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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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찾아온 터미네이터.
《인디아나존스》가 오랜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이더니, 뒤이어서 6년만에《터미네이터》가 돌아왔습니다.





물론, 《엑스맨》때와 마찬가지로 《터미네이터》또한 그 이전 편들을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엄청 어릴쩍에, 1편인가요? 그 엄지손가락 치켜들면서 스르륵 용광로 불구덩이(?)속으로 들어가던 그 마지막 장면만 생각난다죠.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는 훌쩍지난 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존코너가 성인이 됐을때의 이야기죠.
전편들을 안봤던지라, 중간중간 "그게 뭐야?"하는게 있긴 했지만,
"그런게 있나보네"라고 넘기고 봐도 영화의 전체적 흐름을 이해하기엔 어렵지 않았습니다.





때는 2018년.
터미네이터 1편이 나왔던 1984년에는 "정말 2018년이 되면 저렇게 될까?"하는 생각을 할만한 때이긴 했겠지만.
고작 9년후인 2009년 현재로써는, 그냥 터무니 없어 보일 뿐이었죠.


그런데 어쩝니까. 전편에서 그렇게 정해놓은 것을..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Alois Schwarzenegger)가 없는 테미네이터.
사실, 많~~이 걱정스러웠죠 ㅎ
혹시라도 짜짠~하고 이번편에 등장해서 사람들을 놀래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기도 했지만,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되었을때도 모두들 깜놀하게했으니 ㅎㅎ)
역시, 어림없는 일이죠 ㅎ
그 자리가 어디 얻기 쉬운 자리겠습니까?ㅎ




그래도, 역시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인데 말이죠.



터미네이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없이 제작된 '터미네이터4'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프리퀄(속편이지만 전편보다 앞선 이야기)로서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 역)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의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원조 감독격인 제임스 카메룬이 빠진 3편 이후 소재로서 수명이 다한 듯 했던 시리즈가 ‘미녀삼총사’를 연출했던 맥지 감독의 손을 거쳐 합격점을 받을 만한 액션 SF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전작을 보지 않았던 지라, 이번 터미네이터4편인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이
 '프리퀄 트릴로지'인지도 몰랐습니다.


존코너가 커서 그냥 다음편인줄 알았죠 ㅎㅎㅎㅎ




이번 편의 이야기는, "부족하지 않았던 이야기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크게 "잘났다!" 라고 할점도 없었고, "못났다!"라고 할 점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그냥 무난했어요." 할 정도도 아니었죠.


그냥, "터미네이터의 이름값을 지키기에는 충분했다." 정도로 표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낙 명성이 자자한 영화니까요 ㅎ




돈많이 들인 화려한 액션신이 가득한 《터미네이터4》
근데 뭔가가 약간...어설퍼보이는건..왜일까요..?
아니, 어설프다기 보다는 쫌...뭐랄까..생동감이나 긴장감이 떨어진달까?





그래도 전편의 명성을 깍아먹지는 않고 잘~이어준, 영화《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ㅎ
근데! 미래전쟁의 "시작"이면, 다음편이 또 나온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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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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