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드니 록스(Rocks)에 위치한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를 소개할까 해요!

 

 

이 곳에서 머물렀냐구요?

노노노!

그건 아니랍니다 ㅎ

 

 

그저 전....먹으러 갔다며....;; ㅎㅎㅎ

그럼 일단 시작해 볼까요?

고고씽~!

 

 

 

 

 

 

 

 

시드니 록스 지역에 위치해 있는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 이랍니다.

 

 

 

양쪽으로 갈라진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물 모양이 세모모양이에요 ㅎ

특이하죠?

 

 

 

 

 

 

게다가 이 호텔은 아주 오래 전 부터

 같은 곳에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호텔 이름에 Heritage가 붙어 있나봐요 ㅎ

하지만, 저 한 단어로 인해 다른 곳인줄 알고 길을 한참 헤매서 찾았더랬죠 ㅜ

 

 

 

사진에서 보다시피 건물엔

그냥 Australian Hotel 이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하셔요!

 

 

 

 

 

 

 

이 곳은 이름은 호텔인데, 알고보니 B&B 더라구요.

B&B는 Bed & Breakfast로 침대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랍니다.

호스텔? 백팩? 요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스텔이나 백팩과는 좀 분위기나 이런게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 ㅎ

 

 

 

전통있는 곳에서의 의미있는 하룻 밤을 원하신다면

The Australian Heritage Hotel에서의 숙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아 하지만, 저의 목적은 이게 아니었죠?ㅎ

 

 

 

 

 

 

 

 

제가 이 곳에 들른 이유는 바로 이 피자랍니다!

바로, 캥거루와 악어로 만든 피자에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절대 먹어볼 수 없는 메뉴겠죠?

 

 

 

 

아시다시피 캥거루는 호주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스테이크로도 많이 먹긴 하지만, 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피자에 도전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먼저 메뉴를 봅니다!

호텔 1층에 있는 바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사실, 여기는 호텔도 호텔이지만

이 피자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기도 해요!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Pepper Kangaroo

Marinated in native pepper with roasted capsicum & cranberries

Bring it all together with a McLaren Vale Ale

19.9 25.9

 

Saltwater Crocodile

Marinated in a spicy coconut cream & fresh Thai herbs with spinach

Perfect with a Two Birds Golden Ale

19.9 26.5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안쪽에도 이런 테이블들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ㅎ)

 

 

다들 날이 좋아 그런지 밖을 선호하더라구요 ㅎ

 

 

 

 

 

 

 

 

 

이것이 바로 캥거루 피자!

 

 

 

 

 

 

 

 

 

얘는 악어 피자랍니다!

 

 

 

둘다 이게 캥거루, 악어 맞아? 싶을 정도로

부담감 전혀 없이 그저 맛있기만 했어요!

게다가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음식이니 만큼

꼭 한번 들러서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위치는 아까도 말했듯이 록스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록스 지리가 초큼 복잡해요.

그래서 지도를 미리 잘 보고 가시거나 GPS 사용 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한참 걸렸거든요 ㅜ)

 

 

 

 

아래는 홈페이지 주소에요!

한 번 들러보셔요!

 

http://www.australianheritagehotel.com/

 

 

 

 

 

 

 

 

 

 

 

 

 

시드니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

바 레지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지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버거 등

서양인들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기본적인 메뉴들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나 할까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현지인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예전엔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이때만해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지가 않았어요)

요즘은 입소문을 따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가 좁아서 테이블이 몇개 없구나, 했는데

뒤쪽으로 쑤욱 들어오면 이렇게 또 넓다란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워낙에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찰 때가 많아요.

기다리기 싫으신 분이라면 예약은 필수겠죠?

 

 

 

 

 

 

 

 

 

정말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고민.

 

 

 

결국엔 인원수에 맞게 골고루 시켜보기로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함께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그래서 고른 메뉴는....

 

 

 

 

 

 

 

 

일단 파스타 먼저 하나.

다른 음식중에 크림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아 크림이 안들어간 파스타로 골랐어요.

 

 

 

아마도 이 레스토랑의 제일 기본 메뉴일 듯 한

레지오(Reggio) 파스타입니다.

