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슈베이(Horeshose Bay)는 캐나다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페리 선착장(Ferry Terminal)입니다.
밴쿠버 섬을 비롯한 밴쿠버 주변지역들을 여행할 때 꼭 들리게 되는 곳이랍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지형이 말발굽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Horeshose Bay라는 이름이 붙었다죠.






다운타운에서는 웨스트 조지아 스트릿(W.Georgia St.)에서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방향으로 
250번, 257번 버스를 이용하여 올 수 있답니다.
특히나, 257번 버스는 익스프레스(Express)버스로 파크로얄(Park Royal)같은 대표적인 정류장만 멈추고
홀슈베이(Horeshose Bay)까지 빠르게 달려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버스 시간표는 트랜스링크를 참조하시거나 33333 문자를 이용하세요.)


위의 지도에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길로 나와있지만,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마린 드라이브(Marine Dr.)를 이용하여 해안가를 따라 가게 됩니다.






홀슈베이(Horeshose Bay)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띄는 것이 바로 토템폴과 돌고래상입니다.
캐나다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 지역을 가든지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들이죠.
토템폴은 아무래도 토템폴 마을인 에서, 돌고래 상은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돌고래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홀슈베이는 페리 터미널로만 이용될 뿐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홀슈베이(Horeshose Bay Park)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답니다.
또한 그 주변에 다양한 상가들이 즐비하여 있어 식사와 차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죠.
특히나, 밴쿠버에서는 찾기 힘든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 홀슈베이입니다.



또한 모터보트를 빌려 낚시도 하고 웨스트 밴쿠버 앞바다를 향해할 수도 있답니다.
여름에 친구들과 선상파티를 즐기를 것도 참 좋겠죠?






역시 선착장답게 저 멀리 커다란 페리가 보이네요 ㅎ
페리가 당장 눈 앞에 보이니, 막 어딘가로 떠나야할 것만같고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게 합니다.






그 설레는 맘을 안고 표를 끊으러 고고고!








입구에서 보니, 아직 출발하는 페리가 없어서 그런지 매표소가 다들 문을 닫았네요.
게다가 한국의 체크카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데빗카드(Debit card)는 셀프서비스 코너에서 표를 발급하라고 합니다.





셀프 발급 코너로 가보니, 옆에 따로 실내에 있더라구요.
비오는 날 참 다행이다 싶었다죠 ㅎ
마치 한국의 은행 ATM코너 분위기랄까요?


셀프서비스를 이용하여 발급을 할 때는 페리의 출발시간과 인원수 등의 잘 확인하시고 발급하시길 바래요.
더블체크는 필수입니다!





드디어 표를 끊고 페리를 타러 궈궈궈/
대기실은 A와 B, 두 곳이 있습니다.
바탁에 있는 선을 보고 잘 따라가면 대기실까지 도착할 수 있답니다.
걸어야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길어서 헷갈릴 수도 있으니 어느 색을 따라가야 하는지 꼭 확인하고 가세요.
빨간색은 대기실 A, 파란색은 B입니다.


두 색이 나란히 계속 나오다가 끝에서 방향이 달라지니, 꼭 잘 기억해두세요.
상상도 그냥 막 가다가 나중에 무슨 색이었지....? 하고 깜빡했었거든요 ㅎ
대기실 잘못 찾아가면 목적지와는 다른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페리를 놓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선을 따라 걷다보면, 그 옆으로 보이는 풍경이
선착장 옆에서 봤던 풍경과는 또 다른 시선으로 다가옵니다.
선착장에서 봤던 모습보다 이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더 좋더라구요 ㅎ






드디어 대기방 A 도착!
출발지 A로 오는 페리는 나나이모(Nanaimo)와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로 떠나는 군요.






대기실에는 의자와 자판기, 화장실, TV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 위에 달린 모니터를 통해 페리의 출발시간과 탑승시간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내가 탈 페리가 언제오는 것인지, 다음 페리가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 확인하셔야겠죠?






