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으로 부터 맛있다며 한번 먹어보라고 받은

키친오브인디아 버터치킨커리!

(Kitchens of India Butter Chichen Curry) 

 

 

 

 

 

 

 

 

알고 보니,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주로 아이허브라는 곳에서 구입하시나 보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라 잘 모르겠지만;;;)

소셜 사이트에서도 구입가능하구요

 

 

 

 

 

 

 

 

 

 

 

뒷 면엔 이렇게 간단히 조리방법도 설명되어 있어요.

아주 쉽죠?ㅎ

 

 

 

 

 

 

 

 

 

 

 

 

 

 

조리법대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준비한 재료가 재료법에 나온대로가 됐어요 ㅎㅎㅎ




닭고기는 퍽퍽한 닭가슴살 대신에 안심으로 준비했네요.

안심살로 튀김을 해도 맛있더라구요 ㅎ

 

 

 

 

 

 

 

 

 

 

 

 

재료는 일부러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크게 썰어놓으면 익히는 건 조금 시간걸리지만,

아무래도 먹을 때나 볼 때나 더 좋더라구요 ㅎ




이건 개취니까요 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랑 먹거나 한입에 쏙쏙 먹기엔

작게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리 뜯어 본 카레,

고체형으로 되어있네요.



꼭 유명한 일본 카레? 같아요 ㅎ

 

 

 

 

 

 

 

 

 

 

먼저 달궈진 팬에 버터를 투하!

버터 치킨 커리이니 버터를 많이 넣을 수록 더 풍미가 있을 것 같아요 ㅎ

 

 

 

 

 

 

 

 

 

 

 

 

저는 먼저 감자와 당근을 볶아 주었답니다.

노릇노릇 볶아 볶아 ㅎ

 

 

 

 

 

 

 

 

 

 

 

 

그 다음으로 닭 안심살을 넣어서 또 다시 볶아주었어요.

고기는 일부러 오래 볶지 않으려고 중간에 넣었네요.

 

 

 

 

 

 

 

 

 

 

 

 

 

마지막으로 달짝지근한 양파까지 넣으면 끝!

흐물흐물 해질까봐 일부러 마지막에 넣었어요.

약간 씹히는 맛을 살리기 위해 ㅎ

 

 

 

 

 

 

 

 

 

 

 

 

잘 볶아진 재료에 우유를 넣어줘요.

코코넛 밀크를 넣어도 맛있을 것 같긴 하지만,

집에 있던 코코넛 밀크가 유통기한이 지나서 패스했네요 ㅜ

 

 

 

 

 

 

 

 

 

 

 

전 그 다음으로 카레를 넣고 풀어 주었어요.

미리 재료에 맛이 좀 베었으면 하는 마음에 ㅎㅎㅎㅎ



풀어줄 때는 잘 저어서 꼼꼼하게 저어주어야 해요

 

 

 

 

 

 

 

 

 

잘 풀어 준 다음에 물까지 쪼로록!

그 다음 한 소끔 푹 끓여줬답니다.

 

 

 

 

 

 

 

 

 

 

드디어 완성!

색깔 곱죠? ㅎㅎㅎㅎ

 

 

 

 

 

 

 

 

 

밥과 함께 먹으면 굿굿!

아무래도 전문 식당에서 먹는 맛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 치고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ㅜ




평소에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할 듯 합니다!
1 pack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한번 구입해보세요~

 

 

 

 

 

 

 

 

 

 

 

 

 

 

 

 

 

 

 

전국 각 지역맘 카페에서 그렇게 HOT하다는 청주 생크림 오믈렛을 드디어 먹어봤어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해도 되지만, 매장이 많지 않고 거리가 있어서

저는 지역맘 카페의 정보를 통해 날잡고 오시는 배달 탑차에서 구입했어요!




미리 카페에 며칠날 몇 시에 어디에 간다고 스케줄을 올려주시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나가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생각지도 않게 시식도 해주시더라구요!

