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남다른, 워너브라더스 키즈~!
어른 손잡고 발랄하게 향하고 있는 아이들 ㅎㅎㅎ
신나보이네요.





제일 먼저 들어서니, 요녀석이 보이는군요.
어린이용 배트맨? ㅋㅋㅋㅋ


역시, 키즈랜드라 알록달록 색깔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ㅎㅎㅎ





말과 마차가 아닌 루니툰(Looney Tunes) 캐릭터를 탈 수 있는 회전목마!
나도 벅스바니 타고싶다~
왜 회전목마는 어린이만 타는거지 ? ;;


성인이 타는 건 정녕 드라마의 로맨틱 장면 뿐인것인가!!





귀여운 주유소 모양의 정체는, 범퍼카!
나도 어릴때 이거 좋아라 했는데 ㅎㅎㅎ


주유소 건물의 아이디어가 참 색다릅니다.




키즈랜드를 둘러보는 기차도 보입니다.
칙칙폭폭~




심각한 표정으로 운전중인 아이.
곧 면허따겠는데?ㅋ




이어서, 웨스트 빌리지로 고고고~
키즈랜드와의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반대편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 무비월드 맵보러 가기)




이쁘게 장식되어 있는 루니툰 인형들!
어디가나 있는 인형따먹기 간단 게임! ㅎㅎ


이 게임은 고리를 던져서 병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좀처럼 들어가질 않네요.

옆에서 구경했는데, 아무도 넣지 못하더라는 ;;
아무래도 저 인형들은 계속 그 자리를 지켜야할 듯 합니다.




본격적인 웨스트 빌리지 탐험!
정말 서부영화의 한장면 같다는 ㅋㅋㅋ

무비월드 안에는 참 여러가진 테마를 가진 건물들이 만읂 것 같습니다.

사진속의 저 오른쪽 건물.
옆에 판으로 서있는 그림과 건물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모습, 보이시나요?

세세히 신경을 쓴 듯 합니다.




저 벽에는 대형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림에 맞춰서
계단에 앉은 듯한 모습, 팔걸이에 팔을 올리는 듯한 모습 등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더군요.

당연히, 우리도 찍었지만!
사진을 받지못한 관계로 패쓰~ㅎㅎㅎ




웨스트 빌리지의 하이라이트, Wild West Falls Adventure Ride!
저 떨어지는 순간을 빼고는 그냥 통통통통~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ㅋ

하지만, 역시 마지막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겠죠? ㅎㅎ
양쪽으로 솓아오르는 저 물기둥을 보고 헉- 했었습니다.
그런데, 튀기는 물의 양에 비해 옷은 별로 안 젖는듯 ㅎㅎ




이젠 무비월드를 떠날 시간입니다.
무비월드 뿐만 아니라, 호주의 모든 곳들이 오후 다섯시면 문을 닫습니다.
한밤중까지도 뺑뺑 돌아가는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ㅎ


여행객들에게는 참으로 안타깝고 아까운 시간이지만,
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보내는 오붓한 저녁시간 이겠죠?




나오는 길에 보이는 것들을 무작정 하나 둘 찍어봅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무비월드엔 이렇게 멋진 차들이 곳곳에 세워져있기도 하고,
건물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디자인과 테마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어느새, 입구이자 이제는 출구인 정문까지 도착.
분수대에 앉아 일행을 기다리며, 내 앞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멍하바라봅니다.

정말, 무비월드에서 보낸 반나절의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옆에 있던 여자아이가 신발을 가지고 배놀이를 하네요.
한참을 바라보다가 그 모습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ㅋㅋ

저 문을 나가면, 이제 무비월드와도 바이바이!
즐거웠어 무비월드~ 안뇽~


드디어 헐리우드 스턴트 드라이버가 시작합니다!
헐리우드 스턴트는 영화를 찍는 다는 설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카메라맨이 촬영을 하는것처럼 포즈도 잡고 있어요 ㅎ
촬영스텝들도 막 있고 ㅋㅋㅋ