출발시간이 다가오니 저 멀리에서 페리가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저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내리면 이젠 저희도 떠나게 된다죠.
사람들과 차들이 내리는 시간을 기다려야해서 오래걸리겠구나 싶었는데,
순식간에 후다닥-





얼마 지나지 않아 탑승을 시작하고, 차들도 하나 둘씩 페리에 승선하기 시작합니다.
예정된 출발시간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정확하게 딱 맞춰서 출발하는 것이 놀라움 따름입니다.
역시, 캐나다 교통수단의 시간개념은 놀랍다죠 ㅎ


 



드디어 출발!
홀슈베이가 점점 시야에서 멀어져 갑니다.
과연 지금 상상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ㅎㅎㅎ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함께 캐나다에 도착했다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SIN(Social Insurance Number)카드 만들기!


워킹홀리데이나 워킹비자로 캐나다에 왔다면 먼저 일자리를 구하기 전에 앞서 SIN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한답니다.
SIN카드는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처럼 한 사람당 부여되는 사회보장번호로써,
이 카드(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합법적으로 캐나다에서 일을 할 수 있죠 ㅎ








SIN카드 발급 신청에서 우편으로 받기까지 약 2주 정도(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되도록 빨리, 기왕이면 캐나다에 도착한 날 바로 발급신청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도 일단 발급신청을 했다면, 카드를 받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발급신청확인서를 챙겨주니,
카드가 없더라도 언제든지 일자리를 구해 일을 시작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SIN 넘버 발급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제일 먼저 우리가 가야할 곳은 바로 이 곳!
W.Hastings St.과 Granville St.이 만나는 곳입니다.







Sinclair centre라고 써진 이 입구를 통해 들어가서 바로 좌측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4층으로 고고~!







엘리베이터를 나와 또 다시 왼쪽으로 보면 이렇게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라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 정확한 주소는 #415-757 W.Hastings Vancouver 라죠.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Mon         8:00 AM - 5:00 PM
Tue-Fri     8:30 AM - 4:00 PM








제일먼저 바로 앞에 보이는 리셉션으로 가서 접수를 합니다.
SIN카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말을 하고, 여권을 보여주면 등록완료.








그리곤 이렇게 왼쪽 구석에 마련되어있는 의자에 앉아 이름이 불릴때까지 하릴없이 대기!
대기시간이 절대 짧지 않습니다. 한시간 정도는 기다리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가시는 것이 좋다죠.


또한, 본인의 이름이 불리는지 반드시 귀를 쫑긋!
이름이 아닌 성만을 부르는 경우도 있고, 분명 이름을 불렀는데 나의 이름은 아닌(?)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긴 대기시간엔 배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도 좋답니다.
일자리 검색이나 정보검색등을 하시며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너무 몰입해서 이름불리우는 것을 잊으시면 안된다는 ㅎㅎㅎ



이름이 불린 후, 드디어 1:1 면담(?)의 시간을 갖습니다.
본인에 대한 질문이나 어려보일 경우엔 부모님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름을 영어로 써달라는 요구도 있을수 있구요.
그리고 본인의 현 거주지 주소를 알려주면 그 곳으로 SIN카드가 약 2주후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질문의 내용들이 까탈스럽거나 하지는 않으니 크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
그러면 모두들 Good Luck~! ㅎㅎㅎ



















 
올해 밴쿠버의 봄은 참 빨리 찾아온 듯 합니다.
동계올림픽으로 밴쿠버 전체가 시끌시끌할 적에도 이미 가지각색의 다양한 꽃들이 그 모습들을 드러냈었으니까요.


부쩍 햇볕이 좋아진 이 곳의 날씨를 즐기기 위해(요즘들어서는 또 비가 계속 오지만요;;)
다운타운 한쪽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을 들렸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중산공원(Dr. Sun Yat-Sen Park)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ㅎㅎ
 

 




차이나 타운을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문을 발견 하실 수 있답니다.
바로 이 곳이 중산공원의 입구! (578 Carrall St. Vancouver)


차이나 타운가는 방법은 차이나타운 스테디움 스테이션(China town-Stadium Station)에서 하차하시거나
차이나 타운을 지나는 버스(8번, 19번 등 많음)을 이용하시거나, 그냥 두 다리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밴쿠버는 교통비가 비싼 관계로 상상은 튼튼한 두 다리를 이용했다는 ㅎㅎㅎ)






드디어 본격적인 공원 구경 고고씽~!
이 근처에서 도피생활을 했다는 쑨원선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나들이에 나서 봅니다.