새로 나왔다는 화이트 쇼콜라 케익!




위에 화이트 초코가 아주 듬뿍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

케익도 생각보다 두툼.

 

 

 

 

 

 

 

 

 

 

 

상상카페가 구입한 아이들입니다.

무려 네 박스!




하지만, 다 반박스로 종류별로 구입했어요. ㅎ

종류별로 맛보고 싶은 마음에...

 

 

 

 

 

 

 

 

 

 

 

 

가격은 요래요!

반박스와 한박스 가격도 양이 다르답니다.



제가 구입한거는 모두 반박스!

그래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ㅎㅎㅎ

 

 

 

 

 

 

 

 

 

 

 

 

 

생크림 오믈렛

초코 오믈렛

바나나 오믈렛

초코 마블

각각 반박스씩 샀어요.



오믈렛은 15개씩 들어있고 초코마블은 20개 들어있는 크기 입니다.

 

 

 

 

 

 

 

 

 

제일 먼저 가장 기본인 생크림 오믈렛!

위에 건포도가 살포시 올라가 있어요.



한 박스 30개 9,200원, 반 박스 15개 5,000원 이에요.

 

 

 

 

 

 

 

 

 

 

 

색깔부터 쪼꼬쪼꼬한 초코 오믈렛!

가격은 생크림과 동일합니다.

 

 

 

 

 

 

 

 

 

 

 

 

​약간 호불호 갈린다는 바나나 오믈렛이에요!

노랑노랑 하더라구요 ㅎ



한 박스 10,500원, 반 박스 5,500원 입니다.

바나나 향이 확~나더라구요 ㅎ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초코 마블!



한 박스 40개 12,200원, 반 박스 20개 5,500원이에요!

 

 

 

 

 

 

 

 

 

 

 

 

얼른 접시에 하나씩 담아 우유와 함께 맛을 봅니다!

부들부들 달달해요 ㅎ

제 입 맛엔 아주 살짝 달긴 하던데,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촉촉하고 폭신폭신하니 좋더라구요 ㅎ



하지만, 맛있다고 너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크림이다보니 나중에 속이 느끼해질 수 있어요!

적당히 먹기!

 

 

 

 

 

 

 

 

 

 

 

 

 

 

 

 

청주 오믈렛은 임산부 간식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특히 임당(임신당뇨)있는 분들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데,

소문으로만 들은거라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

 

 

 

 

 

 

 

 

 

 

 

 

먹고 남은 나머지는 냉동실로 고고~!

얼려놓고 나중에 조금씩 간식으로 꺼내먹을거에요~!



티라미수도 유명하던데, 아쉽지만 다음기회에...ㅜ




더 자세한 식품 첨가 정보나 매장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yfs.kr/

 

 

 

 

 

 

 

 

 

 

 

오늘은 이번에 건대 먹자골목에 새로 오픈한 태국 음식점을 소개할까 해요.

한국엔 태국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타이푸드 먹고 싶을 땐 홍대를 가거나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바로 집 앞에 태국 음식점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ㅎㅎㅎ

바로 Tommy's Thai Food, Spicy Bangkok 이랍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가 작은터라 잘 살피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겠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엔 신장개업의 상징은 화분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멋스러운 태국 사진도 걸려있답니다.

 

 

 

앞에는 태국에서 날라온 '은영'이가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어요.^^

태국인인 주방장님께서 직접 이름을 붙여주셨다고 하네요 ㅎ

왜 은영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호주에서 만난 한국인 와이프를 따라 한국에 와서 태국 음식점을 냈다고 합니다.

이 곳을 오픈하기 전에는 경험을 쌓고자 한국의 여러 유명 타이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셨었다고 하네요.

 

 

 

 

 

 

 

 

 

 

모든 음식들은 한국인 와이프 입맛에 맞췄다고 해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저의 입맛에도 아주 딱이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팟타이와 뿌님팟퐁커리 였답니다.