쥬얼리샵을 털은 도둑이 경찰과 추격씬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중이라죠 ㅎ





차를 대각선으로 세워서 직진하는 모습!
티비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게 되네요 ㅎㅎㅎ



이렇게 화면으로 차안에 운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답니다.
사실 저렇게 차를 세울려면 어떻게 운전해야하나 되게 궁금하잖아요 ㅋ
근데, 앞에 보이는 풍경이 좀 삐뚤하다는 것 밖에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헐리우드 스턴트 사진은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이 있어요.
공연하면서 자꾸 연기를 일으켜서 어쩔수 없었다는 ㅎㅎㅎ





헐리우드 스턴트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엔딩~!
막 추격을 하다가 갑자기 윗층에 나타나더니, 그대로 꽝~!
매 공연마다 이렇게 불을 내려면..그것도 힘들겠어요 ㅋㅋㅋ


아무튼, 멋진 공연에 다같이 박수~~ㅎㅎㅎ


그리고, 나가기 전에 사진한장 찍어주는 센스~! 찰칵-






밖으로 나오니 퍼레이드 시간이 다가왔는지, 그 특유의 파란색 줄이 쳐져있네요 ㅎㅎ
사람들도 다들 자리를 잡고 있고, 우리도 어서 좋은 곳을 찾아서 한자리 차지~!




사진같은 거 보니까 무비월드의 퍼레이드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막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하던데 ㅋㅋㅋ
이거이거 기대가 큽니다.
나도나도 사진찍어야지~!
(근데,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네 ;; 잘알지도 못하고 ㅋㅋ)




아이스크림 파는 언니도 있네요.
마치 옛날 70년대(?) 드라마에 나오는 아이스께~끼~가 생각납니다. ㅋ



앞 쪽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퍼레이드 시작~!





제일 먼저 오스틴이 등장을 하는군요.






촬영을 해서 앞에 전광판에 바로 화면이 보입니다. ㅎ





엄헛, 원더우먼 언니~!
근데, 옆에는 누군지 모르겠어용~ㅜㅜ




안녕, 실버스타~!




슈렉이다 슈렉~!



엄헛, 언니~너무 섹시해요~ㅋㅋㅋ
채찍을 막막 휘둘렀다죠 ㅎㅎ
(사진엔 채찍이 흔적만 나왔지만 ;;)




늠름한 배트맨.
다음을 누굴까? 하고 있는데...
안오네 ;;  진짜 안오네?!!


이게 끝인거야?
그냥 지나가기만 하고 이게 정말 끝인거야?
무슨 퍼레이드가 그냥 쓰윽하고 지나가기만 해!!




하고 있는데,,


다시 돌아오는군요. 역시, 여기서 끝나면 안되쥐~
무비월드 체면이 있잖아~


다시 돌아와서는 아까 지나갈때보다는 약간 쪼~~끔 더 뭔가를 보여주고 가는군요.
아까는 그냥 휙 지나갔는데, 돌아올때는 악수도 해주고, 손도 막 흔들어 주고 가는군요 ㅋ




그리고, 이어서 퀴즈타임~!

전광판으로 이렇게 문제가 뜹니다.
그럼, 분장한 캐릭터들이 맘에 드는 사람 한명을 골라서,
정답를 맞추면 아이스크림을 준다죠~!


근데, 어린아이들만 골라서 하더라구요.
나도 좀 껴주지 ;;





아까는 그냥 차타고 휭~지나가던 마릴린 먼로 언니.
다시 올때는 키스까지 날려주시네요 ㅋ





야야, 그거 나주라~
나도 아이스크림 좋아한다규~ㅋㅋㅋ


막 바로 앞에 온 실버스타와 대피덕의 손을 덥썩! 잡고 사진도 찍었다죠 ㅎㅎㅎ
대피덕이 막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어요 ㅋㅋㅋ




근데, 퍼레이드...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ㅜㅜ
뭔가 좀 더 생동적인 퍼포먼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근데, 쟤네 덥겠다....
탈은 세탁 잘 하고 있니? 그거 먼지 많이 쌓일 것 같아 보여 ;;
(역시 엉뚱한 상상중인 상상카페.)