 

 

버섯, 칠리, 나폴리 소스가 들어가 있어요 ㅎ

가격은 13불

 

 

 

 

 

 

그 다음으로 고른 메뉴는 리조토!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ㅎ

 

 

 

리조또는

Chicken & Broccoli in a cream sauce 를 골랐답니다.

저게 메뉴 이름이에요, 메뉴 설명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참 길죠?

 

 

 

치킨과 브로콜리가 들어간 맛있는 리조또이랍니다 ㅎ

가격은 16불.

 

 

 

 

 

 

마지막으로 고른 것은!

역시나 스테이끄으으~!

 

 

샐러드와 감자튀김까지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죠.

요거는 Al Funghi로 버섯 소스가 들어간 걸로 골랐어요.

가격은 27불이랍니다.

 

 

 

 

 

 

 

 

역시 다 같이 모아놓고 떼샷!

보기만 해도 흐뭇흐뭇~

아아, 먹고 싶구나아아아

 

 

 

이 모든 걸 56불이면 드실 수 있어요!

환율 천원씩 잡아도 56,000원!!

게다가 더치페이하면 각자 부담하는 가격이 더 후욱- 줄겠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완전 반했던 곳이랍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유쾌했어요.

좀 익살스럽다고나 할까요?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푸짐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바 레지오(Bar Reggio)로 고고~ 하세요.

 

 

 

 

 

 

 

 

 

하이드 파크 지나 조금 만 더 쭈욱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135 Crown St, Darlinghurst NSW 2010

+61 2 9332 1129

영업시간 오후 12:00~11:00

바 레지오(Bar Reggio) 홈페이지 바로가기

 

 

 

 

 

 





골드코스트에서 즐길거라곤 테마파크밖에 없다는 생각은 버리라규~!
이번엔 드디어 해변으로간답니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예예~ㅋㅋㅋㅋ


비록 별이 쏟아지진 않았지만, 그대신 쏟아지는 햇살에 출렁이는 파도가 빛나는 그 모습!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해변은 이른 아침임에도 활기!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퀸즐랜드 남동해안 쪽으로 30km길이로 펼쳐져있는 골드코스트 해변의
센트럴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가장 활기차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유명한 해변이랍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퍼들이 사랑하고 서퍼들이 즐기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죠 ㅎ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한 가득!
서핑스쿨 학생들도 멋진 서퍼의 꿈을 앉고 모두들 한자리에!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이렇게 서핑보드까지 대기중!
과연...서핑의 명소라 할 수 있네요 ㅎㅎㅎ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이처럼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서퍼들의 사랑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답니다 ㅎ









호주의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눈부시고 예쁜 하늘과 더불어
시원한 바닷바람도 느낄 수 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파도를 타고 있는 서퍼들을 보고있노라면,
보는이까지 즐겁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죠 ㅎ
(서핑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지못하여 아쉬울 뿐! ㅜㅜ)








그야 말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좋아하는 도심 속 명소중에 명소!


다들 자기 나름의 방법대로 해변에서의 여름나기를 보내고 있네요 ㅎ
 

 




 

횡단보도를 이용해 바로 이 길 하나만 건너가면,










어느 도심 속 시내와 다를바 없는 북적거리는 거리!







인도에서 바로 계단 몇 걸음만 내려가면 등장하는 드넓은 모래사장과 바다!


복잡하고 큰 도시에서 바로 이렇게 곁에 해변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역시 섬나라 호주의 이점이겠죠?ㅎ






서퍼스 파라다이스에는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답니다.
물론, 한국어 문자 안내도!



세계 곳곳 어딜가나 이런 안내표지판들에서 "한국"이 빠져있으면 섭섭함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중국, 일본은 있는데 한국만 없으면 더더욱 ;;
역시, 외국에 나가면 없던 애국심도 불끈불끈 솟아나는 듯합니다 ㅎ




 


다음기회엔 서퍼로 도전을?! ㅎㅎㅎ



저번 1편에서는 (+보러가기) 드림월드(DreamWorld)의 전체적인 모습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2탄, 놀이기구 편입니다 ㅋ
사실, 놀이기구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한것 같아요 ㅎ
탈때는 즐기다가 못찍고 돌아다닐때는 다른 풍경찍으라 못찍고 ㅎㅎㅎ


전부는 아니지만, 눈을 사로잡는 드림월드의 환상의 놀이기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ㅎㅎㅎ




자자자, 고고씽~!