팟타이는 워낙에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중 하나이거든요 ㅎㅎㅎ

 

 

 

 

 

 

 

 

 

 

뿌님팟 퐁커리는 요새 '아빠 어디가'와 '나 혼자 산다' 에 나와서 급 유명해진 뿌빠뽕커리와 같은 음식이에요.

'뿌'는 게를 뜻하는 단어인데, 소프트 크랩은 '뿌님'이라고 한다네요.

 

 

 

바삭거리는 게도 참 맛있었지만, 전 짭조름한 카레소스를 밥과 비벼먹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계란까지 들어있어요 ㅎㅎㅎㅎ

 

 

 

밑에 가운데 사진에 있는 것은, 버니니라는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ㅎ

도수도 높지 않고 달달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원래 가격은 좀 나가긴 하지만, 사장님께서 오픈기념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제 막 오픈을 해서 그런지 에피타이저 조금씩 서비스로 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하나같이 참 맛있어서 단골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

 

 

특히나 까이톳이라고 닭튀김인데 맛있더라구요!

맥주 안주로 딱일것 같아요 ㅎㅎㅎ

태국식 치맥?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대학가라 그런지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해서 대만족! 이었어요 ㅎㅎㅎ

엄청 배가 불렀지만, 워낙 맛있어서 도저히 남길수가 없어 싹싹 비웠다죠 ㅋㅋㅋㅋ

(게다가 사장님이 친절하신데다 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도저히 남길수가....;;;)

 

 

 

 

 

 

 

 

 

 

스파이시 방콕은 오픈키친이어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이렇게 직접 볼 수도 있답니다.

카메라를 슬쩍 들이미니 싱긋 웃어보이시더라구요.

순간포착의 긴장으로 인해 좀 흔들렸네요 ㅜㅜ

 

 

 

 

셰프님이.......참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멋스러웠답니다.

오랜 기간동안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이였다고 해요.

게다가 모든 소품들은 태국에서 직접 배타고 건너왔다고 하네요 ㅎㅎㅎ

 

 

 

 

특히, 사진에 보이는 벽에 걸려있는 시게는 60년이나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쩜 나이많은 어르신이 째깍째깍 일을 잘 하시던지 ㅎㅎㅎㅎ

 

 

 

 

 

 

 

 

 

 

 

또, 곳곳에 태국 지도나 안내 책자 등이 배치되어있어요.

안에서 그냥 가볍게 보실 수는 있지만, 가져가는 건 안 될것 같네요 ㅎㅎㅎ

인테리어용인 것 같더라구요 ㅎ

 

 

 

 

 

 

 

 

 

 

스파이시 방콕은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22길 50번지 지하1층입니다. ㅎ

건대 먹자골목에 팔자막창 옆 오징어마을 지하에요 ㅎ

 

 

 

정말정말 강추!! 이니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도 깨끗한 바닷물과 다양한 볼거리로 익히 유명한 경포대!
그곳에 가면 상상이 꼭 들리는 그야말로 사람을 이끄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ㅎ




그냥 우연히 들렸는데, 알고보니 이미 꽤 알려진 유명한 집.
그 뒤로 경포대를 갈 때마다 반드시 꼭 들려야만 하는 집.
그냥 평소에도, "아~먹고싶다, 가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집.


황태구이와 따끈한 두부 맛이 일품인,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입니다.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죠 ㅎ


 


강릉시장님도 인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





차림표를 보아도 만원이 넘는 메뉴를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상상카페에겐 완전 Hot 원츄 아이템!





"황태구이 전문점"이라고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이 문구가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벌써부터 침이 슬슬 고이는...ㅋㅋㅋㅋ

 
사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무조건 "원조, 전문" 이라는 말들을 남용하고 있어서 대부분이 믿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역시, 그 진실을 알려면 직접 가서 먹어보는 수밖에는 없는거죠 ;; ㅎㅎㅎ





그래서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내곁으로 온 황태구이!!
저 고운 빛깔과 자태가 얼마나 그리웠던지! 얼마나 날 유혹하던지!
정말...생활하는 중간중간에도 잊지못했던 맛이랄까요 ㅎㅎㅎ






그리고 함께 주문한 순두부찌개! (or 순두부전골?)
특별히 더 많이 주셨다며 보이시던 그 인자한 웃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

특별히 많이 주셨다더니 국물이 많더란 ㅋㅋㅋㅋ





100% 국산콩으로 직접만든 정말 끝내주는 두부의 맛!






