이는...ㅋㅋㅋㅋ

 
사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무조건 "원조, 전문" 이라는 말들을 남용하고 있어서 대부분이 믿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역시, 그 진실을 알려면 직접 가서 먹어보는 수밖에는 없는거죠 ;; ㅎㅎㅎ





그래서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내곁으로 온 황태구이!!
저 고운 빛깔과 자태가 얼마나 그리웠던지! 얼마나 날 유혹하던지!
정말...생활하는 중간중간에도 잊지못했던 맛이랄까요 ㅎㅎㅎ






그리고 함께 주문한 순두부찌개! (or 순두부전골?)
특별히 더 많이 주셨다며 보이시던 그 인자한 웃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

특별히 많이 주셨다더니 국물이 많더란 ㅋㅋㅋㅋ





100% 국산콩으로 직접만든 정말 끝내주는 두부의 맛!






그냥 밑반찬으로 나온 단순히 지지기만 한 두부조차도 그 맛이 환상이랍니다.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운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경포대에 가신다면, 아침 or 점심 식사로 강추입니다!!


오늘 상상이 소개할 맛있는 그 곳의 주인공은 핫바입니다.
어묵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ㅎㅎㅎ


사실, 상상은 핫바를 완전 좋아한다죠 ㅎㅎㅎ
보통 축제를 많이 다니는데 그 때마다 휴게소에서는 핫바를, 축제현장에서는 닭꼬치를 꼭 먹는답니다 ㅎ
그런 핫바를 이젠 가까운 곳에서 그것도 종류별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끼며 먹을 수 있다죠 ㅎㅎ





바로, 평택 통복시장 안에 위치한 《통통어묵》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시장은 간판과 이름을 보고 다니기보다는 그냥 구경이죠 ㅎㅎㅎ


시장 구경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그냥 단지 먹고싶어서 들렀던 이 곳.
그래도 1500원이나 2000원 정도하겠지 싶었는데.
허억- 천원? 진정? 정말? 리얼리?


아무리 시장이라고 해도, 완전 파격적이다.
사실, 요즘 시장은...시장다운 인심이 좀 사라진듯 하다는 ;;
대형마트가 생긴 후로는 사람들 발길도 끊기고, 그만큼 시장의 인심도 넉넉치는 않아진 듯 합니다.





아무튼 그 크기에 비해 아주 저렴한 그 가격에 놀란 상상 ㅎ
역시, 이런 집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기 마련이죠 ㅎㅎ
파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손님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까지 넉넉히 준비해놓으셨더라는 ㅎㅎㅎ




사실, 상상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핫바를 더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시도!
베이컨 핫바에 도전해봅니다.





옆에 준비되어 있는 가지각색의 소스를 듬뿍 발라 ㅋㅋㅋ
역시나 원래는 머스타드나 머스타드와 케찹만 바르지만 ㅎㅎ)

덥썩, 한 입~!


이거 하나로..오늘 저녁 끝입니다 ;;
배.부.르.다 ㅎㅎㅎㅎ


여러분도 한번씩은 가까운 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래요~ㅎㅎㅎ
생각지도 못한 Hot Place를 찾을 수도 있답니다 ㅎ






이번엔 송탄의 명물, 미쓰리 햄버거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익히, 그 크기와 맛으로 여러매체에 소개되었던 미쓰리 햄버거.






바로 이 맛을 보러 왔다죠 ㅎㅎㅎ
일반 햄버거의 2.5배! 그야말로 초대형 스페셜입니다 ㅋㅋㅋ







미쓰리 햄버거의 내부모습.
그냥 일반 작은 햄버거가게와 별다른게 없어보입니다.






메뉴판을 한번 쓰~윽 살펴봐준 다음에.







원래의 목표였던, 스페셜 버거로 시선을 고정!






주문과 동시에 안쪽에서는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집니다.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살펴봅니다.
패티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니, 으흠...







왼쪽 사진을 보니, 처음엔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하셨나봐요.
그나저나 1982년부터라니..저보다 나이가 더 많군요 ㅎㅎㅎ






두리번 거리다보니, 드디어 스페셜~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햄버거 하나!
스페셜 햄버거는 커서 그런지,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주더라구요 ㅎㅎㅎ



드디어 시식에 들어갑니다 ㅎ






그런데 이거......
너무 커서 한입에 먹을 수가 없네요. 도저히...ㅜㅜ



한입에 먹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한손으로 잡기조차 힘이듭니다.






결국......해체시켜 먹었다는 ;;;
빵따로 야채따로...
그래서 당최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계란도 두툼하니 맛있고, 야채도 싱싱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각각 따로따로 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어쩐지, 단골로 보이는 아저씨와 학생들은 스페셜이 아닌 작은, 아니 일반크기의 햄버거를 주문하더라구요.
맛을 보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크기의 햄버거를 주문해야할 듯합니다.








