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월드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니 후끈 달아오른 열기를 이젠 시원하게 시킬차례!
바로, 옆동네인 화이트워터월드(WhiteWaterWorld)로 고고씽~!





화이트 워터 월드로 넘어오는 순간부터 뭔가가 확실히 확-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폰지송!
캐리비언베이의 물바가지 붓는 해적(?)과 같은 역할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그 뒤로는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작은 물바가지(?)도 있다죠 ㅋㅋㅋ


화이트워터월드(WhiteWaterWorld)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





워터파크에 빠질 수 없는 길다란 미끄럼틀도 보입니다.
보기엔 그 길이 상당해 보이지만, 역시 직접 타보면 그냥 슝~이겠죠?ㅋ





아무래도 워터파크다 보니, 카메라를 들고다니긴 무리가 있어
그 다음부터는 카메라의 생명을 위해 락커에 고히 모셔놓고, 우린 그저 열심히 놀았다며 ㅋㅋㅋ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살짝 빌려 여러분에게 화이트워터월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ㅎ
화이트워터월드엔 정말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





소심쟁이 상상도 도전했던 The Green Room.
네명이서 같이 튜브를 타고 슝~하고 내려오는 거랍니다.
아악-하는 순간 끝나서 무서워할 겨를도 없었다는 ㅎ
오죽하면 제가 한번더 타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Blue Ring Octopus.
전 차마 타보진 못했지만, 같이 갔던 일행들은 재밌다며 몇번을 즐겼다는 ㅎㅎㅎ
사진만 봐도 무서워보이네요 ;; (역시 소심쟁이 ㅋ)





이어지는 튜브 놀이!?
The RIP와 Supertubes Hydrogoaster.
The RIP는 The Green Room과 비슷해보이네요 ㅎ


Supertubes Hydrogoaster도 인기있는 녀석 중 하나!
같은 갔던 일행들은 이게 제일 좋았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




중앙엔 인공파도가 치는 큼지막한 풀장이 있습니다.
역시나, 안쪽으로 갈 수록 점점 그 깊이가 깊어지죠.
파도의 세기 또한 다양합니다. ㅎ


항상 안전요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언제나 안심!
조금 장난을 심하게 친다 싶은 경우에도 주의를 주고 하더라구요 ㅎ




물론 이게 다는 아닙니다!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한 화이트워터월드! ㅎㅎㅎ
역시, 전부 다 둘러볼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아쉬울 뿐이었다죠.


하지만, 폐장시간까지 끝까지 버텼다며 ㅋㅋㅋ
제일 늦게나간 무리였다며 ㅎㅎㅎ





신나는 물놀이도 즐기고 동물원,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는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 & 드림월드(Dream World) !!
한번에 두가지 재미를 한번에 느껴보세요!



저번 1편에서는 (+보러가기) 드림월드(DreamWorld)의 전체적인 모습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2탄, 놀이기구 편입니다 ㅋ
사실, 놀이기구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한것 같아요 ㅎ
탈때는 즐기다가 못찍고 돌아다닐때는 다른 풍경찍으라 못찍고 ㅎㅎㅎ


전부는 아니지만, 눈을 사로잡는 드림월드의 환상의 놀이기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ㅎㅎㅎ




자자자, 고고씽~!




상상원정대에도 나왔던 자유로드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20m의 자이언트 드롭(Giant Drop) & 공포의 탑(Tower of Terror)





일반 자이언트 드롭과 마찬가지로 올라갔다가 확~내려오는 것이 있고,
바로 그 옆에 자동차 모양의 Tower of Terror가 또 있답니다.
타워오브테러는 자동차 모양의 기차를 타고 곡선을 그리며 올라갔다가 그대로 다시 뒤로 떨어지는 거죠.







놀이기구는 잘 못타는 상상은 물론, 저렇게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만했다는 ㅎㅎ
일행 중에 타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뒤로 떨어져서 그런지 타워오브테러가 더 스릴만점이라고 하더군요 ㅎ





어딜가나 상상이 빼먹지않고 타는, 통통배(?) 후룹나이드ㅋㅋㅋ
어릴때 이걸 아주 재밌게 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얘는 이상하게 그냥 막 끌린다는 ㅋㅋㅋ
아쉽게도, 드림월드의 통통배 모습은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줄이 길어서 꽤 오래 기다려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진찍으며 노느라 정신 팔렸단 ㅋㅋ


 보기만 할때에는 무비월드의 후룹나이드가(+더보기) 더 물이 많이 튀겠구나 싶었는데,
이거 보기와는 다르게 드림월드의 것은 아에 물을 부어버리네요 ㅋㅋㅋ






정말정말 모두가 타고싶어했으나, 부족한 시간과 너무나 긴 줄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했던..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녀석도 있죠 ㅎ


