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비치, 키칠라노(Kitsilano Beach Park)!
여기 사람들은 줄여서 키츠(Kits)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ㅎ






겨울엔 휑- 하지만, 여름엔 정말로 Hot한 키칠라노 비치의 모습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칠라노는 UBC(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근처에 위치한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기도 하구요.





키칠라노 해변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랍니다.


물의 색을 보면 알 수있듯이, 물깊이가 얕은 곳에서 점점 깊어지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답니다.
또 한쪽 구석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구요.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이 수영장은,
수영을 하면서 바다의 경치도 같이 즐길 수도 있고, 풀장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죠.


또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수영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의 3배인 137m라고 하네요.





이 야외 수영장은 여름기간동안에만 오픈(5월 22일 - 9월 22일)하며,
이렇게 철망 구조물로 외부와 경계를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물론, 입장료를 따로 나셔야 겠죠 ㅎ
하지만 그 가격은 무척이나 저렴하답니다.



Single Visit

  • Adults: $5.15
  • Youth (13-18yrs): $3.60
  • Children (6-12 yrs) (5 and under are Free): $2.60
  • Seniors (65+): $3.60
  • Families (1-2 adults of the same household and their children under 19): $2.60 per person

1-Month Flexipass

    • Adults: $41.30
    • Youth (13-18yrs): $28.85
    • Children (6-12 yrs): $20.65
    • Seniors (65+): $28.85

3-Month Flexipass

          • Adults: $107.95
          • Youth (13-18yrs): $75.55
          • Children (6-12 yrs): $54
          • Seniors (65+): $75.55




풀장 옆으로는 각종 부대행사를 하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그 날 그 날, 그 쇼 종목은 바뀌고 또 무료로 쇼를 즐길 수가 있다죠.
덤으로 수영장과 해변의 경치까지!





작은 소규모 공연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국민의례도 하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 곳에 모여있던 꼬마아이들이 캐나다 국가를 나와서 부르기도 했답니다.





한 쪽에서는 프로그램 안내와 기증을 권유하시는 아주머니도 계셨구요.

저를 위해 특별히(소심히 ;;) 포즈를 취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밴쿠버의 대부부의 해변이 그렇듯이 모두들 해수욕을 하기보다는
그저 산책, 조깅을 한다거나 벤치를 이용하거나 비치타올을 깔고 햇볕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실제로 물속에 들어가서 물놀이는 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죠.






역시나 바로 옆에는 캐나다 특유의 커다란 나무들과 잔디밭으로 이우러진 공원이 있어서
가족, 친구 단위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전 그저 혼자 외로이 걸었을 뿐이라며 ;;




미처 식사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멋진 키칠라노 해변을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보트하우스(Boat House)에서의 만찬도 추천해 봅니다.


듣기론 몇 년전 최근에 생긴 이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과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만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많은 어워드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고도 합니다.






키칠라노의 석양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으니, 그 석양을 바라보며 근사한 저녁 한 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사진은 미쳐 해가 지기 전이지만 ;; 하하하 ;;)





지갑이 가벼운 분들에겐 이렇게 매점도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은 노노노~!




다양한 매력을 가진 키칠라노(Kitsilano Beach Park)!
여름이 올 땐 반드시 꼭 사수해야합니다 !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 나들이를 떠나도 좋을 듯하네요.





커다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렌트를 하신 분들도 걱정 끝!


하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찾으시니 자리가 없을지도 ;;
그래도 그 주변 골목골목이 있으니까요 ㅎㅎ






우리 가난한 유학생들에겐 역시나 대중교통이 쵝오!

다운타운에서 출발시, 버라드 거리(Burrard St.)에서 1존 방향으로, 2번, 22번, 44번 버스(Mcdonald 또는 UBC 행)를 타셔서
Arbutus St. 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at Cornwall St.)

친구들과 모이기 편하게 버라드 역(Burrard Station)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ㅎ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상상카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란열정 2010.10.19 08: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와...작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지요. 올해는 시간을 못내서 못가고 있네요.
    저기서 석양지는거 보면서 커피 한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