카운터에 붙어있던 조촐한 미쓰리의 영업시간 안내 ㅎ
앞에 미군부대의 영향일지는 몰라도, 일반 햄버거 가게 치고는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스페셜버거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이나,
맛있다고 소문난 햄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하지만, 맛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제가 "햄버거"의 맛은 제대로 못보고, 각 "재료"의 맛만 보고왔어나서..ㅎㅎㅎ


가보진 않았지만, 옛 미쓰리 햄버거 자리에 있는,
미쓰진 햄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원조는 미쓰리라고 합니다 ㅋ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느낌이 닿는 곳으로 가시길 ㅎㅎㅎ




상상카페가 한번 들린 이후로 꾸준히 들러
단골까지 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ㅎ





바로, 평택호 관광지에 있는 조개호텔이라는 곳!


사실, 평택호 관광지에는 많은 조개구이집이 있답니다.
뭐, TV에 나왔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은 곳들도 보이고, 연예인이 왔다갔다고 홍보하는 곳도 보이고,
추운 날씨에도 식당 밖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작정 차들을 향해 손을 뻗으셔서 위험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조개호텔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규모도 다른 곳들과는 달리 작은편이어서,
정말 아는 사람이 아는 사람에게, 소개에서 소개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야말로, 입소문으로 오는 사람들.
이런 곳들이야 말로 정말 진국이죠? ㅎ


게다가, 언제나 항상 문밖까지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주머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언제나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ㅎ





상상카페가 항상 먹는 메뉴는
조개구이 + 회 + 칼국수로 이루어진 A코스 입니다.
그 가격이 자그마치 35,000원 !!!


다른 곳에선 조개구이 하나 제대로 먹기도 힘든가격이죠.






자, 제일 먼저 조개양이 등장합니다 ㅋ


우후훗, 은박지에 쌓인 것은 하나는 조개(무슨 조개인지는 ;;), 하나는 굴이라죠.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ㅋㅋㅋ






그녀석 참, 싱싱하게도 생겼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이녀석들을, 사뿐히 불위에 올려줍니다.


그럼, 이제 익을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
애들아 미안~ 맛있게 먹어줄게~






아아, 시원한 바지락국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조개가 익는 동안 간단히 시작을 해야죠 ㅎㅎ





반찬은 소박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이제 잘~익은 조개를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


조개는 리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와 칼국수까지 드시려면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
(사실, 전 조개구이만 먹어도 벌써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ㅎ)





조개구이를 먹으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바로 이것!!

글쎄요..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름은 모르지만 아무튼 맛있는 녀석!


이상하게 다른집에서는 이 맛이 안나더라구요 ㅋ
처음엔 뜨거워도 맛있어서 먹고, 나중엔 매워도 맛있어서 먹게되는 그 중독성 강한 맛이란 ㅋㅋㅋ






그런 이 중독성 강한 아이를 맛보기 위해선,
역시 살포시 불 위에 올려주셔야죠 ㅋㅋㅋ


조개옆에 살짝 올려놔 줍니다.





오늘은, 주꾸미도 들어가있군요.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이 아이는 조개구이를 2/3정도 먹었을 때 올려서, 회가 나오기 직전에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냥, 내 맘대로 ㅋㅋㅋㅋㅋ)




보글보글 끓여, 익었다 싶으면 급하게 어서 먹어주어야죠 ㅎ
하지만 역시, 국물이 좀 자작자작 해졌을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아아, 벌써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죠!


이제 겨우 한 고개를 넘었을 뿐!!
이어서 새하얀 회가 나옵니다.




오늘은 쫄깃쫄깃한, 씹히는 맛이 일품인 우럭이 나옵니다 ㅋ
좋아좋아~ㅋㅋㅋㅋㅋ
전, 광어보다 우럭이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까짓것, 뭐 금방 해치워 버립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해물칼국수!
얼큰하고 시원하니, 그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ㅎㅎㅎ


진짜 국물맛이 끝내준답니다~ㅎㅎㅎ





한접시 푸짐하게 담아서 후루룩- 후루룩-





아, 그리고 갈 때마다 꼭 오시는 호두과자 아주머니.
이젠, 오늘은 왜 안오시나..하고 기다리기까지 한답니다 ㅎ


오늘은 쥐포까지 서비스로 주시네요 ㅎㅎㅎ
쥐포는 바로 조개굽던 불에 구워먹어도 되겠죠? ㅎ
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질겅질겅 씹으며 ㅎㅎ





평택호 관광지에 길가에 횟집이 죽~늘어서 있는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첨부하면 좋겠지만, 그 주변에 지도를 따올만한 곳이 없어서 ;;
스타 평택호 관광호텔 맞은편입니다.


사진에 전화번호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시든,
전화문의를 하시면 될 듯 하네요 ㅎㅎㅎ


서해대교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평택호 관광지와 같이 둘러보시고 식사하시러 가면 될 것 같아요 ^^


정말, 바닷가 여기저기 놀러가서 먹어봐도, 이만한 곳을 볼 수가 없더라구요.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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