한국에도 비슷한 놀이기구가 있긴 하지만요 ㅎ




보기만 해도 어지러웠던,
완전 높이 올라가더라구요. 거의 360도를 넘나들더라는 ㅎㅎㅎ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모습, 놀이동산에 암벽등반이?
이 아이, 꽤 잘하더군요 ㅎㅎ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라는 ㅎ




관람차! 인 줄 알았던,
누워있다가 90도로 서버리는 허어어억..
참..생긴건 그냥 귀엽고 시시하게 생겼는데..막상 타면 장난 아닐듯 합니다.
(물론, 겁많은 상상은 안탔지만요 ㅋㅋㅋ)




때마침 등장해서 모델이 되어준 아이들 ㅎ
덕분에 별거 아니었던 사물이 재밌어졌다 ㅎ




꼭대기에서 놀이기구와 같이 빙글빙글 도는 스폰지밥이 인상적인
일명, 스폰지밥을 타고 날아라~! (내 멋대로 지은 이름 ㅋㅋㅋ)


문득, 떠오르는 망상..
왜 한국에서는 스폰지송일까요? ;;
네모네모 스폰지쏭~!




우리나라 놀이동산의 그 것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은 것들도 있네요.


근데, 문득 드는 생각!
왜 외국엔 바이킹이 없지? ;;




특이하게 서핑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워낙 서핑을 좋아하는 동네라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아마도, 바다로 나가기 전에 이렇게 먼저 익히려는 듯한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ㅋ
(내 멋대로 상상?ㅋ)


두 곳에서 각각 한사람씩 이용할 수 있는데, 다들 초보라 그런지 순서가 빠르게 돌아가네요.




바로 옆에는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로 통하는 문!
워터파크로 통하는 문이 가까워지는 놀이기구 조차 물을 연상케하는 것들이 모여있네요 ㅎㅎㅎ


그럼, 이제 물놀이 하러 가볼까나?





드림월드(Dreamworld) &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에서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우훗~ 호주의 최대 유원지 드림월드! 과연 기대가 크다구욧~!!ㅋㅋㅋ


여러분들게만 드림월드의 모습을 살짝이 소개합니다~


이번엔 구석구석 하나하나가 멋스럽고 아기자기한,
드림월드의 형형색색 이쁜 건물들과 조형물 등, 멋진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특별한 언급없이 드림월드의 풍경, 릴레이로 나갑니다~!




































 


드림월드에서는 참 완소 아이템들이 많죠?
하지만, 그 중에서 역시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동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가까이에서 눈을 마주칠 수도 있고,






이렇게 만져볼 수도 있답니다 ㅎ






그런데, 워낙 애들이 사람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반응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이쁜 아가씨들이 이렇게 유혹(?)을 해도 반응도 없더란 ㅎㅎㅎ






그저 이렇게, 손하나 올리고 사진을 찍을 뿐이라며 ㅋㅋㅋ






그런 캥거루들을, 이렇게 스스로 벌떡 일으켜 세우기 위해선.






먹이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
한 일본인 광관객이 먹이를 들고오자마자 냄새를 맡고 이렇게 몰려들더라구요 ㅎ


갑자기 느긋~하게 있다가 후다닥 가더라는 ㅋㅋㅋ







먹이먹겠다고, 손을 잡고 서서 입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지 않나요?ㅎ


근데, 먹이파는 곳을 찾아보니 안보이더란 ;;
근처에 있겠거니, 하고 둘러보았는데 안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코알라 사진찍는데 있었으려나? ;;)





사실, 전 캥거루보다 코알라 볼 기대에 더 부풀어 있었다죠.
근데, 이녀석들이 나무에 꼭 붙어있느라, 도통 얼굴을 안보여주더라구요 ;;
나쁜녀석들!!




잠깐이라도 쫌!!!
빵빵한 엉덩이의 뒷모습 말고, 앞모습을 보여달라규~!


결국 다시 캥거루에게 턴~! ;;






그래, 난 너로 만족하련다 ㅜㅜ
그래도 이게 어디니~!
그런 의미에서 사진 좀 찍을까? ㅎㅎㅎ





캥거루씨에게 들이대고 찍기 ㅋㅋㅋㅋ
자자, 김~~치~~ ㅎㅎㅎ





꼬마아가씨도, 쉽게 다가가고,




사진찍는 작가님하도 손을 뻗게하는, 신비의 캥거루세계(?)


캥거루와 멋진 시간보내고 싶으시다면, 드림월드로 고고씽~!
아아, 코알라는...참 보기가 힘들다며 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까지가서 못보고 오는것이냐!
노노노노노~
코알라를 안고 사진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있답니다 ㅎ
하지만, 역시 약간의 머니가 준비되어야한다는거~



볼거리 풍부한 드림월드의 이벤트 중 하나, 바로 양털깎이쇼(The Australian Farm Show) !!
양 구경 하러 바로 갑니다~






드림월드 양털깎이 공연시간이 입구에 안내되어 있네요. 하루에 네번!
딱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공연을 하는군요 ㅎㅎㅎ


바로 공연장으로 입장!








