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000 라이브쇼를 다녀왔습니다.
커뮤니티 회원으로 초청받아서 12시 메인타임에 참석할 수 있었다죠 ㅎ



상공회의소 B2층 에서 이루어진 2009 니콘 라이브 쇼.







세가지 테마가 있는 부스에 멋쟁이 경주소녀 언니들이 열심히 이쁜 미소와 멋진 포즈를 날려주고 있고,
그 언니들을 D5000으로 촬영해 볼 수 있게 부스마다 D5000이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또 다른 한쪽으로는 제품설명을 위한 무대와 자리가 마련되어있었죠 ㅎ








그리고 한 쪽 면에는 이렇게 D5000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멋스럽게 걸려있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D5000 홍보용 팜플렛 등에서 구경 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또 그 반대편에는 D5000과 신종 렌즈들을 직접 만져보고 촬영하며,
설명도 듣고 질답도 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죠.






그리고, 바로 이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인 D5000
D40에서 D60으로 이어지는 입문자용 라인의 신종입니다.
앞으로 니콘의 신제품들은 4자리 모델명으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그 첫번째가 바로, 이 오천이 되겠습니다 ㅎ


이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겠죠?
일명, 셀카찍기 좋은 DSLR이라고나 할까...ㅎㅎㅎ






제품 설명은 니콘의 포토스쿨 강사님이 나와서 하셨는데요.
약 2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D5000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답니다.
군더더기 없이 요점과 장점들만 딱딱 꼬집어 들을 수 있어서 깔끔했다고나 할까요?ㅎ





한쪽에는 파워포인트 화면을, 그리고 또 다른 화면에는





이렇게 카메라와 연결하여 액정모니터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셨답니다.
아무리 지금 DSLR을 쓰고 있더라고 해도, '메뉴에 뭐 어디 들어가면-' 이러면 빨리 떠오르진 않잖아요.



그를 생각하면, 참 괜찮은 시스템.
사실, 액정화면 이렇게 연결해서 보는 건 처음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두구두구 경품 추첨 시간!!
맨 처음 당첨자만 사회보시는 언니가 뽑으시고,
나머지는 앞에서 뽑히신 분이 다음 당첨자를 뽑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참여도도 높이고 공정성(?)도 높였다죠 ㅎ






제 번호는 325번!!
하지만, 이런것과 완전 우주넓이만큼이나 거리가 먼 상상카페로서는,
역시 될지가 없었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사전등록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진 슈팅백을 받아서 햄볶아요~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이쁘게 생긴녀석.ㅋ
크기가 바디에 렌즈하나 물려서 넣으면 딱 맞는 아담한 녀석이기는 하지만,
간단히 외출하거나 놀러갈때는 좋을 듯 합니다.ㅋ



그래도 하나는 득템했어요! ㅋㅋㅋ




2009 니콘 라이브쇼!
오랜만에 동호회 분들도 뵙고 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 회차마다 제한을 두어 많지 않은 인원으로 북적이지도 않고,
딱 돌아다니기 좋은 규모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
수다떨기도 좋았고 ㅋㅋㅋㅋㅋㅋ





레이싱걸 강유이님
작년 SLR클럽 니콘포럼 가을소풍때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더군요 ㅎ






황미희 님







김현진과 김하율 님


김현진님을 구지성님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ㅎ
근데, 참 닮긴했어요 ㅋㅋㅋㅋ






 

민수아, 오성미 님



멋지고 이쁜 경주소녀분들을 이정도로밖에 담지못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



아아아, 참참참 ㅋㅋㅋㅋ
니콘 D5000의 출시일은 5월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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