그냥 밑반찬으로 나온 단순히 지지기만 한 두부조차도 그 맛이 환상이랍니다.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운 『삼포 전통 순두부 본가』
경포대에 가신다면, 아침 or 점심 식사로 강추입니다!!


오늘 상상이 소개할 맛있는 그 곳의 주인공은 핫바입니다.
어묵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ㅎㅎㅎ


사실, 상상은 핫바를 완전 좋아한다죠 ㅎㅎㅎ
보통 축제를 많이 다니는데 그 때마다 휴게소에서는 핫바를, 축제현장에서는 닭꼬치를 꼭 먹는답니다 ㅎ
그런 핫바를 이젠 가까운 곳에서 그것도 종류별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끼며 먹을 수 있다죠 ㅎㅎ





바로, 평택 통복시장 안에 위치한 《통통어묵》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시장은 간판과 이름을 보고 다니기보다는 그냥 구경이죠 ㅎㅎㅎ


시장 구경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그냥 단지 먹고싶어서 들렀던 이 곳.
그래도 1500원이나 2000원 정도하겠지 싶었는데.
허억- 천원? 진정? 정말? 리얼리?


아무리 시장이라고 해도, 완전 파격적이다.
사실, 요즘 시장은...시장다운 인심이 좀 사라진듯 하다는 ;;
대형마트가 생긴 후로는 사람들 발길도 끊기고, 그만큼 시장의 인심도 넉넉치는 않아진 듯 합니다.





아무튼 그 크기에 비해 아주 저렴한 그 가격에 놀란 상상 ㅎ
역시, 이런 집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기 마련이죠 ㅎㅎ
파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손님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까지 넉넉히 준비해놓으셨더라는 ㅎㅎㅎ




사실, 상상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핫바를 더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시도!
베이컨 핫바에 도전해봅니다.





옆에 준비되어 있는 가지각색의 소스를 듬뿍 발라 ㅋㅋㅋ
역시나 원래는 머스타드나 머스타드와 케찹만 바르지만 ㅎㅎ)

덥썩, 한 입~!


이거 하나로..오늘 저녁 끝입니다 ;;
배.부.르.다 ㅎㅎㅎㅎ


여러분도 한번씩은 가까운 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래요~ㅎㅎㅎ
생각지도 못한 Hot Place를 찾을 수도 있답니다 ㅎ



오늘 상상이 소개할 「바로 그 집!」은 삽교천에 즐비해 있는 우렁쌈밥집이랍니다.
삽교호국민관광지로 내려가기 전의 도로에 쭈~욱 늘어서 있는 우렁쌈밥집.





그 중에 상상이 가는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그냥 맨처음 가게 된 곳을 주욱 가고 있다는 ㅋ
특별히 이 집이 "다른집보다 완전 좋아!" 이런건 없지만 우렁쌈밥이 먹고 싶은 날이면 이 곳을 찾아간다죠.






"우렁쌈밥 주세요~" 라고 외치면 제일 먼저 밑반찬들이 쫘~악 깔립니다. ㅎ
그리고 이어서 된장찌개가 등장하시고.


맨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우렁이가 나온다죠.






전 이 뚝배기 안에 들어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우렁이와...두부? 된장?


그 특유의 맛의 비법이 궁금하다규~!






일반 백반으로도 손색이 없을 밑반찬들이 흐뭇하게 합니다.






곱게 나온 우렁이를 열심히 슥슥 비벼서.
밥 한 숟가락과 함께 상추위에 이쁘게 올려준 다음.





