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11일 오후 7시 35분
인천에서 브리즈번Brisbane으로 향하는 KE123편을 타고
드디어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일요일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참 많은 신혼부부들이 보이더군요.
일행들을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맞은편 의자에 한 커플이 떠나면 또 다른 커플이 오고...
정말 많은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죠.
갑자기 막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참 좋아보였어요 ㅎ

 



 상상카페가 여행갈 때 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하는게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환전한 여행지 현지 화폐를 사진에 담기.
역시, 이번에도 잊지 않았죠 ㅎㅎㅎ
고고씽 언니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금액이 모였답니다 ㅋㅋ


처음엔 "어라, 같은 10달러 인데 돈이 다르네?" 했었는데,
알고보니 앞뒤로 다른 인물이 있는거였단 ;;
앞면과 뒷면이 너무 똑같아서 깜빡 속았지 뭐에요 ㅎㅎ


그리고, 호주 달러도 역시
막 구겨도 바로 반짝하고 펴지는 그런 재질이라죠 ㅋㅋ
이거 볼때마다 쫌 욕심난다는 ㅋㅋㅋ




바로, 요녀석이 우리를 브리즈번까지 데려다 줄 아이랍니다.
대한항공은 처음타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서 가장 먹혀주는(?) 항공사라 그런지
좀 기대가 되었었다죠 ㅎㅎㅎ 

 

하지만,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바로 저를 좌절하게 만든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개인모니터가 없다는 사실~!! ㅜㅜ

 

저희 그룹이 모두 6명이었는데,
4명은 붙어앉고 2명은 각각 여~기와 조~기로 떨어앉았거든요.
제가 바로 여~기와 조~기로 떨어앉은 사람중 한명!
그래도 뭐 영화나 몇 편보면서 시간보내면 금방이겠지 했는데...
개인 모니터가 없는 걸 보고 급 좌절했다는..




결국, 잠도 안오고, 할 것도 없고,
지루함에 몸부림 치며 10시간을 때우고 말았다는 아주 슬픈 이야기가..ㅜㅜ



비행기에선 역시 기내식이 빠질 수 없죠.
역시, 밥은 중요요소라는..ㅋ
인천공항 → 브리즈번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소개합니다~



위에는 석식, 아래는 조식.
석식은 비빔밥과 함께, 조식은 호박죽과 함께 제공되었답니다.
두번의 식사 모두, 제 기준에는 느끼했어요ㅜㅜ



지루함과 느끼함에 유독 힘들었던 비행이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Happy~!
그럼 이제, 본격적인 호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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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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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코 좋죠! 남반구 최대, 최고의 휴양지라죠?^^

  2. 저도 브리즈번 다녀왔어요.정말 또또또 가고싶은 쾌적한 느낌의 여행이였죠.
    짧게 다녀오기엔 너무나 아까웠어요.늘 겨울에만 휴가를 다니곤하는 것도 저랑 닮으심.ㅋ

  3. 이보나 2013.11.27 10: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헉......저도 대한항공타고 브리즈번가는대 개인모니터가 없다니........

    • 저게 몇년 전 일이라, 지금은 비행기 기종이 바껴서 있을수도 있어요 ㅎㅎ
      솔직히 브리즈번가면 장거리인데 개인모니터는 꼭 있어줘야만 하는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