날이 좋아 그런지, 벌써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며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고 있더군요










입구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치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중국 본토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
정말, 우와- 어떻게 이정도 일수가 있지? 하고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비록 한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아시아권이라며, 또 우리도 중국의 영향을 받은 나라라 그런지,
왠지 모른 편안함도 느껴지고, 고요함과 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달까요?




계속해서 '아무리 차이나 타운이라지만 이런 공원까지 있을줄이야' 를 반복할 수 밖에 없었다죠.





 



게다가 새록새록 피어나는 예쁜 꽃들까지 얼마나 이 마음을 간지럽히던지 ㅎㅎㅎ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공간이었지만 마음만큼은 참 평안해 지는 곳이었다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이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좀 더 많은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중국 전통 정원을 더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고고고~!






바로 이 곳이 그 입구!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유료라며 ;;
가난한 상상은 그저 빼꼼히- 쳐다보고는 발길을 돌렸을 뿐이라죠 ㅎ



아쉬움에 좀 더 주위를 배회했을 뿐이라며 ㅎㅎ








중산공원(中山公園 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은 1986년 밴쿠버 엑스포때 만들어진 15세기 중국식 정원으로
중국의 혁명가이자 지도자인 쑨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밴쿠버에서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중국 쑤저우에 있는 중국 전통 정원을 재현한 곳으로 실제 본토의 재료를 그대로 들여와 만들어졌다고 한다.
연못과 잘 가꿔진 수목들이 들어서 있고, 서화, 그림 도자기 등의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은 순얏센 공원(Dr. Sun Yat-Sen Park)중국식 정원(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입구에 위치해 있는 순얏센 공원은 무료이고, 중국식 정원은 별도의 입장료가 요구된다.
(가이트 투어 포함 - 어른 C$10, 학생 C$8, 어린이 무료)
정원을 둘러보는데는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가이드 투어는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된다.

www.vancouverchinesegarden.com







캐나다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를 소개할까 합니다.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에 1호점을 시작으로 각 주요도시에 총 12개의 매장이 있답니다.



일종의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곳이랍니다.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맛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밴쿠버에서 단 한곳밖에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항상 붐비는 곳이랍니다.


하여, 대기시간 20분.
이 언니들에게 이름과 사람 수를 말하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ㅎ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밖에서 본 외관과는 달리 꽤 큰 규모에 놀랐다죠.
보통의 1호점이 규모가 작은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 큰 규모.


게다가 제각각 약간씩 다른분위기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차분한 분위기가 참 흥미로웠답니다.






식당 안에 자리잡고 기차.
당당히 개스타운이라는 이름까지 써붙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더군요 ㅎ


저거 그냥 장식용이냐? 아니죠~
저 안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ㅎㅎㅎ
(저도 저기서 먹고 싶었다며..ㅜㅜ)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게다가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메뉴에 관심갖느라 저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더라는 ;;






제일 먼저 따끈따끈하신 빵이 등장하십니다.
소스 듬뿍 발라 맛있게 먹었다죠 ㅎㅎ
다들 갈릭소스를 선호하셨다는 ㅎㅎ


빵을 사랑하는 저의 룸메의 말에 따르면,
"역시..얘네는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냥 식빵도 캐나다가 훨씬 맛있어."
라더군요 ㅎㅎㅎㅎ


확실히 빵값이 싸고 종류도 많고 맛있긴 합니다 ㅎㅎㅎ
(역시, 가격과 맛의 모든면에서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가 짱이라며 ㅎㅎㅎ)







그 다음은 스프.
캐나다의 스프는 한국과는 달리 큰 건더기(?)가 동반함과 동시에
약간 더 진득(?)하며...더 짭니다 ㅋㅋㅋ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국의 스프와는 달리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실 정도라죠.