그대로 입으로 투입!! 우후훗~!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렁이의 그 씹히는..그..그..그..!! 맛과 쫄깃함은...ㅎㅎㅎ


처음엔 "그냥 그렇네. " 였던 이 우렁쌈밥이 어느순간부터는 갑자기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ㅎ
삽교천(삽교호 국민관광지)를 가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점심한끼로는 우렁쌈밥이 어떠신지요? ㅎㅎ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등등등 을 모두 가리지 않고 좋아하긴 하지만,
상상카페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바로 피자나라 치킨공주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집에서 가장 가깝고, 그래서 그런지 배달이 빨리오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피자와 함께 치킨까지 섭렵할 수 있다는 거~


오늘의 메뉴는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New 아이템, 프렌치카카오 입니다 !




많이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 딱좋은 44%의 카카오와
밤,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프렌치카카오


초코라면 무조건 달려들고보는 상상카페로써는,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이죠.
그래서 바로 전화를 들고 주문!!





언제나 전 피치세트라며 ㅎㅎㅎ
피자와 치킨, 거기다 콜라까지 더해도 이 저렴한 가격!!
왠만한 피자 한판 값으로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건, 짠순이 상상카페를 춤추게 한다는 ㅎ




드디어 도착!
빨라 빨라 ㅎㅎㅎㅎ
핸드메이드 피자임을 나타내는 저 포장부터 ㅎㅎㅎ
피자와 치킨의 보기만 해도 흐뭇한, 저 세트 !!





개봉박두, 두둥~!
으흠~우선 보기엔 흐뭇하군요 ㅎㅎㅎㅎ
밤도 큼지막하고 ㅎㅎㅎ


예전엔 새로운 것에 대해 쉽게 도전하지 못한 성격이었는데, 요새는 그냥 덥썩덥썩 물어버린다죠 ㅎ
역시, 사람은 후천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는 ㅎㅎㅎ
(뜬금없이 뭔소린지 ㅋㅋㅋㅋ)





듬~뿍 얻어진 치즈 위에 밤군과 아몬드양이 이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눈엔 역시 저 초코시럽에 먼저 눈이 간다는 ㅎㅎㅎ




어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덥석 들어봅니다.
처음 한조각을 먹었을때는, 그냥 "초코다! 으흐흐"라는 생각으로 먹었고,



두 조각을 먹을때는
"약간 느끼한 듯 싶기도하고, 너무 단것 같기도 하고, 견과류만 있으니 뭐가 밋밋한 것 같기도 하고"
등등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결국엔, "에잇, 더는 못먹겠다" 하고 치킨에 전념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바로 그 다음날, 이 초코 맛이 그리워지더이다~
결국엔, 또 다시 먹어버리고 말았다는 ;;
그냥 바로 집에 들어오자 마자 그자리에 그냥 해치워버렸다는 ;;


역시, 초코중독자 상상은 초코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며 ㅎㅎㅎ





치킨도 빼먹을 수 없겠죠.
어서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 옆에 얌전히 숨어있는 쿠폰을 꼭 챙겨줘야 한다며 ㅎㅎㅎ
불만제로에 쿠폰에 대한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아직 그만큼 모아보질 못하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믿을꺼라며 ㅎㅎㅎ
(사실, 쿠폰 한 장만 더 모으면 된다규~!)




집 앞에 참 많은 치킨 가게가 있음에도 불구하도,
치킨이 그리운 날에도 역시,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부른다죠.


더 바삭바삭하고 딱 알맞게 익은 그 살들, 그 부들부들함~
비교할 곳이 없더라구요. 저희 집 앞에서는요 ㅋㅋㅋ
그래서, 치킨이 먹고 싶을땐, 아에 밖에서 사오든지 아니면 치킨공주를 찾게된답니다. ㅎ


저, 갓튀겨 낸 바삭함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보이셔야한다며;; ㅎㅎㅎㅎ)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새로운 메뉴, 프렌치카카오
전체적인 평을 내려보자면...