공연장에 들어서니, 정말 농장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ㅋ
아직까지 관람객들이 많이 모이지는 않았네요.








커다란 나무와 파란 하늘이 이쁜 모습으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쇼가 시작합니다!
관객과 함께하여 더 즐거운 양털깎이 쇼!







그 첫번째 주인공은, 깜찍한 꼬마아가씨.
닭에게 모이를 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모이가 다 떨어질때까지 아주 열심히 주더라구요 ㅎㅎㅎ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일행 중 한명인, 유리언니!
일행이 참가하니 더 즐겁더라는 ㅋㅋㅋㅋ



유리언니에게는 밀가루 반죽의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여유롭게 포즈까지 취해주는 센스~! 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중국인 청년에서 감자깎이의 일이 주어졌다죠 ㅎ



이렇게해서, 닭 모이주는 꼬마아가씨와 열심히 반죽하는 유리언니, 그리고 감자까는 중국인 총각(?)이
다 함께모여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오홋~!
드디어, 주인공 격이라 할 수 있는 양이 등장합니다.
양몰이 개의 실력이 아주 뛰어난데요?ㅎ



오히려 양이 너무 겁에 질려있어서 "저 개가 그렇게 무섭니?" 할 정도입니다.








관람객의 참여는 끝인 줄 알았는데, 한 청년이 다시 불려 나옵니다.
그리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옷까지 얻어입었죠 ㅎ






이어서 이어지는 양털 빨리 깎기 대결!
이제보니, 두 사람 패션 스톼~일이 똑같군요 ㅋㅋㅋㅋㅋ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서 미소를 지을것인가!






하얗지는 않지만 복실복실 털을 가졌던 양이 점점 그 허물(?)을 벗어가고 있습니다.ㅋ
양의 새햐얀 속살이 점점 드러나는 군요.


녀석, 깔끔해졌는데? ㅎㅎㅎ






그런데, 어찌보면 쫌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양아, 괜찮지?






그자리에서 바로 깎은 양털을 만져볼 수 있게 기둥마다 조금씩 올려줍니다.
부들부들 따끈따끈(?) 하네요. ㅎㅎㅎ






공연이 끝날 무렵이 되니, 유리언니가 열심히 반죽한 밀가루가 어느새 빵이되었네요 ㅎ
모든 관람객들이 사이좋게 나눠먹습니다.


열심히 반죽한 유리언니가 제일먼저 한 입 ㅋ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던, 관객과 같이 자리를 만들어갔던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아, 양털 빨리 깎기의 우승자는, "쇼"를 모르는 중국계 청년에게 돌아갔어요 ㅎ
그냥 한번에 확~벗겨버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럼, 계속해서 드림월드를 즐기러 고고고~!
드림월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캥거루를 만나보러 갈거에요!


Oceania
호주에서의 세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기만 보면 꽤 많은 날을 보낸것 같은데, 이제 3일째네요 ㅎㅎㅎ


우리의 오늘 일정은 하루종일 테마파크~!! ㅎㅎㅎ
우훗,우훗,우훗,
드림월드(Dream World) &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





이 곳은 마치, 우리나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가 각각 따로 시설이 되있는 것과는 달리,
드림월드와 화이트워터월드는 두 곳을 오가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두 곳 입장이 가능한 월드패스(World Pass)를 끊어야겠죠?ㅎ




일반 놀이공원과 야외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놀이기구 좀 타다가 덥다싶으면 물속으로 고고고~!
물놀이 하다가 이제 좀 춥다싶으면 다시 놀이기구 타러 고고씽~!


우훗, 하지만 왔다갔다 번거롭기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해야하니,
우선 드림월드로 향합니다.


오전엔, 드림월드에서 신나게 즐긴다음,
오후엔 화이트워터월드에서 시월하게 즐길예정!
완벽한 계획 아닌가요? 후후훗(당연한건가..?;;)


(클릭해서 보시면 온전한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자, 그럼 먼저 드림월드를 살펴보기로 하죠.


드림월드에는 한글로 된 지도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 ㅎㅎ

물론, 화이트워터월드까지 나와있는 지도이죠 ㅎ


드림월드는 꽤 넓은 편이에요.
그리고,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낯선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고,
양털깎이 쇼를 비롯한 여러가지 공연도 볼 수 있답니다.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모두 보지 못한게 아쉬어요 ㅜㅜ)


(클릭해서 보시면 온전한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워터월드는 넓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죠 ㅋㅋㅋ


한국에서의 워터파크를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수영 전혀 못하고 물을 무서워하는 상상카페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입니다.
(개헤엄이라도 배워야하는데 ;;)





드림월드와 화이트워터월드를 찾아가시려면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에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방법이 친절히 소개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ㅎㅎ


드림월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화이트워터월드 바로가기






자자, 그럼 오늘도 무비월드에 이어서 더욱더 신나게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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