다음은 샐러드.
역시...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며 ㅎㅎㅎ


역시나 신선하고 산뜻하니 좋았습니다
심플, 깔끔 하십니다 ㅎ







스파게티 집이지만, 그보다 더 맛있는 립(Rib)!
그저...그냥...맛있다며..아흑..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ㅎㅎㅎ


게다가 캐나다의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는 큼지막하고
그 튀김의 정도와 짭조롬한 맛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감자의 맛이 살아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그래도 스파게티 집인데 스파게티를 안 먹을 수 없겠죠.
그냥 가장 무난한 미트소스 스파게티를 시켰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외국왔으니 처음보는거 특이한거 먹어본다'고 시도하지 말라더군요 ㅎ
그럼 입맛에 안맞고 맛없다고, 무난한게 가장 안전하고 최고라나..? ㅎㅎㅎ






푸짐하게 배 채우고 나서는 후식! 상상이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중에 선택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상상의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단지 스파게티와 립뿐!
메인음식 하나에 스프 또는 샐러드 하나가 따라오고,
거기에 후식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계산은 립과 스파게티 가격만 내면 된다죠.
물론 10% 팁 따로 있지만요 ㅎ (캐나다 문화 특성상 ^^)


게다가 양도 많아서 세명이서 나눠 먹었답니다.
그러니, 양과 맛과 쉐어를 생각한다면 그만큼 가격이 착해지죠 ^^





맛있고 양많고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가 공짜로 따라오는,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The Old Spaghetti Factory)!


캐나다에 오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
캐나다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적절한 곳이랍니다 ㅎ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박지영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년)
상세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 에세이가 폐지되고 그 대상이 증원됨에 따라 전보다 한층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는 듯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해보면 호주와 일본이 대부분임은 물론이고,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었던 1,2년 전에 비해
요즘은 부쩍 카페들도 많아지고 알고자하는 사람도, 알려주고자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내가 아는 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루고 있는 그 세번째 책,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내가 아는 한 실제경험담을 다룬 그 두번째 책이다.



이 책이 나온것을 안것은 역시 카페에 저자가 직접남긴 글을 통해.
다른때같았으면, "그래 책나왔다고 홍보하러 왔구나" 했겠지만,
이번책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오로지 본인이 직접 겪은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그 경험담이 다른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말할만한 워킹홀리데이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것 때문이었다.
남들이 배아파 할 만한 "잘난 사람"이랄까?
아니, 똑부러진 사람이 더 맞는듯 하다.



그녀는 특별해보였고, 확실히 특별한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한인식당에서 일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서빙을 하는 등의 일을 하거나,
좀 더 잘나가야 스타벅스나 리조트에 취직하는 것이 대부분의 워홀러의 생활이라고 말이 나오는 지금,
그녀는 캐나다의 대표은행 중 한곳에 당당히 취직했고,
마치 캐나다에 몇년 살아봤던 사람처럼 똑부러진 행실로 캐나다 한인회에 소문이 자자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 그녀가 알려주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00% 효과내기 방법.
정말, "이렇게까지도 생활할 수가 있구나"싶을 정도의 생활력을 보여준 그녀의 이야기.
"나도 꼭 저렇게 살고 싶다"싶을 욕심나는 경험담.



책 속의 내용은 그녀가 지내온 토론토에 치중된 감이 있긴 하지만,
본인이 지내지 않은 곳에 대한 정보 또한 열심히 수집해서 담아주었다.
책에서 또한 그녀의 똑부러짐이 보이는 모습.
그래서 인지 다른 책들에 비해 약간 많은 가격, 정가 16,000원
십원이라도 아끼려는 워홀러들에겐 그도 큰 금액.


그래도 분명, 자신의 캐나다 워홀생활에 활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계기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토론토에 정착할 워홀러나 토론토에 잠시라도 머물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느꼈던 설레임과 자신감, 그리고 그를 받침해줄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에서 즐기는 색다른 렌트카 여행!
그 중에 알버타에서 반드시 꼭 사수해야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진 : 밴프국립공원

자연경관이 뛰어난 캐나다는 구석구석 구경할 곳이 많지만,
아무래도 필히 꼭 사수해야 할 것은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폭포와 알버타주의 레이크루이즈겠죠?ㅎ


그 중에서, 루이스호수를 비롯해 캐나다에서도 구경거리가 많기로 소문난 알버타주를
한번에 효과적으로 둘러 볼 수 있는 코스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랍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Top 10 중 한 곳 이라죠 ㅎ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란?