우선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기심과 사랑으로 다가오죠.
그래서 물론 먹어보게 됩니다.
딱 한조각 먹었을 때의 맛이 최고조를 향했고, "안되겠다" 싶어서 손을 놓고나면 그리움이 남게됩니다.


그래도,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토마토소스라던지, 핫소스 같은 것을 약간 그래도 가미하여 느끼함을 덜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윗부분에는 견과류들이 많긴 하지만, 그 아래는 몽땅 치즈라서 씹히는 맛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카카오 크러스트는 대박이었다는~!!
아무튼, 오늘도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ㅎㅎㅎ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죠 ㅎ
작년부터 다니전 집근처 가게에 "아직 밭빙수 시작안했어요? 언제부터해요?" 확인도 미리해주고 ㅎ






과일도 듬뿍, 밭도 듬뿍, 모든게 다 듬뿍듬뿍~!
넘흐 좋아~으흐흐흐~ㅋㅋㅋㅋ







이번엔 송탄의 명물, 미쓰리 햄버거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익히, 그 크기와 맛으로 여러매체에 소개되었던 미쓰리 햄버거.






바로 이 맛을 보러 왔다죠 ㅎㅎㅎ
일반 햄버거의 2.5배! 그야말로 초대형 스페셜입니다 ㅋㅋㅋ







미쓰리 햄버거의 내부모습.
그냥 일반 작은 햄버거가게와 별다른게 없어보입니다.






메뉴판을 한번 쓰~윽 살펴봐준 다음에.







원래의 목표였던, 스페셜 버거로 시선을 고정!






주문과 동시에 안쪽에서는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집니다.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살펴봅니다.
패티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니, 으흠...







왼쪽 사진을 보니, 처음엔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하셨나봐요.
그나저나 1982년부터라니..저보다 나이가 더 많군요 ㅎㅎㅎ






두리번 거리다보니, 드디어 스페셜~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햄버거 하나!
스페셜 햄버거는 커서 그런지,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주더라구요 ㅎㅎㅎ



드디어 시식에 들어갑니다 ㅎ






그런데 이거......
너무 커서 한입에 먹을 수가 없네요. 도저히...ㅜㅜ



한입에 먹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한손으로 잡기조차 힘이듭니다.






결국......해체시켜 먹었다는 ;;;
빵따로 야채따로...
그래서 당최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계란도 두툼하니 맛있고, 야채도 싱싱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각각 따로따로 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어쩐지, 단골로 보이는 아저씨와 학생들은 스페셜이 아닌 작은, 아니 일반크기의 햄버거를 주문하더라구요.
맛을 보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일반크기의 햄버거를 주문해야할 듯합니다.








카운터에 붙어있던 조촐한 미쓰리의 영업시간 안내 ㅎ
앞에 미군부대의 영향일지는 몰라도, 일반 햄버거 가게 치고는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스페셜버거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이나,
맛있다고 소문난 햄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하지만, 맛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제가 "햄버거"의 맛은 제대로 못보고, 각 "재료"의 맛만 보고왔어나서..ㅎㅎㅎ


가보진 않았지만, 옛 미쓰리 햄버거 자리에 있는,
미쓰진 햄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원조는 미쓰리라고 합니다 ㅋ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느낌이 닿는 곳으로 가시길 ㅎㅎㅎ




상상카페가 한번 들린 이후로 꾸준히 들러
단골까지 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ㅎ





바로, 평택호 관광지에 있는 조개호텔이라는 곳!


사실, 평택호 관광지에는 많은 조개구이집이 있답니다.
뭐, TV에 나왔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은 곳들도 보이고, 연예인이 왔다갔다고 홍보하는 곳도 보이고,
추운 날씨에도 식당 밖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작정 차들을 향해 손을 뻗으셔서 위험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조개호텔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규모도 다른 곳들과는 달리 작은편이어서,
정말 아는 사람이 아는 사람에게, 소개에서 소개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야말로, 입소문으로 오는 사람들.
이런 곳들이야 말로 정말 진국이죠? ㅎ


게다가, 언제나 항상 문밖까지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주머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언제나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ㅎ





상상카페가 항상 먹는 메뉴는
조개구이 + 회 + 칼국수로 이루어진 A코스 입니다.
그 가격이 자그마치 35,000원 !!!


