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물이 무엇일까요? 둑흔둑흔 ㅋㅋㅋㅋ




떠날 날을 얼마 안남아두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사야할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 ㅜㅜ
알아 볼것도 많고, 일하느라 그럴 시간은 없고 ㅜㅜ


게다가 여행준비도 해야되고 ㅜㅜ
아무튼 이래저래 머리 복잡한 나날들을 보내는 상상이 제일 먼저 준비한 제품은,
바로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입니다.




깨질염려 없는 용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뽁뽁이로 휘감겨있는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
게다가 니베아의 상징, 파란색으로 치장한 백까지 챙겨넣어주셨답니다.
포장에서도 보이는 이 센스란 ㅋㅋㅋ




뽁뽁이를 풀어헤치니, 멋진 라인을 그리는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 두 아이가 나란히 상상을 맞이합니다.
하나만 올 줄알았는데, 두 개나 오니 이 얼마나 감동인지!!
(언니, 완전 고마워~감동이야~ㅋㅋㅋ)




펌프형의 큰  녀석이 400ml, 그리고 짜서 사용하는 작은 녀석이 250ml랍니다.
제가 워낙 몸집이 작아서 면적이 작다보니, 일단 작은 녀석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펌프형은 한 번 터버리면 이동할때 머리아프기 때문에 ;;
(제가 기숙사 생활을 오래해서 이래저래 이사 아닌 이사를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샴푸 처리가 제일 말썽이었다는 ㅋ)






우선 이 분홍색 색깔이 참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게다가 요새 유행이라는 그 S라인!
상상도 없는 S라인을 이 녀석을 가지고 있군요 ㅜㅜ


우선, 용기부터 센스는 만점이라 하겠습니다.
널 열심히 바르면 나도 너처럼 S라인이 되는거니? 젭알 그렇게 해죠오~ㅜㅜ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을 열심히 바른다고 S라인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반짝반짝 새햐안 피부는 되지 않게습니까!!


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잠시 외출만 해도 새까맣게 타버리는 이 저주받은 피부의 상상은, 화이트닝이 필수입니다.
화장품을 살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건 바로 미백(화이트닝)!!
(눈에 관련한거라면 워터프루프까지 더해서 ㅎ)





여러분들께만 살짝 소감을 말씀드리면..킹왕짱입니다! ㅋㅋㅋㅋ
일반 로션과는 촉감부터가 다르고, 빠르게 스며드는 그 흡수력!
바르고 난 후에 스윽~하고 만졌을때의 그 느낌!(잘못들으면 변태같다는 ㅋ)


얼마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밝아지는 느낌이랄까?
(아마,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 전격 해부에 들어갑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바디화이트닝의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저도 무척 기대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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