퍼레이드가 끝나니 사람들이 뿔뿔이 흝어지네요.
사람들을 따라 걸어보니 키즈랜드 등장!
오홋오홋~! 뭔가 재밌는 게 많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ㅎ

드디어 무비월드에 입장~!
역시, 제일 먼저 슈퍼맨과 배트맨이 눈에 띱니다.
오우오우~눈 돌아간다~ㅋㅋㅋㅋ
꺄아아악~~>_<//




무비월드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슈퍼맨이
알록달록 원색의 색들로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색감을 만들어 냅니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었으니 밥부터 먹고 둘러보기로 합니다.
역시 다른 곳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음식에, 그냥 깔끔한 스타일.





 
밥먹는데 갑자기 돌연 나타난 슈렉~!
그러나 밥먹느라 그냥 안녕~하고 인사만 하고 말았다는 ㅋㅋㅋ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ㅎㅎ






대충 끼니를 때우고 드디어 본격적인 무비월드 정복에 나서봅니다.
자, 먼저 지도부터 한번 살펴봐주시고~!
목표물 설정 완료했다면, 자 출발~





놀이기구 못타기로 소문난 상상카페~!
역시, 여기까지 왔는데 하나는 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세개까지 한번 욕심부려 봅니다 ㅋ



하지만,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두둥~!
놀이기구가 아닌, 슈렉 만화보러 ㅋㅋㅋㅋㅋ




4D 입체영상이었는데, 진짜 입체감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솔직히, 3D는 안경쓰고 보나 안쓰고 보나 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4D는 확실히 느껴지더란..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손 뻗어서 잡아본다고 훽훽 젓고 그랬다는 ;;)


말을 타고 달릴땐 의자도 같이 드그덕 드그덕 움직이고,
물을 헤쳐나갈땐 물도 약간씩 막 튀기고,
실감나더군요 ㅋㅋㅋㅋ


약간 유치한 듯도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ㅋ
(물론 한국에서 이거 돈주고 봤다면 "에휴..." 이랬을지도 모르지만 ㅎ)





이어서 다음 공략은....헐리우드 스턴트!
이었으나...줄을 서고 있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짤리고 말았다는 ;;;
그래서 다시 최고의 인기, 슈퍼맨과 배트맨 구경에 나섭니다.




 

하지만 역시 도전하긴 무리가 있는 듯하여, 스쿠비두(Scooby-Doo)로 고고고~!
이름부터가 왠지 산뜻(?)해보이지 않습니까?


왠지 전혀 무섭지 않아 보이는 이 깜찍한 이름, 스쿠비두~!
그 깜찍함과 산뜻함만 믿고 당당히 나서봅니다.


근데, 이거 애들용 치고는 줄이 꽤 긴데요?
막상보니, 애들보다는 1~20대들 정도의 젊은층들이 더 많고..





긴줄이 점점 짧아지면서, 놀이기구에 가까워 질수록 간간히 들리는 이 소리..
이거이거, 점점 불안해집니다.


처음엔 애들용 시시한 귀신의집을 상상하고 들어왔었는데,
분위기가..분위기가..점점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쪽으로 흘러갑니다


그 결과는....................결국,【 낚.였.다 !!! 】 ㅜㅜ


막막 뒤로 막 떨어지고 ㅜㅜ
갑자기 막막 훽훽 꺄악꺄악 하고 ㅜㅜ
낚였어 낚였어 낚였어 !!!!


역시, 예상대로 혜성특급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급이 높았다고 확신합니다!
운행시간도 굉장히 길더라구요.