캐나다 알버타주의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이어지는 약 300km의 고속도로 중 93번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구간.
개통된 230km의 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로키의 주요 명소(밴프국립공원, 루이스호수, 재스퍼국립공원 등)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거대한 산봉우리들을 옆자리에 태우고 달리는 기분이 드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며 중간중간에 만나게 되는 폭포와 호수, 빙하, 우람한 산의 자태는 놀라움을 넘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를 제대로 즐기려면, 역시 드라이브가 쵝오!
그렇다면, 역시 차를 렌트하는게 가장 좋겠죠?ㅎ
게다가 차를 빌리는 곳과 반납하는 곳을 서로 다른곳으로 정할 수도 있으니,
진정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즐기기 위해선 애드먼튼에서 시작해 캘거리에서 반납하는 걸로하면 딱 좋겠죠?ㅎ
알버타의 두 주요도시까지 둘러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 ㅎ


캐나다 렌터카 여행 Tip!
알버타주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 사이에 운전면허 상호 교환 협정을 체결하여 특별한 공증없이 캐나다 현지 운전면허증으로의 교환이
가능하다.
대상 : 학생비자나 취업비자(워킹홀리데이비자 포함) 또는 6개월 이상 체류하여 연장받은 관광비자(Visitor Record라고 적힌 비자)
소지자

캐나다 렌터카 회사종류 및 웹사이트
알라모 http://www.alamo.ca                       아비스 http://www.avis.ca                                 버젯 http://www.budget.ca     
허츠 http://www.hertz.com                         내셔날 http://www.nationalcar.ca                       스리프티 http://www.thrifty.com
디스카운트 http://www.discountcar.com      엔터프라이즈 http://www.enterpriserentacar.ca



그럼, 본격적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코스를 살펴볼까요?




에드먼튼 → 재스퍼 국립공원 →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 밴프 국립공원 → 미네완카 호수
→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 → 캘거리


물론, 위에 적힌 곳들을 제외하고도 하나하나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죠.
하지만, 그것을 일일이 다 소개해드리자면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나기에 ;;
위의 코스에 적은 곳들만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



알버타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
캐나다나 알버타 여행 계획이 있느시다면,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더불어 바로 이 코스를 쭈~욱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면서 만든 문서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듯이,
이 파일을 받아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받아 가실 때는 댓글 한줄, 추천 하나. 잊지마세요~





큰 기대를 갖고 보게되었던 책, 『캐나다에서 홀로서기』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던 책이다.
요새는 대부분 그냥 있으니까 책을 읽었는데,
읽고싶었던 책이 날 그 속으로 이끌어 잡았다. 

 

우선, 간결하고 깔끔하다.
비자신청부터 귀국까지 그 차례대로
이렇게 깔끔히 정리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있었다.
짧지만, 결코 지루하지도 내용을 빼먹지도 않았다.
게다가 그 요소 하나하나에 사진까지 곁들여 주는 것도 잊지않았다.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책.
모든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무겁지 않은 책.
아무래도 오랜 생활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캐나다쪽에서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김옥란유학원"의 설립멤버가 만든 이 책은,
역시 많은 학생들이 거쳐간 곳이라 그런지,
생생한 현지의 모습 직접 눈으로 보고, 글로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어학원 소개 부분이 좀 아쉬움이 남는다.
유학원과 어학원의 사이는 아무래도 이익이라는 녀석이 끼어들기 마련이지만,
이 책에까지 그 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를 하게 될 어학원의 선택은 역시 본인 스스로 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싶다.
"유학원의 말은 참고만 할 뿐, 어학원에 대한 평을 듣고 싶다면 여러 유학원을 둘러봐야 한다는,
결국, 유학원은 유학원일 뿐이다." 라는 말이 문득 생각난다. 

 

아무튼, 약간 미심쩍은 느낌을 받은 것을 제외한다면(오직 어학원 소개부분에서만)
정말 맘에 들었던 책!
『캐나다에서 홀로서기』와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정복』
이 두권을 병행해서 보면 캐나다에서의 삶은 어느정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다.