다른 곳에선 조개구이 하나 제대로 먹기도 힘든가격이죠.






자, 제일 먼저 조개양이 등장합니다 ㅋ


우후훗, 은박지에 쌓인 것은 하나는 조개(무슨 조개인지는 ;;), 하나는 굴이라죠.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ㅋㅋㅋ






그녀석 참, 싱싱하게도 생겼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이녀석들을, 사뿐히 불위에 올려줍니다.


그럼, 이제 익을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
애들아 미안~ 맛있게 먹어줄게~






아아, 시원한 바지락국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조개가 익는 동안 간단히 시작을 해야죠 ㅎㅎ





반찬은 소박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이제 잘~익은 조개를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


조개는 리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와 칼국수까지 드시려면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
(사실, 전 조개구이만 먹어도 벌써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ㅎ)





조개구이를 먹으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바로 이것!!

글쎄요..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름은 모르지만 아무튼 맛있는 녀석!


이상하게 다른집에서는 이 맛이 안나더라구요 ㅋ
처음엔 뜨거워도 맛있어서 먹고, 나중엔 매워도 맛있어서 먹게되는 그 중독성 강한 맛이란 ㅋㅋㅋ






그런 이 중독성 강한 아이를 맛보기 위해선,
역시 살포시 불 위에 올려주셔야죠 ㅋㅋㅋ


조개옆에 살짝 올려놔 줍니다.





오늘은, 주꾸미도 들어가있군요.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이 아이는 조개구이를 2/3정도 먹었을 때 올려서, 회가 나오기 직전에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냥, 내 맘대로 ㅋㅋㅋㅋㅋ)




보글보글 끓여, 익었다 싶으면 급하게 어서 먹어주어야죠 ㅎ
하지만 역시, 국물이 좀 자작자작 해졌을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아아, 벌써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죠!


이제 겨우 한 고개를 넘었을 뿐!!
이어서 새하얀 회가 나옵니다.




오늘은 쫄깃쫄깃한, 씹히는 맛이 일품인 우럭이 나옵니다 ㅋ
좋아좋아~ㅋㅋㅋㅋㅋ
전, 광어보다 우럭이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까짓것, 뭐 금방 해치워 버립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해물칼국수!
얼큰하고 시원하니, 그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ㅎㅎㅎ


진짜 국물맛이 끝내준답니다~ㅎㅎㅎ





한접시 푸짐하게 담아서 후루룩- 후루룩-





아, 그리고 갈 때마다 꼭 오시는 호두과자 아주머니.
이젠, 오늘은 왜 안오시나..하고 기다리기까지 한답니다 ㅎ


오늘은 쥐포까지 서비스로 주시네요 ㅎㅎㅎ
쥐포는 바로 조개굽던 불에 구워먹어도 되겠죠? ㅎ
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질겅질겅 씹으며 ㅎㅎ





평택호 관광지에 길가에 횟집이 죽~늘어서 있는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첨부하면 좋겠지만, 그 주변에 지도를 따올만한 곳이 없어서 ;;
스타 평택호 관광호텔 맞은편입니다.


사진에 전화번호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시든,
전화문의를 하시면 될 듯 하네요 ㅎㅎㅎ


서해대교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평택호 관광지와 같이 둘러보시고 식사하시러 가면 될 것 같아요 ^^


정말, 바닷가 여기저기 놀러가서 먹어봐도, 이만한 곳을 볼 수가 없더라구요.
완전 강추입니다!!

얼마 전 갑자기 씬피자에 꽂힌 날이 있었더랬죠.
그래서 그날 저녁메뉴는 무조건 씬피자다~! 해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던중,
이웃블로거 분의 라따뚜이 씬피자 리뷰를 보고 홀딱 반해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바로 도미노 피자 홈페이지로 바로 고고~!