상상카페를 확실히, 아주 제대로 낚은 스쿠비두를 뒤로하고 다시 헐리우드 스턴트로 향합니다.
스쿠비두가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다행히 공연시간에 딱 맞출 수 있었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고고씽언니에게 어서오라는 연락을 받고
스쿠비두로 받은 충격에 정신을 놓을 새도 없이 바로 헐리우드 스턴트로 다다닥~!
다행이 바로 맞은편이라서 멀지않아 다행입니다


이번에도 짤릴 듯 말 듯한 긴장감이 듭니다. 그것도 바로 앞에서.
짤렸으면 안에 일행있다고 난리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제발 끊기지마라~하고 있는데,
다행이 이번엔 무사통과네요.ㅎㅎㅎ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공간.
과연 어떤 액션이 펼져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도 정말 많네요 ㅎㅎㅎ


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공연.
과연 어떤 호응이 나올지 긴장되네요 ㅎㅎ
오오오, 이제 시작하려나 봐요~


으흣, 으흣, 으흣,
제가 실없이 웃는 까닭은...으흣,
우리의 밤엔..많은 일이 있었다죠 ㅋㅋㅋㅋㅋ


돌고래 먹이주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잠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다 같이 모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으흣으흣으흣, 말할 수 없어서 입이 간지러울 뿐이라며 ㅋㅋㅋㅋ





새벽까지 놀다가 늦게 자다보니, 최대한 늦게 일어났답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한 최대한 늦게 ㅋ
서둘러 아침을 먹고, 전날 돌고래 먹이주기(Dolphin Feeding) 시간에 찍었던 사진을 포토숍에 가서 찾고,
08:30 펠리컨 먹이주기 시간에 맞춰 다시 제티로 향합니다.


8시 30분에 펠리컨 먹이주기를 구경한 다음
바로 그 옆에서 대기중인, 9시에 모튼섬을 떠나는 페리를 타야한다죠.
제티에 가까워지니 우리가 타고 가게 될 페리와 펠리컨 녀석들이 보입니다.

저 페리를 놓치면..아주 많이 대략 난감한거죠 ㅋㅋㅋ






펠리컨 먹이주기는 돌고래처럼 직접 먹이를 주는 건 아니고,
매니저들이 주는 걸 옆에서 구경하는 겁니다.
뭐, 아침일찍이니 그냥 펠리컨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듯..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녀석이니 만큼
다들 열심히 찰칵, 찰칵.






서로 먹이를 먹겠다가 푸득푸득 거리는 군요
큰 펠리컨이 새끼에서 양보할 줄 알았더니, 어림도 없습니다.



펠리컨 녀석들도 이제 배가 부른지 하나둘씩 물에서 올라옵니다.






펠리컨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페리에 어서 서둘러 타라는 말도 듣지를 못했네요 ㅋ
제일 꼴찌로 페리에 승선.
큰일날 뻔했습니다 ㅋ



모튼섬을 떠나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페리는 탕갈루마 리조트 들어올때의 페리보다 훨씬 작습니다.
덕분에, 출렁이는 파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죠.
살짝 속이 울렁~울렁~






탕갈루마를 향할때보다 더 빨리 도착한 느낌입니다.
다시 만나게 된 Pinkenba 선착장과 원빈 ㅋ
그리고, 역시나 어딜가든지 항상 반겨주는 푸른 하늘.



내리자마자 자기 짐을 챙기고 바로 차에 몸을 싣습니다.
우리의 다음 일정은, 바로바로 무비월드~!
이대로 차로 계속 이동해서 골드코스트로 향합니다.
그리고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로 향하는거죠






마치, 3D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밖의 풍경만 휙휙 지나갑니다.
구름만 슥슥 지나가는 듯한 느낌.
창문밖으로 보이는 구름모습이 마치 장난같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여기저기에서 아찔한 비병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어디가나 비명소리를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했다죠 ;;
한국에서 아~~~악 하는거나, 호주에서 아~~~악 하는거나 ㅋㅋㅋ






드디어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Warner Bros. Movie World)의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문 앞에 도착.
입구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니 또 이거 뿌듯해집니다 ㅋㅋㅋ
(근데 왜 마지막인거냐, 그것도 왜 일본보다 위치가 아래인것이더냐!)






입구에서 들어가기 직전, 살포시 입장권 한번 또 찍어주는 센스~ㅋㅋ


우훗, 무비월드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지, 두근두근 기대가 큽니다.






무비월드! 지금 접수하러 갑니다 ㅋㅋㅋㅋ

+ Recent posts