상상원정대에도 나왔던 자유로드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20m의 자이언트 드롭(Giant Drop) & 공포의 탑(Tower of Terror)





일반 자이언트 드롭과 마찬가지로 올라갔다가 확~내려오는 것이 있고,
바로 그 옆에 자동차 모양의 Tower of Terror가 또 있답니다.
타워오브테러는 자동차 모양의 기차를 타고 곡선을 그리며 올라갔다가 그대로 다시 뒤로 떨어지는 거죠.







놀이기구는 잘 못타는 상상은 물론, 저렇게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만했다는 ㅎㅎ
일행 중에 타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뒤로 떨어져서 그런지 타워오브테러가 더 스릴만점이라고 하더군요 ㅎ





어딜가나 상상이 빼먹지않고 타는, 통통배(?) 후룹나이드ㅋㅋㅋ
어릴때 이걸 아주 재밌게 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얘는 이상하게 그냥 막 끌린다는 ㅋㅋㅋ
아쉽게도, 드림월드의 통통배 모습은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줄이 길어서 꽤 오래 기다려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진찍으며 노느라 정신 팔렸단 ㅋㅋ


 보기만 할때에는 무비월드의 후룹나이드가(+더보기) 더 물이 많이 튀겠구나 싶었는데,
이거 보기와는 다르게 드림월드의 것은 아에 물을 부어버리네요 ㅋㅋㅋ






정말정말 모두가 타고싶어했으나, 부족한 시간과 너무나 긴 줄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했던..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녀석도 있죠 ㅎ


한국에도 비슷한 놀이기구가 있긴 하지만요 ㅎ




보기만 해도 어지러웠던,
완전 높이 올라가더라구요. 거의 360도를 넘나들더라는 ㅎㅎㅎ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모습, 놀이동산에 암벽등반이?
이 아이, 꽤 잘하더군요 ㅎㅎ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라는 ㅎ




관람차! 인 줄 알았던,
누워있다가 90도로 서버리는 허어어억..
참..생긴건 그냥 귀엽고 시시하게 생겼는데..막상 타면 장난 아닐듯 합니다.
(물론, 겁많은 상상은 안탔지만요 ㅋㅋㅋ)




때마침 등장해서 모델이 되어준 아이들 ㅎ
덕분에 별거 아니었던 사물이 재밌어졌다 ㅎ




꼭대기에서 놀이기구와 같이 빙글빙글 도는 스폰지밥이 인상적인
일명, 스폰지밥을 타고 날아라~! (내 멋대로 지은 이름 ㅋㅋㅋ)


문득, 떠오르는 망상..
왜 한국에서는 스폰지송일까요? ;;
네모네모 스폰지쏭~!




우리나라 놀이동산의 그 것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은 것들도 있네요.


근데, 문득 드는 생각!
왜 외국엔 바이킹이 없지? ;;




특이하게 서핑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워낙 서핑을 좋아하는 동네라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아마도, 바다로 나가기 전에 이렇게 먼저 익히려는 듯한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ㅋ
(내 멋대로 상상?ㅋ)


두 곳에서 각각 한사람씩 이용할 수 있는데, 다들 초보라 그런지 순서가 빠르게 돌아가네요.




바로 옆에는 화이트워터월드(White Water World)로 통하는 문!
워터파크로 통하는 문이 가까워지는 놀이기구 조차 물을 연상케하는 것들이 모여있네요 ㅎㅎㅎ


그럼, 이제 물놀이 하러 가볼까나?