                 사진출처 : 교보문고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이 없는 경우 또는 A - L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 M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 N - Z  
 대기자  

 

파일을 여신 다음에 Ctrl + F 찾기를 이용해서 확인하세요



 2009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1차 합격자 및 대기자 명단

 

1 합격자 대기자:

다음은 1) 2009 캐나다-한국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10명의 명단과 2)대기자 명단입니다.

선발되신 분들의 명단은 2008 12 31일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이 없는 경우 또는 A - L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 M

여권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 N - Z

대기자

 

선발 후의 절차:

선발되신 모든 분들은 캐나다 이민성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정 병원 리스트와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international.gc.ca/missions/korea-coree/visas/dmp-md-kor.asp

신체검사 지정병원

병원

Name

Mailing Address

Telephone

세브란스 병원

의학박사 인요한
Alternate: 의학박사 박찬신, 채설아

(120-752)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TEL. 2228-5808/9
FAX. 362-6835

하나로 의료 재단

의학박사 오경

(110-794)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4
하나로 빌딩 내

TEL. 732-3030, 6322-1090/3
FAX. 738-5798

서울 위생병원

의학박사 김정식
Alternate:의학박사 정용환

(130-092)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29-1

TEL. 2210-3511, 2210-3591
FAX. 2244-0575

영동 세브란스 병원

의학박사 이덕철
Alternate:의학박사 이정현

(135-720)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46-92
종합건강 진단 센터

TEL. 2019-2804, 2019-1209
FAX. 3463-0114

삼성 서울 병원

의학박사 유신애
의학박사 최봉준

(135-710)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0 국제진료소

TEL. 3410-0227
FAX. 3410-0229

부산 월레스 침례병원

 

영남 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의학박사 이준상
의학박사 이충원

 

의학박사 이근미 

Alternate: 의학박사 정승필

(609-340) 부산 금정구 남산동 374-75

 

(706-908) 대구시 남구 대명동 317-1 

TEL. (051)580-1313
FAX. (051)583

 

TEL. (053) 620-3186

FAX. (053) 654-2413

병원에서 발급하는 신체검사 결과를 봉인된 상태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겉봉에 이름과 합격자 발표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

주의: 합격자 발표 번호를 기재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재검이 필요한 경우 귀하의 수속기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선발되신 모든 분들은 프로그램 참가비 172,500원을 다음 은행계좌로 직접 납부하시고

입금 영수증을 신체검사 결과와 함께 대사관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나 텔레뱅킹은 이용하실 수 없으며 은행직원이나 ATM기계를 통해 송금한 영수증만 유효합니다.

 

워킹홀리데이

HSBC

002-709806-297

 

수신인"난에 본인의 주소를 기입한 편지봉투와 신체검사 결과서, 프로그램 참가비 영수증을 가능한 한 빨리 아래의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서울시 중구 정동 16-1번지 (우편번호 100-120)

Working Holiday Program 2008 담당자 앞

 

수속기간:

심사를 통과하신 분들의 서류는 대사관 이민과로 보내져서 취업허가서 발급 심사를 받게 되며,

이에 소요되는 기간은 6-8주입니다.

 최종 결정은 3월말까지 내려질 예정이나 신체검사 결과나 보충서류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합격하신 분들은 대사관으로부터 취업허가 승인서를 받게 되며, 캐나다 입국 시에 반드시 제시하여야 합니다.

 

취소한 합격자:

합격되시고도 개인 사정에 의해 취소하실 분들은 합격자 번호, 영문이름, 여권번호를 쓰시어

2009 1 7일까지 팩스 (02-3783-6113)나 이메일로 (seoul.application@international.gc.ca) 통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기 합격자 :

신청 취소로 인해 결원이 생길 경우 대기 합격자께 직접 통보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명단에 있는 모든 대기자가 합격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이후의 절차는 다른 합격자의 경우와 같으며, 신체검사 결과를 2009 2 27일까지 대사관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탈락자 :

1) 서류심사에 통과하지 못하였거나 (예를 들어, 신청서를 잘못 기재했다거나 선착순 2010명 안에 들지 못한 경우)

2) 입국금지의 경우나 이민법 규정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탈락자로 처리합니다.

