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

바 레지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지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버거 등

서양인들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기본적인 메뉴들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나 할까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현지인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예전엔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이때만해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지가 않았어요)

요즘은 입소문을 따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가 좁아서 테이블이 몇개 없구나, 했는데

뒤쪽으로 쑤욱 들어오면 이렇게 또 넓다란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워낙에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찰 때가 많아요.

기다리기 싫으신 분이라면 예약은 필수겠죠?

 

 

 

 

 

 

 

 

 

정말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고민.

 

 

 

결국엔 인원수에 맞게 골고루 시켜보기로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함께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그래서 고른 메뉴는....

 

 

 

 

 

 

 

 

일단 파스타 먼저 하나.

다른 음식중에 크림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아 크림이 안들어간 파스타로 골랐어요.

 

 

 

아마도 이 레스토랑의 제일 기본 메뉴일 듯 한

레지오(Reggio) 파스타입니다.

 

 

버섯, 칠리, 나폴리 소스가 들어가 있어요 ㅎ

가격은 13불

 

 

 

 

 

 

그 다음으로 고른 메뉴는 리조토!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ㅎ

 

 

 

리조또는

Chicken & Broccoli in a cream sauce 를 골랐답니다.

저게 메뉴 이름이에요, 메뉴 설명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참 길죠?

 

 

 

치킨과 브로콜리가 들어간 맛있는 리조또이랍니다 ㅎ

가격은 16불.

 

 

 

 

 

 

마지막으로 고른 것은!

역시나 스테이끄으으~!

 

 

샐러드와 감자튀김까지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죠.

요거는 Al Funghi로 버섯 소스가 들어간 걸로 골랐어요.

가격은 27불이랍니다.

 

 

 

 

 

 

 

 

역시 다 같이 모아놓고 떼샷!

보기만 해도 흐뭇흐뭇~

아아, 먹고 싶구나아아아

 

 

 

이 모든 걸 56불이면 드실 수 있어요!

환율 천원씩 잡아도 56,000원!!

게다가 더치페이하면 각자 부담하는 가격이 더 후욱- 줄겠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완전 반했던 곳이랍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유쾌했어요.

좀 익살스럽다고나 할까요?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푸짐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로 고고~ 하세요.

 

 

 

 

 

 

 

 

 

하이드 파크 지나 조금 만 더 쭈욱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135 Crown St, Darlinghurst NSW 2010

+61 2 9332 1129

영업시간 오후 12:00~11:00

바 레지오(Bar Reggio)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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