물론, 이 곳들 말고도 수많은 멋진 곳들이 가득하답니다!
한나라의 관광지를 달랑 이정도로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많겠죠 ㅎㅎㅎ



언제나 멋지고 쾌적한 싱가포르!
안전걱정은 하덜덜마세요~ㅎㅎㅎ
곳곳에 사복경찰들이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꼭꼭 숨어있으니까요 ㅎ


아, 싱가포르는 껌이 입국금지물품인거는 아시죠?
껌씹으시면 안됩니다~ㅎㅎㅎ


싱가포르는 외국인에게도 법적용이 똑같이 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래요.
법과 공권력의 힘이 무서울정도로 세기는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들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ㅎㅎ


골드코스트에서의 우리의 숙소를 소개합니다~(골.숙.소?ㅎㅎ)
우리의 숙소는 바로바로, 씨월드 리조트(Sea World Resort)
씨월드 바로 옆에 있다죠~ㅎㅎㅎ

아쉽게도 씨월드는 못가봤지만, 그래도 씨월드 리조트만으로도 무척 좋았답니다!




우리가 들렸던 무비월드, 아웃백 스펙터클, 그리고 씨월드 리조트까지
모두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네요 ㅎ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씨월드 리조트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도 거리가 아주 가까워요.
이른 아침 해변의 일출도 볼 수 있고, 운치있는 서퍼스의 저녁 모습을 보기에도 그만인 숙소겠죠?




씨월드 리조트도 규모가 참 크네요.
저 많은 건물중에 우리가 묵은 곳은, Park Wing입니다.




Park Wing 건물로 들어서니, 커다란 나무들이 보이네요.
자세히 보지 못해 어떤 곤충인지는 모르겠으나, 윙윙- 거리면서 뭔가가 날아다니기도 하구요 ㅎ


건물안에 이렇게 조성을 해놓으니 답답함이 줄고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넓진 않지만, 더 아래를 그냥 가볍게 산책하듯 걸어도 기분 좋았을 듯 하네요.
내려가보진 못했지만 ㅎㅎ


저 복도를 쭉 따라 걸으니, 드디어 우리 방 등장.
복도의 맨 끝방으로 나란히 자리잡고 있네요.





커다란 침대가 있는 우리방.
두명이 자도 충분하겠어요!


쿠션 두개에 베개 두개.
이거이거 다 어디다 끼고 자야할지 고민입니다. ㅋ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똑같은 모습!




게다가, 에이컨은 LG?!!
탕갈루마 리조트(+Click)의 삼성TV에 이어서 또 다시 만나는 호주에서의 한국제품.
외국에서 한국제품을 보면 왜이리 반가운지 ㅋㅋㅋㅋ


진짜 한국에 있을때는 별 감흥이 없던 것들도
해외에서 '한국'과 관련된 무언가를 보면 뭔가 막 끌어오릅니다 ㅎㅎㅎ




방 한쪽엔 이렇게 주방도 갖춰져 있습니다.
직접 조리도 할 수 있게 전기레인지도 있다죠.


시간이 된다면, 간단한 식사정도는 해먹을 수 있겠어요.
야식이라도 ㅎㅎㅎ


하지만, 저희들은 노느라 바빴으므로 패스~ㅎㅎㅎ




문득 로비를 지나가다 밖을 바라보니, 또 다시 저 파란 하늘이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군요.
그런 유혹의 손길이라면 덥석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바로 밖으로 나가봅니다.




아아아아, 이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눈부신 구름과 새파란 나무들.


쪼아쪼아쪼아~ㅎㅎㅎ




좀더 아래로 내려가니 커다란 수영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공 폭포도 있고, 여러가지로 잘 꾸며져있네요.




놀이시설까지 마련되어 있네요.
리조트 수영장치고는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씨월드의 영향력일까요? ㅎㅎㅎ




수영장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아아, 이 좋은 수영장을 이용해보지 못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ㅜㅜ
어찌하여 씨월드 리조트를 떠나는 날 아침에 이 곳을 발견하게 된 것인지..



이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ㅎㅎ



조식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빵 하나, 씨리얼 하나도 가지각색.


아침에 급하게 움직이느라 여유로운 식사를 하진 못했지만,
음식도 씨월드 리조트만큼 괜찮았습니다 ^^




수영장 구경가기 전에는 비어있던 주황색 의자가
그새 노부부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물고기와 더불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폭신한 쇼파 ㅎ




은빛 돌고래 상이 멋져 보이네요 ㅎ


씨월드 리조트에서는 아침마다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저 뒤에 보이시죠? ㅎㅎㅎ





리조트, 그 이상의 즐거움 씨월드 리조트로 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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