 

탈락하신 분들은 대사관으로부터 탈락 사유가 적힌 편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결격사유가 없는 분들은 2009 워킹 홀리데이 2차 모집에 다시 지원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2009 4월 중에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질의응답

 

합격자가 대사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무엇입니까?

1.       봉인된 신체검사 결과서 겉봉에 합격자 번호를 기재하여 제출

2.       수속료 (172,500) 영수증 원본

3.      본인의 주소를 수신인 난에 쓰고 우표를 붙인 봉투

 

신체검사는 언제 받으면 됩니까?

합격여부를 확인하신 후 지정병원에 전화를 해서 가능한 한 빨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캐나다에 입국하면 됩니까?

신체검사 받은 날로부터 1년 안에는 반드시 캐나다에 입국 하셔야 합니다.

 

대사관에서 받는 허가서가 취업비자입니까?

아닙니다. 대사관에서 발급한 취업허가 승인서를 갖고 입국할 때 공항에서 1년간 유효한 비자를 발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캐나다 입국 시에 여권유효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여권을 갱신 또는 연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까?

대사관에 이미 제출한 서류는 되돌려 받으실 수 없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다른 나라를 여행할 수 있습니까?

비자 유효기간 동안에는 캐나다 입국과 출국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나라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캐나다 이외의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사항이나 요구 사항에 대한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정복(개정판)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고석진 (하늘기차, 2008년)
상세보기




포털사이트에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하면 대부분이 
워홀비자 받기가 비교적 쉽고 간편한 호주와 가깝고 관심많은 일본에 대한 정보들이 대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캐나다와 뉴질랜드에 관한 정보는 넉넉치 않음이 사실이다.

 

여러 카페와 클럽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한눈에 보기 좋은 곳은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이 경험자들의 체험기 위주와 질문답변하기, 기초적 정보들뿐이다.
그렇다고 그 모든 게시글을 모두 읽으면서 본인이 일일이 정리해가며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 정복"을 구입했다.
예전에 여러번 개정되어 나온 "150만원으로 가는 여행 캐나다"가 출판사를 바꿔 풀컬러로 새롭게 선보인 개정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준비하기 위한 100% 모든 정보가 있는것은 아니더라도, (사실 한권에 모든 내용을 담기도 힘들다.)
내가 어느것을 어디부터 준비해야하는 지를 정확히 꼬집어 주어,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준비할 여력을 준다.
준비과정에서부터 현지에 도착해서 생활하기, 그리고 귀국하기까지(신청서 작성하기부터 귀국전 세금 환급받기까지)의
각종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저자 고석진님의 혼자만이 만들어낸 책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라는 제도를 통해 캐나다를 거쳐갔던 많은 경험자들의 사례와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며 그만큼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학원을 통하여 진행한다면 물론 편하겠지만,
워홀을 생각중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당차게 이루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너무 남에게만 의존한다면 워홀의 본취지를 잃어버리는게 아닐까?
약간은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으싸으싸 힘을내서 당차게 시작해보자!!
그리고, 유학원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결국엔 자신의 일이고, 자신이 해결해야 할 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혼자서 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세운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캐나다로 떠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정복"을 강력추천 한다.
지금까지 많은 캐나다 워홀러들이 도움을 받았으며, 현재 준비중인 예비 워홀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또 앞으로 계획중인 많은 준비자들에게 도움이 될것임에 틀림없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정보를 얻기에는 인터넷으론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 책을통해 좀 더 정보를 얻은 다음,
나머지 부족한 정보들은 여러 사이트나 카페(깻잎나라)등의 모임을 통하여 질문답변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150만원으로 캐나다를 정복할 수 있을지는 사람마다, 하고자 하는 것에 따라 다를것이다.
정말 기본정착금만 들고 '우선 돈부터 모으고 시작하자'한다면 150만원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말부터 트자'라는 생각으로 어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학원비만큼의 비용이 더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150만원으로도 캐나다 정복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생각중인가? 그럼 당장 이 책을 구입하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