 바로 주문에 들어갈려는 바로 그 순간,
그 순간 절 고민에 빠지게 하는 물건이 나타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도이치휠레~!


이 나란히 저희들의 매력을 뽑내며 상상카페를 고민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해버린 녀석들.
도미노피자로 날 이끌게 한 라따뚜이를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매력 도이치휠레로 할 것인가,
아~고민이로다!
 

새로운 맛에 도전을 하느냐,
아니면 지난 여행의 추억에 빠져볼것인가,
결국. 상상카페의 선택은 도이치 휠레~!
독일에서의 그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버렸다는..ㅎㅎ
 

그래서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도이치휠레 씬피자~!


와우~뭔가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이 모습! ㅋㅋㅋ
 

도미노 피자는 30분안에 배달오는 거 아시죠?ㅎㅎ
그래서 주문전화번호까지 1577-3082
30분안에 빨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대요.
 

역시 빨리와서 그런지 아직도 따뜻하고
치즈가 쫘~악 늘어지는 저 모습!
한조각 뜯어낼려고 했는데 저렇게 쭈욱~따라오더라구요.
역시 피자는 치즈가 쭈~욱 늘어나야 흐뭇흐뭇.ㅋㅋㅋ

도이치휠레, 무엇이 들어가 있을지 궁금하시죠?
무엇이 들어갔길래 독일의 맛을 느낄수 있을까요?
바로바로 쫄깃한 휠레, 아삭아삭 사워크라우트, 완소 브어스트, 그리고 폭신폭신 부드러운 감자까지~!
 

독일이 워낙 맥주와 소시지의 나라로 유명하잖아요.
도이치휠레와 맥주한잔이면, 그것도 아주 환상의 궁합일듯 해요 ^^

도이치휠레에 들어간 이 재료들~!
바로 제가 독일에 여행가서 먹었던 바로 그 음식들이랍니다.
자, 각각의 재료들이 보이시나요?
샤워크라우트는 포도원액으로 만든 보라색 아이 말고도,
여러색의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보라색 아이가 제일 맛있었다는 ㅎㅎ

도이치휠레 씬피자!
씬피자라 얇아서 부담도 없어서 먹기도 좋았답니다.
물론 그 맛도 베리 굿~!
원래 피자는 배불러서 몇조각 먹지못하는데,
이렇게 싸악~해치워버렸답니다.
그래도, 절대 저 혼자서 다 먹은건 아니에욧!

이 맛을 잊지 못해, 결국엔 엊그제 오리지널피자로 또 시켜먹었다죠 ㅋㅋㅋ
고새 센스있는 상자가 또 다시 바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이전상자와 바뀐상자,
도이치휠레 씬피자와 오리지널피자.


전 개인적으로 씬피자가 더 좋더라구요.
토핑재료의 맛이 더 잘 느껴지구요,
무엇보다 샤워크라우트가 아삭아삭 씹히는 것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부담없고 담백한것도 좋았구요.
오리지널은 왠지 도우에 토핑맛이 묻혔다고나 할까..
아무튼 씬피자 쪼아~! ㅋㅋㅋ


 

사실, 요번에 시켜먹었을때는 한시간이 넘도록 안오는거에요.
진작에 출발했다고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해놓고는 연락도 없고,
그래서 엄청 짜증났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이번에는 달력을 가져다주셔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는 ㅎㅎ
전에는 잊으셨는지 달력을 안가져다주셨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잊으셨는데 늦게온게 워낙 미안하셨던지 다시 갔다오셨다는..고생하셨어요 ;;)

그래서 받게 된 달력~!
자그마치 57,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들어있다죠.
선착순 증정이니 모두들 주문하러 고고씽하세요~
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0%할인도 된답니다~
 

지금 도미노피자에서는 모든참여자에게 15%할인쿠폰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모두들 방문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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