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의 시간을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NIVEA Sparkling White Body Lotion)과 함께 보내고 있는 상상.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샤워 후에 열심히 바르고 있다죠.






약 일주일 남짓 사용한 니베아 스파클링 화이트 바디로션.
스파클링 로션을 소개하자면, 우선 니베아 그 특유의 향이 친근감을 줍니다.
그런데, 다른 니베아제품에 비해 향이 좀 은은한 편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ㅎ







그리고, 그 촉감.
끈적임없는 끈끈함. 약간 찰지다(?)고나 할까요?ㅋㅋㅋ


또, 앞에서 말했듯이 흡수력이 굉장합니다.
보습력도 좋구요.
시간을 다투는 아침에도 슥슥 바르고 나설 수 있고,
양 조절 못해서 약간 오버해서 발랐다 싶은 날에는 늦은저녁까지 그 느낌이 남아있더라구요.
실외활동이 없이 실내에서만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퇴근하면서 스윽 만져봤다가 정말 깜짝놀랬더라죠 ㅎ





그렇다면, 화이트닝 효과는 어떨까요? ㅎ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절때 포토샵 효과가 아니라는 ㅎㅎㅎ

전 포토샵으로 그냥 리사이징 정도만 할 줄 아는 정도랄까요..
고급기능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귀찮아서 안하고,
지금은 기억나는게 없어서 못한다죠 ㅎㅎㅎ





하지만, 사진에서처럼 확~살이 하얘졌다는 느낌보다는,
살색은 그대로인데, 약간 그 빛이 환해지고 밝아진 느낌이랄까요?
일종의...카메라 뷰티샷 효과와 뽀샤시 효과, 뭐 이런거?



그래도 요즘 한번쯤 피부를 쓰다듬을 때의 느낌이 참 좋아졌습니다.
매끈해진 내 피부!! ㅎㅎㅎㅎ
더 열심히 스파클링 바디로션 발라줄테니, 더욱 환해지길 바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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